FStv붕어낚시프로에서붕어**진행자가
잡은사십정도베스를방생한다면서
물속에놓아주더군요
그러면서하는말이자신은베스를방생한다며
방송보시는분들은알아서판단하라는멘트를하더군요
조금당황스러웠 습니다
물론각자생각도다르고개인적으로는그럴수있다고도생각합니다
하지만정부에서도퇴치해야할외래어종으로분류하고있으며
잡은것을방생하는것은불법이란캠페인도하고있걸로알고있습니다
비단붕어자원에만영향을미치는것이아니라
민물새우를비롯많은토종어류들의생태계를교란시키고있는데
방송에서이런모습을내보내는
FStv와진행자는무슨의도이었을까요~
FStv붕어낚시방송중진행자가잡은베스방생장면어떠셨는지요
새벽별빛 / / Hit : 29766 본문+댓글추천 : 0
왜그랬을까 보면서 의구심이 저도 생겼습니다
그사람 혹시 베서도하고 붕어도 즐기는
양다리는 아닙니까?
이름좀 알켜주세요
제겐 화나는 저녁입니다 끙~
도발.....이라고 하지염...
그런데...문제는 배스의 처리에 대한 공식적 지표가 없기는 없습니다...
배스를 다른곳으로 이식을 했을경우는 처벌대상이 되지만...
처리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하라고 명확히 지정되어 있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방송에서 대놓고 놓아준다?
고발을 해도 외래어종 처리에 관한 입법화 된 것이 없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붕어낚시인 입장에서 보자면 나쁜 사람이네요.
방송 함 봐야겠네... 어느 똘아이인지
FStv와붕어**프로진행자님
굳이외방송에서그리했는지~
베스프로에서도방생하는부분은
터부시하는걸로알고있는데~
상업적판단에서한일이아니길바랍니다
그리고각자낚시인들의판단에맞기신다면
사과방송이라도하시면어떨까요
방생은 있던곳으로 돌려보내는것이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고 이식은 불법이고....뭐 아 머리아프네
유해어종인데 방송에서 다시놔주는 모습은 좀 아니올시다입니다
평소 자주보는 프로그램인데..쩝!
낚시중 잡은 손님고기인 배스를 방생하시며
ㅡ"자신은 베스를 방생한다"며
방송보시는분들은 알아서 판단하라는 멘트를 했다ㅡ
이게 "붕어**"이란 프로그램중 실제로 있었다니,
진심 기가 차네요..
유해동식물을 이식할 경우
2년이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정해져 있고
위와 같은 캐치앤릴리스도
환경부에서는
법위반~ 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놓고 있는 상태 입니다
환경부입장은
캐치엔릴리스를 허용할 경우
배스확산의 여지가 크다고 보고 제재를 해야 한다는겁니다
환경부 공식 입장 표명이후
각 방송사나 잡지사에서는
캐치앤릴리스 장면을 내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의 경우
담당피디의 악의적실수? 로 생각되고
해당 영상 자료를 환경부 민원실에 제출 하거나
검찰에 제출 하면 그에 합당 한
엄중한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더구나 방송사의 공공의 책임성과 증거물 까지 있으니
반드시 공론화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일단, 모든 회원분들이
환경부 홈페이지에 강력 한 항의의 말씀 부탁 드림니다
그동 안 영세한낚시 방송의 제작 여건 상
가장 큰 스폰사인 배스방송인거로
나름 이해 하고 넘어 갔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붕어 프로그램 이었군요...
어찌 보면 더 얼척이 없군요 ㅠ ㅠ..
배스방송 피디 들은
위법성을 알고 논 란 소지때문에 그럴 일이 없을텐데...
사과방송을 해야 할거 같군요..
개인의. 나름 신념? 같은걸 떠나
어찌됬든 법위반 이니까...
그럴분이 아닌데?...
저랑 갑장이고 프로중 프로인분이.,.
방송을 찾아보고
앞뒤맥 락을 봐야 겠습니다
사과방송하리라 봅니다
그전부터 ㅡ.,ㅡ
배스를 방색했는지..
다음방송 진행하면서 안내해드립니다..ㅋㅋㅋ
자주 시청하는데..
왜그랬을까 궁금합니다
의왼데..
배스 방생과 죽이기에 관련하여
배스 방생 붕어병법 제28화 조자룡 헌칼 편에서 낚인 배스를 즉시 방생 했습니다. 어떤 의도를 담은 것은 아니며 평소 낚시때와 똑같이 처리를 했습니다.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두가지 정도를 생각 해봅니다.
첫째, 배스의 생태계 교란과 박멸 방안 입니다. 우리는 배스가 생태계를 교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생태계 교란?? 쉽게 말해서 배스가 붕어나 붕어 먹이가 되는 생명체의 씨를 말리고 그 결과로 붕어 자원이 줄어들거나 사라진다는 뜻이 되겠지요. 일부 맞는 면과 맞지 않는 면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작은 저수지의 배스 증식이나 소멸은 물마름과 상관이 있으니 접어두고 안동댐, 해창만, 자인 신제지, 진주 대제곡지를 짚어 볼까요? 안동댐은 국제 낚시대회가 열리고 안동이라는 지방도시에 배스 전문매장이 여러 개 생길 정도로 안동댐의 배스자원은 대단히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안동댐의 배스 자원은 배스꾼을 불러들일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배스 박멸은 위한 인위적인 활동이 만든 결과가 아니며 안동호의 생태계 자체가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한 결과로 보입니다. 해창만은 겨울이면 전국의 꾼들이 몰리는 겨울 대물붕어 메카이지만 한동안 배스로 인하여 붕어 입질을 보기가 대단히 어려워서 평생 해창만을 공략해온 현지의 전문꾼들조차도 외면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2년 정도 사이에 해창만에는 7치 전후의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예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인위적 노력보다 자연이 스스로 만든 결과 입니다. 진주의 대제곡지는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일찌기 5짜를 여러 수 배출한 배스 대물터 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7치가 마릿수로 낚이다가 지금은 월준척 마릿수터로 바뀌었습니다. 자인의 신제지 역시도 경산을 손바닥 보듯 하는 꾼들이 외면할 정도로 뜨거운 대물터였지만 7치 전후 마릿수로 바뀌고 있는 양상 입니다.
물고기 한 마리가 최소 수 천 개의 알을 산란 합니다. 낚시를 통해서 낚은 배스 를 놓아주거나 죽이는 것이 생태계 자체에 영향을 끼치기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 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배스 유입 이후 붕어 소멸로 가는 현상이 분명하다면 비록 박멸에 도움이 안되더라도 한 마리의 배스라도 없애야 하겠지요. 죽이는 것이 생태계의 건강성에 영향력이 없는 것을 알면서 누군가가 만든 '죽여 야 한다!'를 마치 최면처럼 걸어놓고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이제는 재론을 해볼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 배스도 붕어도 생명체 입니다. 저는 종교를 갖지않고 있습니다마는 신이 생명을 만들었다면 붕어는 곱게 놓아 주고 배스는 나뭇가지에 꽂아서 죽이라고 만들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배스가 제 발로 한반도까지 찾아온 것이 아니고 인간이 필요에 의해서 들여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스는 이미 우리 하천에 적응을 했고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필요가 없어지니까 보이는 족족 잡아 죽여야 한다는 것은 글쎄요.. 따르고 싶지않은 결론인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이 옳거나 틀릴 수 있을 것 입니다. 옳거나 틀리다면 비난도 격려도 고맙게 받아 들여야하겠지요. 그러나 저의 생각이 틀렸다면.. 그래서 배스는 잡는 족족 죽여야 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죽고 못사는 낚시를 평생 해오면서 생각없이 붕어만 좇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낚시를 하지만 최대한 평소의 제 낚시에서 벗어나지 않는 내용을 담으려 노력 합니다.
일부러 자랑할 이유도 없지만 누가 보더라도 숨기고 싶은 구석이 없는 낚시 습관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자신을 이렇게 표현 하는 것이.. 아직 낚시가 덜 익고 사람이 덜 익은 탓일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만약 배스를 잡는 족족 죽이는 것이 정의여서 그것이 저의 판단력을 설득하는 상황이라면 저는 배스가 있는 수면은 절대 출조하지 않을 것 입니다. 먹는다면 모르겠으되 먹지 않으면서 죽이기는 정말 싫습니다.
도발은 저의 취향이 아니며 대자연으로부터 배워온대로 겸손한 마음으로 듣고 배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일리있는말씀이시네요
무차별적으로죽인다는표현은
불특정다수를나쁜이미지로몰아갈수있는
조금지나친표현이신듯하구요
저또한아니낚시인들이면누구나가
일부러살생을하고자하는독한마음을가지진않았을것으로생각합니다
다만아직까지는그분이생각하시는부분이
논란의여지가충분히있을터인데
굳이방송중에그리하실필요까지는없지않았나하는마음입니다
관련정부부처나학계에서
생태계교란종으로분류한이유또한있지안을까사료됩니다
엄연한 불법입니다.
절대부탁드리니하지말아주셨으면합니다
그분이그럴분은절대로아니신것으로보이네요
그리고인위적퇴치도한방안이겠지만
그분이생각하시는것처럼
자연적으로생태계균형이이루어지고있다면
그보다좋을수는없겠죠
일부무차별적으로베스를퇴치하시는방법또한
그리보기좋은모습은아닌것또한현실이구요
결국은사람의잘못으로
생태계가교란되고
그것을바로잡는것은
때늦은사람의노고가아니라
자연스스로일지모른다는것입니다
더이상논란거리가되지않기를바랍니다
방송에 배스를 방생하는 장면을 내보낸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한 마리 배스를 놔준다고 생태계의 복원 능력에 큰 방해가 되지 않을지 모르나,
방송을 본 사람들이 문제의식 없이 따라한다면
생태계의 자정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무슨말로 포장을 해도 잘못은 잘못입니다.
배스 잡는대로 족족 죽이는 나같은 사람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가요?
또
정부에서 유해환경조수라고 지정해서 퇴치운동 하는건
뻘짓 헛짓이란 말인가요?
그리고 아무리 있으나마나 한 법이지만
방송에서 법을 어긴걸 소신이라고 하는게 자랑인가요?
종교때문에 군대 안가려는 희한한 인간들하고
똑같은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나쁜사람 이었습니다.....ㅡ.ㅡ;;
앞으로 지렁이도 사용 몬하것네
냉장고 우유먹은 슈퍼지렁이야 ,,, 잘 가렴
잘 살아라,,,, 누구 덕분에 너가 산다
따지기위함만은아니였습니다
방송의진행자분또한
그분의글을읽어보니그러하셨을것이라는생각입니다
누구의잘잘못을따질사안은아닌것같습니다
너나없이우리모두가만들어놓은문제입니다
사람과자연에대한
좀더깊은성찰이필요할듯하네요
제발특정하여비난하지말아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낚시쇼핑몰 사장님으로써
이번일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대단하네요.ㅎㅎㅎ
그 몇마리들이 모여서 우리나라 하천 저수지 다 망가트리는건데
한두마리가 알을까면 셀수도 없을만큼의 토종어류,갑각류등 다 먹어치우는지 알고 저런말을 하는건가
장사치들은 어쩔수없나보네
국민의 공공재산인 것이지요~
공공전파가 사유의 소유재산이라면~
전파 소유주가~ 방송을 통해~
오로지~ 자신의 가치관을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자신만이 옳다라고 주장할 기회를 독점한다면~
전파 소유주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은~
이에 대한, 반박할 기회를 갖게 되지 못하게 되겠지요~
사회는, 여론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의사 결정구조의 모습이 아닌~
일방의 주장만으로~ 여론이 형성되어지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 즉, 국민의 여론을 담아내지 못하게 되고~
공동체의 정의는 훼손되어지게 되는 것이겠지요~
어느 한 개인이~
자신의 개인사 또는 주장을 많은 국민들 앞에서~
진지하게 말하고 싶은 기회를 갖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고 가정 할 때~
임의의, 일반 국민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까?
방송사가 공공성의 담보없이~
사사롭게 ~ 특정인에게 공공전파를 이용하여~
특정인의 주장을~ 일방으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다면~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한 다른 국민들은~
공평하며, 공정하다~ 라고 하겠습니까?!
만약, 옳고 그름의 판단을~
방송국 소유주와 제작자가 일방적으로 한다면~
그들의 기준으로~ 방송내용을 결정하고 판단한다면~
그것이 공정하며, 객관성이 담보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일례로~
특정 정치세력이~ 일방적으로 전파를 독점하고~
특정 세력만의 주장을 반복할 기회를 독점하게 된다면~
그것이 공정하며~ 정의로운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이유로~
공공전파는 국민의 재산이며~ 국가의 재산인 공공재인 것이지요~
성인방송도~ 그 내용에 관하여~
국가의 허가 기준에 준하여~
방송을 송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때문에,
방송내용에 관한~
나름의 규정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요?!~
즉, 다르게 생각하지만~ 매체를 통해~
이를 주장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임의의 다른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은~
전파의 공공성을 일방으로 이용하는 것이 되며~
이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전파를 사용한 것으로~
공공성을 훼손하는 것과 같습니다~
배스가 우리나라 생태계에 미치른 영향에 관한 연구가~
특정 몇몇의 샘플만으로~ 평가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니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란~
몇 십년이상의 관찰 및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며~
이 또한 종료가 아닌, 진행과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진행자께서~
이를 판단하고 배스를 방생할 수는 있을 것이겠지만~
진행자의 개인적인 판단이기에~
그러한 장면은, 방송되지 않는 전제에서~
존중되어지는~ 상황에 머물럿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편집 없이~ 방송을 통해 내보낸 것은~
방송이 공공재란~ 중요한 의식이 결여된~
아주 크게 잘못된~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배스를 방생해서는 안된다는~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이를 주장하고 싶은~
임의의 어떤 분이 계시다면~ 그러한 주장을 갖고 계시는 분이~
낚시방송에 출현하고 싶다 하여~
스스로 출현할 기회를 결정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지요~!!!
때문에~
방송전파는 공공성이 전제되는~
공공재로서 운용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외래어종에 관하여~
정책적으로~ 국가가~
통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배스에 관한~
진행자의 개인적 판단을~
전파를 통해 송출하는 행위는~
이로 인해~ 파생될 영향력을 고려하지 않는~
전파의 공공성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출연자는, 개인적으로 일방적일 경우도 있겠지만~
방송은, 일방적이서는 아니되며~
방송은, 공공성을 담보하며~
공공성의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제작자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욕하고 싶네요~~~
욕~~~~~~~~~~~~!!!
진실된 사과입니다...
편입된 변명이나 공감할수 없는 반론은 오히려 문제를 키우지염...
영화 ...."배테랑"이 생각납니다...
정말 받고 싶은것은 사과였지...
다른게 아니였다는거죠....
.
.
.
.
덧붙이자면...
과일을 깍아먹고 껍질을 저수지 주변에 버립니다...
남들은 그걸 쓰레기라고 하지만...
버린이는 그걸 시간이 지나면 자연의 순리로 정화되는 거름이라고 주장하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현명한 대처가 필요할때입니다...
명성도 권력이고 이익이죠.
결국은 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의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군요.
딱 정치배들 수준이네요.
대중이 바보라고 굳게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논리라는 건 그렇습니다.
꿰맞추면 어떤 내용이든 말이 됩니다.
그게 일반적인 정서에 맞으면 논리가 되고
정서에 맞지 않으면 궤변이 되는 것 뿐이죠.
한가지 예를 들어봅니다. ㅡ
존댓말이 없는 나라 사람들도 멀쩡하게 잘 산다.
오히려 언어가 간편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
그러니 우리도 존댓말을 없애는 게 국가사회적으로 옳다. ㅡ
이 말에 논리상의 오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 치고 동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건 안된다 생각합니다ᆞ
아무리 자기 개인적인 철학과 맞지 않는다고해도 이러한 상황에서 방생하다니.. 말하고 글쓰는 폼새보다 생각이 짧은분 같이 느껴집니다
그기다 광적인 몇몇 회원분들
조구사마다 있죠
이제 그런 사용기 크게 효과 없다는 걸 조구사들도 알게 되겠지요
약?도 풀었다는 다큐프로를 본적이 있습니다.
씨를 말리겠다는 거였는데...이렇듯 각 나라마다 외래어종은 토종생태계를 위협하는 큰 요소로 보고 있다는건 확실합니다. 전 그래서 베스 블루길은 죽입니다. 앞으로도 죽일겁니다..
우리들 맘속에라도 혹여 ..
배쓰.블루길.황소개구리도 기왕에 이곳에 터를잡고 살기시작했다면 그어종들도 우리민물고기와 별반없다
이렇게 안이한 생각을 하는 붕어조사님들도 있다 이겁니다
우리모두 반성해야 겠습니다
소중한 우리강산 우리가 안지키면 그누가 지키겠습니까?
환경파괴는 범죄입니다
그 행동에 대해서 반성은 못할 망정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잣대를 들이밀면서 합리화를 시키는 글을 써버리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배스를 방생하실거면 그냥 말없이 방생하시지 방송에서 하는 행동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모르는건 아닐테구요.
방송보신 주변 지인분들은 이구동성으로 미친x 아니냐고 방송에서 저러는게 말이 되냐고 하시는데..
우찌됬든간에 어그로 하나는 확실히 끄셨네요.
이것은 몇몇분 지적한대로 .. 도발입니다
이장면이 방송에 나갈경우에 불러올파장을 모를리없을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공범들이 모종에 도발을 한건데요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두고본다면..
저들은 승리에 축배를 들것입니다
고발합시다 ~!
검찰에 ..
어차피 저들 업자놈들과 방송은 한통속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국민들로부터 낚시인들 전체가 환경파괴범집단으로 매도될수도 있습니다
저들이 싸움을 걸어온이상 두고만 볼수는 없는일입니다
낚시인을 대표해서 고발합시다
혹시.. 월척회원중에 변호사분 계시면 연락좀 취하셔서 의논들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더 큰 돌로 그 위에 내리치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근데, 아침에 보니, 돌 밑에 청거북이가 어디론가 도망 가 버렸습니다...
그날 낚시를 마치고 돌아서서 올 때는, 얼마나 찝찝 하던지요.
평소와 달리 전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참 컸었는데...
저 녀석이 이 저수지에서 터줏대감 노릇하고 있겠구나....
낚시도 낚시지만, 꼭 제거했어야 했는데...
온갖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한 마리라고 하지만, 내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가 있지요.
배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죽여서 냄새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준다고 생각하신다면,
구덩이 하나만 팠더라도, 하룻밤 낚은 유해어종은 충분히 처리할 수 있었을텐데요.
방송을 통해서 유해어종이 있는 곳에서는, 구덩이 하나씩 파 놓고 낚시하는 것으로
유도해 보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뭔가 자기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은
개인적인 신념을 뛰어 넘어서, 사회적으로 항상 책임감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송을 보지 못했지만, 이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쓰레기도 자연에서 재료을 채집해 만들었다며, 사용후 자연에 놓고온다 이런핑계로 밖에 안보이네요.
생명이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알겠지만 다시는 방송에서는 이런 모습을 안보고 싶습니다
법치국가이니 법대로 하면 됩니다.사과 방송은 필요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사안은우리모두가한발작씩만물러서서논의하는장이였으면합니다
토종생태계를지키고자하는마음과
생명체에대한최소한의존중을바라는마음
어느것하나중하지않은것이없다는생각입니다
감정적대응보다는
합리적대안을논의하는것이좋을것같습니다
토종생태계를지켜내자는의견도
생명체에대한존중심을경각시키자는의견도
모두가자연을벗삼고자연을을사랑하는마음이있기에
가능한일인것같습니다
이렇듯두가지관점이서로다르지않듯이
우리또한서로다르지않은
너무도많이닮은자연을벗삼는취미를가진사람들입니다
서로에마음에상처주는일은없었으면합니다
비난과감정적대응보다는
이성적이고합리적인논의가필요한것같습니다
당황스럽더라구요..
행낚사장님 실망스러웠습니다...
배스는 씨를말려도 모자를판에 방생이라니요ㅜㅜ
그러면 조용히 카메라 담지 말고 놓아주면되지
행낚이제 배스용품도 개발할라는 모양이네
그렇다면 똥꾼들이 쳐먹고 버린 온갖 쓰레기도 수만년 후에는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갈테니
버린놈을 탓할 필요도 없고, 애써 치우려고 할 이유도 없다는 얘기?
대호만 붕어들의 개체수가 늘어난 것은 서산시에서 어부들이 포획한 베스를 매수하고
꾸준하게 붕어치어를 방류했기 때문일텐데 잡은 베스를 차마 죽이지 못해서 방생했다?
어째서 혼자만 선한 사람인척 하는건지 참으로 변명도 구차하구만.
한때는 좌대펴고 낚시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듯 말하더니 좌대 만들어 팔고
좌대는 노지에서 낚시하는 것이니 크게 문제 될게 없으나 수중좌대 만큼은 안된다고 하더니
수중좌대 만들어서 동영상 찍고 광고나 하고 도대체 그 정체가 궁금하고나
불명 잘못된 방생이고, 멘트도 불명 잘못된것 같은데 당연히 문제 없다는 식으로 ...
그래서 베서들도 기록경신할려면 저희고향에오지요.^^
어찌나알뜰하게 베스를재대로이식시켰는지 ㅎㅎ
하는행동이나 쓰신글에서 무슨의도를가지고그러는지
알것도같지만 그렇다고 방송에다가그러면 그건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다른사람들은 전~~~~혀
안중에도없는 아주무책임한행동으로보입니다. 조금만
신중하셨더라면... 아쉽네요.
배스는 엄격하게 유해어종으로 지정되어있는어종입니다.
방송에서 그러면 안됩니다.
설사 진행자가 그랬다고 해도 편집도 안하고 내보낸 방송사도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틀리다 말은 못하지만..극란직업에 소개된 배스 퇴치 하시는분들 보면 저런 행동을 좋치 못한 행동이라 판단됩니다.개인의 생각으로 다수를 설득 시키려기 보단 빈밀이라도 행동에 대한 사과를 하시는게 좋은 마무리가 되리라 판단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 아실껍니다. 90년대 중반 배스가 이식된지 얼마 안되었을때 혹은 80년대 배스랑 블루길이 도입되기 이전,
쌍포 피기가 힘들정도로 수로와 저수지 댐에 많은 붕어가 낚였습니다. 배수와 블루길때문에 토종물고기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대청댐은 말그대로 배스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투브 극한의 직업 배스 포획편)
배스가 있는곳에 새우, 피래미, 같은 어종이 살고 있는거 보셨나요? 배스를 방생한계 생태계에 영향히 없다는말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일본이나 독일의 생태 연구자들이 도입된 외래어종은 멸종시키기는 어려우나 같이 공생할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 개채수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나온 TV 다큐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일은 간과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잡은곳에 다시 방생은 불법아니잔아요 다른곳으로 이식하는게 불법입니다.
공인에 맞는 말과행동을 해야 하는데..
만만치 않죠... 집에 가져가 바짝 말려서 분쇠기에 갈아 일반쓰레기로 버리던지
삽으로 적어도 60센티이상 땅을파서 매장하던지..
그냥 주변에 버리는건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똥꾼이나 다름없는 거구요.
처리하기 힘드니 그냥 아무데나 버리는것 보다는 방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배스 썩은내가 심하죠잉?
절대 상업적으로는 들리지 않구요 전 그 분의 순수한 생각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물론 월척님들의 한분 한분
하신말씀들도 다 맞는 애기지요... 아마 화두를 던지신거 같은데 좋은 의도로 생각하시고 공론화 하시면
더 좋은 방안을 찾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러신거 같습니다...
저도 사실 낚시하다 배스낚으면 이거 살려야 되나..음 죽이는 것은 더 싫고 ... 그래서 한참을 물밖에 놓아두고 결국은 살려 줍니다..에그 니가 무슨 죄가있겠냐 하구요 ㅎ
제 행동도 많이 잘못 된걸까요?..
그냥 안보이는데서 자신의 생각대로 알아서 처리하면 될것을.....
결론적으로 공중파에서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냥 쿨하게 사과하면 될것을 장문의 궁색한 변명이 더 좋지않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화을 내시고 흥분 하시는분들 반대로 이해하려고 하시는 분들
모두다 우리자연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 이시지요
언젠가 잘 아시는 형님과 낚시을 간적이있습니다
요줌은 더 자주 어울려 낚시을 가곤 하지요
한번은 제가 낚시도중에 배스을 낚은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5짜에 가까운 녀석을
어찌나 이쁘게 찌을 밀어올리는지 힘을 하도쓰기에 4짜 붕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물밖에 나온놈은 5짜에 가까운 배스더군요 순간 저도 모르게 제입에서 욕이 나온겁니다
그것도 아주심한 욕이 너무 허탈하고 화가나서 배스을 뒷쪽숲으로 던져 벌였습니다
씩씩거리면서 말입니다 그것을 지켜보던 형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을 아주많이 한참을 멍때리게 했습니다
참고로 그형님의 나이는 65살입니다 사실만큼 사셨고 인생 경험도 저보다 훨씬 많으시죠
형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배스도 우리나라 토착어종이라고 우리나라에 정착해서 살아온지 30년이 넘었다고
그래서 그렇게 환대하면 안된다고 비록 붕어낚시인들에겐 천대받고 무시당하지만 배스을 좋아하고
조금전에 니가잡은 사이즈 좋은 배스을 잡고싶어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고.....
배스을 잡아서 놓아주고 아님 나무에 걸어서 .....
그런 행동들이 중요하다 생각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일 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모두가 가져간 쓰레기와 낚시간곳 주위에 쓰레기만이라도 가져온다면
우리자연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게 아닐까 하는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김진태님을 비난하거나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그분을 욕하거나 비난할 자격은 없다 입니다 저도 요즘은 배스을 놓아주기도하고
또는 뒤로 던지기도 합니다
우리모두 한번 생각을 해보는게 어떨런지요
공인이라는 이유가 자신의 의지나 생각을 표현할수 없는건지
평생 붕어낚시을 사랑하고 자신이 경험하고 알고있는 지식을 또 다른 붕어낚시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들에게 우리 선후배들에게 공유해주시는 그런분을 마녀사냥 하듯이......
저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조금더 나이가 있으신것 같은데 말입니다
솔직히 방송을 보면서 저는 별로 그다지 중요하게 보지않았기에 이렇게까지 월척에서
논란이 돼리라곤 생각 못했고 제작진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
배스프로에서 조차도 방생 장면은 여러문제로 인해 안나오는 마당에
큰 실수 한것 같네요...
잡지도못하면서 말만많더만..
배스릴리즈라...
어처구니없네
그것은 질서를 지키게함입니다
하물면 생명체라는 이유로 유해어종을 박멸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강한 어종만이 살아남게 되겟지요
우리는 급속이 성장하면서 우리 주변에 우리들 고유의 것들을 잊어버리고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에 와서 우리를 뒤돌아보고 우리 고유의 것들을 찿기
위해서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분의 말은 자연 생태게가 어찌되든지 관심없고 오직 낚시만
즐기면 된다라는 말로 이해가 되네요
낚시방송도 대중매체입니다
낚시방송에 나오는 출연자분들도 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낚시 잘하고,낚시 노하우가 있고,낚시매장 운영한다고 방송에 나와서
출연자하면 않되지요
낚시방송도 이제는 출연자분들 낚시실력이 아닌 인격 검증이 되어야 합니다
블루길도 죽여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붕어올림.
그것도 방송에서....--;; 아쉽습니다.
1.배스...
2.배스는 (유해어종)입니다.
3.잡거나 낚으면 (퇴치)해야 합니다.
4.(퇴치)하지 않고 (방생)을 해서는 않됩니다.
5.잘못된 (행동)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낚시방송에서 그걸 여과없이 보여졌다는 점 유해어종으로 등록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은 자기나름의 합리화로 계속 릴리즈했다는 문제점이 있네요.
아마도 그냥 넘어갈것같지는 않네요. 월척에서 이렇게 이슈되니 사과방송이나. 홈페이지에서 해명문을 지대로 올려야 할 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낚시방송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보지만 그래도 간혹 뵙던분인데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강릉에 민물낚시 메카인대 이젠대물터로바끼면서 거기잘안가요 베스 방생하지말고 드셔요 요리잘하면 맛있다고 하네요 ㅎ
모 쇼핑몰에서 보았던 분?이시더군요... 그리고 검색결과에도 그 쇼핑몰 모자를 쓰고 있구요.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 쇼핑몰은 절대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그 쇼핑몰이 단순한 스폰서든 그 분?이 그 쇼핑몰에 지분관계가 있는 분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스폰이면 스폰이 떨어져나가길 바라구요... 지분관계가 있으면 손해가 있겠지요...
배스 이식은 불법이고, 잡은 배스 놓아주기는 불법이 맞다 아니다...는 법을 잘 모르는 우리네 월척에서 갑논을박 하는 것 보다
붕어낚시를 사랑하는 월척에서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점차 달라질 것입니다.
***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중 제가 실천할 것 말씀드려 봅니다 ***
- 베스는 무조건 척살하기
- 해당 방송 안보기
- 해당 쇼핑몰 이용안하기
문제의 그 당사자분 - 그냥 단순한 실수였다 인정하고 말았으면 단순한 헤프닝으로
끝날수도 있었던일을 구질한 자기방어적 글로 더깊은 늪에 스스로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글 옮겨와서 사태를 키우신분 - 이런일일수록 침묵이 오히려 보약일수 있을텐데
짧은 생각에 나름 도와준다고 한일이 오히려 일을 더 키우고 당사자를 더 사지로
몰아세우는 결과를 예상치못한 가벼운 행동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말 나온김에 글 옮기신분
***을 잔행하시는 *** ***올려놓으신
이런표현은 글을 보시는분들에게 대단히 실례되는 표현입니다
다수의 대중이 보는 글입니다 당사자분을 얼마나 존경 또는 경외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을 진행하는 *** ***올려놓은
이렇게 표현하셔야됩니다 이러한 사소한일로인해 당사자분을 더 욕보이는 계기를
제공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나름 도와준다고 한 경솔한 행동으로인해 문제를 더 촉발시켰음을
알고계셨으면 합니다
진행자도 그렇고
방송국도 그렇고
주된시청자가 낚시인들인데
얼마나 깔보았으면 법에어긋나는
그런방송을 보란듯이 내보내다니
한심스럽기 짝이없네요
월척회원님들 단결하여 그런방송인은 몰아냅시다
베스에 대한 생각도 붕어낚시꾼들과 다른듯한......
자기생각도 좋지만 공인다웠으면 하는 아쉬움만이 있습니다.
평소 존경했던 분인데 그날 하신 행동은 이해가 안되더군요
하루속히 사과방송 하시는것이 답인것같습니다
같은 낚시인으로 원만하게 매듭지었으면 합니다
생태계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나 신념이 문제가 아니라
분명히 논란이 되는 장면이 방송으로 나갔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이전에도 이런 문제로 인해 배스 프로에서도 방생이나 처리를 하는 장면은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큰 배스가 5짜이상 많은 저수지에는 작은배스가 없고 토종물고기 또한 없습니다.
왜 그럴가요.
배스가 다 잡아먹었기 때문입니다.
배스는 꼭 박멸해야 될 유해어종일 뿐입니다.
방송에서 그런 불법행위를 하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그것이 합법인줄 알고 따라합니다.
정말로 나뿐사람이군요.
화가납니다.
저도 법법하긴 싫지만 이런 유해어종관련법안은 개인 혼자만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법이 아닐꺼라 생각됩니다.
소중한생명도 좋고 개인적인 생각도 좋으나 다수가 보는 방송에서 법을 어기는것을 보이고 정당성을 강조한 부분은 공인으로써는 하지말았어야하는 행동같네요
심히 걱정입니다. 낚시를 처음시작할때 월척에 올려놓은 여러가지 낚시관련 글도 재미있게 많이 읽고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일까지 발생되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ㅜㅜ
저는 다들 욕해드리고 싶네요.
배스 블루길 탕파서 묻거나 가져가서 처리하시거나 아예 잡지 마세요!
그걸 왜 나뭇가지에 끼워둡니까?
배스가 그거보고 경각심 느낄까요?
왜 뒤에 그냥 던져 두십니까? 파리에 구더기에 냄새까지..
사람 맞습니까?
배스잡아서 죽였다고 자랑하십니까?
제발 죽이든 살리든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뒤에 던져놓고 가는짓 하지맙시다...
눈버리고 코버립니다.
묻어주세요. 아니면 가져가서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세요.
아니면 드시던가. 그도 아니면 잡지마세요...
옥수수, 떡밥 쓰세요.
그래도 붕어가 탐나서 시기가 이래서 지렁이 쓰시려면 제발 처리좀 잘 해주세요.
물사랑 욕할거 없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나뭇가지에 걸어둔 당신, 방생하는 물사랑 보다 훨~~~~~~씬 못합니다.
다른 낚시보다 붕어 낚시를 하는 분들은 혼자만의 여유와 자연속으로 동화를 위해
낚시를 하는 것일건데 뭔 관심이 그리 많으신지 개인의 판단이고 그런것을 가지고
마녀 사냥같은 여론 몰이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말고 다른 꾼들은 의식이나 주관도 없는 무식하고
무자비하단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인간이 망가트리고 자연에만 맡기는것은 안이한 생각이며
그생태계 조절에 사람도 거들어야 복구가 빠르다고
오래전 다큐 프로에서 고고한 학자님들이 말씀하신건데 그건 못보신듯하네요
급급한 해명보단 사과가 우선인듯 싶습니다.
자신감이 지나치면 오만이죠!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그런행동을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될 행동을 보여주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생명이 소중한건 사실이지만,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될만한 어종인건 분명 아실텐데 말이죠..
저는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얼마나 대단한분인지도 모르지만
그분이 제 앞에 계신다면 그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 모습으로 인해 다른분들도 잡는 족족 다 방생하는건 아닐까 모르겠군요...
안동댐의 배스 계체수 감소와 관련하여 피력하신 부분인데요,
"배스 박멸을 위한 인위적인 활동이 만든 결과가 아니며 안동호의 생태계 자체가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한 결과로 보입니다."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필요가 없어지니까 보이는 족족 잡아 죽여야 한다는 것"
윗글의 내용을 보면 배스나 붕어가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서로간의 협의 또는 합의에 의해 결정하고, 실행 하는 듯 보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현상에 대한 지극히 인간 중심의 해석이라고 보여 집니다.
요즘 들어 일명 대물터라고 알려진, 즉 배스터에서 작은 크기의 붕어들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이 현상에 대해 이렇게 해석합니다.
배스가 처음 이식된 저수지는 얼마간의 세월이 흐른 뒤 배스들만 가득한 저수지가 됩니다.
가희 기하급수적으로 그 개체수가 증식이 되고, 다시 일정 세월이 흐르면 그 개체수가 감소를 합니다,
이는 최상위 포식자의 먹잇감이 감소한 결과라고 봅니다.
예전 창원의 산남지라는 유명한 배스터에서 배스 퇴치를 위한 낚시대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잡아서 살 처분 하자는 의견과, 음식으로서의 가치성에 대하여 직접 요리를 해서 먹어보자는 두 의견을 다 수렴하여,
그 날 잡은 배스를 튀김옷을 입혀 먹어보는 시식 행사도 같이 했었는데요,
배스를 손질하기 위해 배를 가르자 아직 소화가 안 된 작은 배스가 있었습니다.
즉, 서로간의 합의나 협의가 아닌 그냥 동물적인 반응이며, 현상인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생태계 자체의 개체수 조절이라는 표현으로 사용 하셨다면, 일부 맞는 말씀이기는 하나, 이는 일시적이 현상일 거라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
최상위 포식자의 먹잇감이 풍부해지면, 다시 개체가 증가할 것이고 개체증식과 개체 감소의 현상이 교차하면서 반복될 것이 예상됩니다.
배스를 유해어종으로 분류한데에는 꼭 붕어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저수지 및 수로의 청소부 역할을 하며, 수질의 정화 능력을 가지게 하는 새우나 참붕어의 개체수 감소가 더 큰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배스가 유입된 저수지의 특징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아실 것이라 사료됩니다.
안동호는 매년 배스낚시 대회를 합니다.
우리나라 배스 낚시인들이라면, 한번쯤 참가하여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고자 하는 성역과도 같은 곳이지요,
그곳에서 한 해 동안 잡아내는 배스의 수는 엄청난데요,
저는 방송을 보면서, 그 많은 배스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였는데,
개체수가 줄었다고 하시니 살 처분 했다고 보여 지네요.
붕어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생명 중시에 대한 말씀도 하셨는데, 배스나 붕어의 생명은 생명으로 느껴지시고,
지렁이, 참붕어, 새우는 생명체로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그들 또한 엄연한 한 생명체인데...
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배스 개체수가 조절되고 있으니, 굳이 죽여야 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하는 것이구요,
생명 중시에 대한 이야기는 궁색한 첨언이라 보여 집니다.
그렇게 생명을 중시하신다면, 새우나 참붕어의 생명도 중시 하셔야 하구요,
붕어 잡았다가 풀어 주는 것은, 저의 소견으로는 폭행과도 같은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폭행 같은 행위를 위하여 도구도 개발하고, 강연도 하시고 하셨습니까?
신을 운운하시며, 하신 말씀은 그간 배스를 살처분 해온 붕어 낚시인 전체를 매도하는 발언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질 않습니다.
잘못된 보도들로
얼마나 많은 피해들이 있는줄 모르나보군요
무책임한 한마디에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달고 살 수 도 있는데ᆞᆞᆞ
애석하군요
어리석기도 하구요
앞뒷말 싹뚝 자르시고, 분란 일으킬 말만 적으셧네요.
제가 들은 바로는 딱 들은대로만 적겠습니다." 배스 저거 스스로 바다건너, 산넘어 강으로 온거 아닙니다.
사람들이 필요에의해 들여와져서, 방류하거나, 저수지에 버려져서 번식한겁니다.
배스꾼들도 많은데요. 놓아주고 죽이고는 낚시인 스스로 판단할 문제입니다. 딱 여기까지였습니다.
제가 그분을 옹호하려는건 아닙니다. 낚시방송치고 그분만큼 진솔하고, 낚시방법을 알려주는 방송이 없기에 반문의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로인해 찬반이 갈리는거보면 알수 있습니다
개인이 생각하기에 잘못된 법이 있다면 그게 통상적으로 옳다하여도
한번쯤은 이슈화하여 전체적인 여론의 방향을 보고 다시금 정리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붕어낚시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베스낚시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본다면 릴리즈는 당연한 것이 될것이고,
붕어낚시인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수도 있는 그림이겠습니다.
그러니 어찌보면 무엇이 정답이다라고는 단정 지을순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토종생태계를 보존하는게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개인적으론.
법으로 딱 규정이라도 있다면, 지켜야 하는게 당연한것이고...
개인의 잣대로 무지할수도 있겠고, 실수를 저질렀을수도 있겠지만
낚시를 하면서 저지르는 소소한 실수나 잘못을 알게모르게 저또한 많이 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낚시를 하는 모든분들이 정말 난 한점 부끄럼없는 낚시인이라 감히 말할 수 잇는분은 아마
한분도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또한 계기가 되어 더 성숙된 낚시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누구 한사람 옹호하는 뜻은 전혀 없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행복한 낚시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김진태님의사과의글과 이런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좀 간 글이지만 읽어보시고 도움될만한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붕어병법28화 조자룡의 헌칼> 배스 방생에 관하여
(붕어병법28화 조자룡의 헌칼 편에서 낚은 배스를 방생한 것은
행행법상 위법의 소지가 있으며 방송에서 이 장면을 방영한 것은
신중함이 부족 했으며 이에 대해 붕어병법을 보아 주시는 시청자
및 낚시인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방송이 되었지만 문제의 장면을 삭제 편집 하였으며 생각과
재론의 여지가 있음을 구두로 표현하는 부분만 남겼습니다.)
관련 법규
배스와 관련한 법규가 처음에는 낚은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방생하는 경우만 위법이었고 낚은 곳에 방생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었다가 나중에 '이식 및 방사는 위법'으로 바뀌었습니다.
'방사'에 대한 유권해석 자체에 대해서 현재 논의가 있는 것까지
확인을 하였습니다.
놓아주는 것은 해석에 따라서 위법의 소지가 있으며 뒤로 던지거나
땅에 묻는 것도 위법이라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현행법상으로 적법
하게 처리를 하는 방법은 '집으로 가지고 가서 살과 뼈를 분리해서
살은 음식물 쓰레기로, 뼈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처리'하는 것만이
적법한 방법이라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해수부의 낚시대 숫자 제한 입법 시도때와 납봉돌 사용 금지때에
담당 공무원들과 접촉을 해보았습니다. 해당 안건의 불합리성을 전달
하기보다 낚시가 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먹는 천렵 수준이 아니고
낚시 행위 자체를 즐기고 쓰레기 문제 등에 대해서 각종 매체를 통해서
낚시인들 스스로 개선 하려는 실천과 계몽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레져라는 점을 알려 주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낚시와 관련한 법안을 만들 때 낚시인의 의견이 반영 되어서 낚시가
다른 레져들에 비해서 전혀 모자람이 없는 건전레져라는 점을 알려야
하며 법안이 규제가 아니고 지원으로 정해지도록 우리 낚시인들이
스스로 문제를 끄집어 내서 개선하고 자정하여 낚시 문화를 발전 시켜서
외부인들이 낚시인을 긍정적 시각으로 보도록 해나가야 합니다.
생태계와 배스
배스가 유입된 수면에서 수 년이 지나면서 자연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하고 잔챙이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는 수준까지 생태계가 저절로 복원이
되는 경우는 너무도 많습니다.
안동댐, 자인 신제지, 진주 대제곡지, 창녕 무솔지, 고복저수지..
우리 하천에서 천적이 거의 없는 가물치나 쏘가리 역시도 자연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하지 않는다면 먹이 사슬상 하위 어종들은 결국 멸종까지
가게 되겠지만 우리는 그런 예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물치 주낚을 하던 꾼들이 통발로 붕어 치어를 잡아서 미끼로 쓰는
것을 보았을 정도로 가물치가 붕어를 좋아하지만 가물치로 인하여 붕어가
사라진 경우를 우리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참새콩만 미끼로 쓸 때 배스터에서 채집망으로 배스 치어를 잡아서 붕어
낚시를 했습니다. 붕어가 배스 치어를 잡아먹어서인지, 배스가 스스로
치어를 잡아먹어서인지 혹은 산란시에 양을 조절 하는지 모르겠지만
위 어종들은 자연이 스스로 개체수 조절을 하는 것이 우리의 낚시를 통한
경험상 틀림이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실은 배스를 잡아서 없애는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볼 근거이며
설령 배스가 끝없이 번식해서 종래에는 하위 어종들이 모두 사라지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잡아서 없애는 것은 산란의 양을 생각할 때 효율성이 담보
되지 않은 방법일 것 입니다.
죽이지 않아도 생태계가 스스로 균형을 잡아나가거나 혹은 죽이는 것의 효율
성이 없다면 그 경우의 죽임은 그냥 살생일뿐이겠지요.
외부에서 보는 낚시인의 행위
관련 법규와 기타 자료들을 찾던 중에 젊은 아빠꾼이 들려준 경험담이 있는데
어린 아들을 데리고 낚시 중에 배스가 낚였는데 죽이는 행위를 이해시킬 길
이 없어서 놓아주고 말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장성한 아들이 애기일때부터
데리고 낚시를 다녔던 저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연이었습니다.
강계 포인트를 가보면 대부분 포인트마다 뒷쪽이나 수초위에 죽은 배스나 블
루길이 버려져 있고 심지어 나뭇가지에 꽂혀서 썩어가는 것도 쉽게 봅니다.
모아서 묻고 낚시를 하지만 만지면서 냄새도 심하고 묻고나도 흔적이 남아서
밤새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강계 포인트 대부분은 자전거 도로와 접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마니아들이
지나가면서 냄새 때문에 버려진 배스를 볼수밖에 없는데 그들이 '낚시인의
생태계를 위한 열정'으로 이해 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낚시인의 생명 경시나
잔인성'으로 보일 것을 생각하면 속이 상합니다.
수 십, 백 억대 세금을 투입하여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을텐데 영남권 강가
자전거 도로에서 주말에도 하루 종일 열 명의 자전거를 보기 어렵습니다.
열 명 때문에 수 십, 백 억대 세금이 투입 되었고 백 명이 넘는 낚시인들은
자전거 도로에 막혀서 강까지 먼 길을 걸어서 진입해야 합니다.
낚시인이 목소리를 모을 수 있다면 낚시를 위해서 자전거 도로 개설만큼의
낚시 편의 시설을 얻어 낼 수도 있고 적어도 자전거 도로를 넘어서 낚시인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통행권을 얻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낚시인은 쓰레기를 버리기 때문에 진입을 금지 한다는 말을 쉽게 하는데 지금
처럼 낚시인들이 단합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지금 폭발 조황을 보여주는
강계 포인트들도 하나 둘씩 금지로 묶이게 될 것으로 저는 예상 합니다.
쓰레기는 낚시인이라서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행사에는 쓰레기가
나옵니다. 수준 높은 문화 행사 뒤에도 청소차 수 십 대 분량의 쓰레기가 나
옵니다. 프로중의 프로 산악인이 찾는 히말라야도 쓰레기 몰살을 앓습니다.
낚시인이라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모이면 쓰레기는 생기는 것 입니다.
다만, 낚시인의 쓰레기는 인터넷, 잡지, 방송 등에서 꾸준히 계몽하고 있으며
많이 나아졌습니다. 예전에 낚시를 해본 분이라면 많이 나아졌다는 저의 얘기가
과장이 아님을 아실 것 입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줍고 계몽 해나가야할 문제일뿐 낚시를 금지
할 명분이 결코 되지 못합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생긴다고 음식물 자체를 없애
겠다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는 접근 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많은 낚시인들과 이렇게 많은 낚시단체가 있음에도
'낚시대 숫자 제한' '납봉돌 금지' '쓰레기 핑계로 낚시금지'
헌법이 보장하는 낚시인의 행복 추구권 침해에 대해서 낚시인이 이기는 예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낚시를 사랑 하시는 님들께 진심으로 호소를 드립니다.
낚시꾼을 욕하지 마십시오. 금지 장소에서 낚시를 한 것, 쓰레기를 버린 것,
사회적인 지탄을 받을 범죄가 아닙니다.
칭찬 받을 행위는 아니지만 깨달을 수 있도록 뜻을 전달하고 먼저 깨달은 꾼이
꾸준히 실천하고 계몽 해나갈 일이지 꾼이 꾼을 욕하면 낚시인이 아닌 외부인은
아예 낚시 활동 자체를 말살하려 듭니다. 금지 말입니다.
동네 이장이 금지라고 정하면 대한민국 모든 낚시인이 지는 것이 현실 입니다.
남들 보는데 식구를 욕하는 것은 스스로 손해를 자초하고 종국에는 외부인에
의해서 금지라는 족쇄를 채우도록 응원 해주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낚시를 평생 해오다보니 낚시인이 아닌 사람들이 낚시와 낚시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인식이 생깁니다. 낚시 중에 알거나 모르고 행하는 행위들 중에
사회적 지탄을 받을 반인륜 범죄는 없습니다. 실랄하게 비난하지 마시고
실천과 계몽으로 저마다 낚시문화 발전과 낚시인 권리 지키기를 실천 해주십
사는 부탁을 드리며 끝으로 배스 블루길 문제 전반에 대해서 기탄 없는 논의를
통해서 담당 공무원들이 최우선 참조 사항으로 삼을 좋은 결말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항상 낚시로 인하여 행복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 방송인이였으면 야 카메라 돌려 라고 했을것
같네요. 멘트를 했다는건...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듯 보입니다.
알아서 판단하라는 여운뒤엔
이사태를 이슈화 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논란에 관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논란에 관한, 새로운 글을 읽어 보았으나~
논란의 논점이 되는 내용에 관한 언급부분이~
많은 분들이 제기하는~ 핵심적인 포인트에 관하여~
벗어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진행자가 가지고 있는~
인식에 관한 부분은~ 개인적인 가치에 관한 부분이니~
당연히, 많은 분들과 다를 수 있을 것이고~
가치의 다양성은 존중되어져야 하는 것이니~
진행자의 가치와 주장이 방송으로 송출되지 않았다면~
이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논할 필요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진행자의 가치를 옳고 그름으로 평가하게 되고~
이 가치의 옳고 그름이~
많은 분들에게 논점으로 부각되어지는 이유는~
진행자의 가치가~ 방송을 통해~
전파로 송출되었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많은 낚시인이~
주관적인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러함에도~ 많은 낚시인이 어획된 배스를 살처분하는 이유는~
낚시인 개인적으로는~ 배스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주관적인 판단이라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근거가 부족하고~
객관적이며 과학적이며 체계적이지 못한 것에~ 머무는~
한계에 근거하기에~
주관적인 각 개인의 가치와 판단에 대한~ 가치부여를 뒤로 하고~
보다 객관적이며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국가 및 연구기관의 판단을~ 각 낚시인이 차용하여~
이를 각 개인이 실행에 옮기고~ 동참하는 것이지요~
어떠한 행위가~ 각 개인의 행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집단화된 동호 취미 행위의 규모에 이를 때는~
예를 들어~
이번 경우처럼~ 방송전파로 송출되어~
집단화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의 파급력이 염려되는 경우에는~
개인의 판단의 근거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머물러서는 아니 되며~
판단의 근거가~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이어야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인간의 성행위는~ 인간이 태어나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면~
누구나 행위로 실행하게 되는 행위이니~
아이들에게도~ 야동(포르노)를 보여주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이 주관적으로 판단할 수는 있겠지만~
이 판단이 행위의 표면적인 단계구분적 이론으로는~
옳을 수 있지만~
가치와 의미의 단계적 평가로는~
옳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이가 이러한 성행위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의미적 이해의 단계적 평가로는~
옳지 않은 것이 됩니다~
즉, 부끄러움과 이성 그리고, 책임의 복합적인 결합의 수용이~
판단의 과정에 수반되어지는
복합성을~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이성과 판단력이~
아이에게 존재하는 단계에 이르렀는가의~
판단에 기반한다면~ 이는, 옳지 않은 것이 됩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어~
“나도 이제 어른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사회는~ 청소년을 어른으로 대접해야 하는 것이지~
몇몇 곳의 배스 분포의 상황으로~
생태계가 스스로 회복하였다~ 라고 주관적으로~
주장하시는 판단의 상황이~
어린아이 혹은, 청소년이~
“ 나도 이제 어른이예요~ ” 라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한 상황일~ 가능성은 없는지~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결과에~
기반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객관적인 연구가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제한하는 것이~
좀 더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배스 유입이후~ 몇십년의 시간이 경과한 지금의 상황에 대한~
진행자의 판단의 근거는~ 주관적인 것이라 할 수 있고~
진행자의 판단이 옳다~ 라고 하더라도~
진행자의 판단이~ 다른 사람에게 파급력으로 작용하여~
집단화 될 수 있는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방송으로 송출되어지는 행위는~ 많이 부적절한 것입니다~
잘못된 판단의 행위가~ 집단화 되어질 때~
현실화 될 수 있는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진행자의 판단이 옳다 하여도~
배스를 살처분하는 행위가~
이유없는 살생에 머무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각 개인은~ 주관적인 판단으로~
객관성과 체계성을 담보하는~ 판단을 하기에는~
여건적으로 부족함이 상존하는 것이기에~
객관성과 과학적인 체계성을~ 보다 담보할 수 있는~
국가 및 연구기관의 판단결과가 제시될 때까지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신뢰하고~ 이에 근거한 결과가 요구하는 행위에~
따라야 하는 것이지요~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근거를~
자신의 가치판단에 우선하는 것이~ 옳은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자의 주관적인 가치와 판단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단, 방송으로 송출되지 않는 상황일 경우에만 그러합니다~
집단화 될 수 있는~ 영향력의 염려되는~
작위적인 방송 송출이 전제되는 행위는~
법적인 책임을 떠나~ 도덕적으로 책임이 수반되는 행위이며~
이를 간과하는 행위는~ 무책임한 행위라 볼 수도 있는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행자께서~ 또 방송사에서~
제기한 논점에 관하여~ 공론화를 원하셨을지 모르지만~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낚시인들의 판단이~ 공론화된다하여~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체계적인 연구가 기반이 되는~
판단근거를 제시하는 토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부족한 것이고~
낚시인들의 집단화된 공론화의 토론의 결과가~
객관성과 체계성을 담보하는 결론을~ 도출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집단적인 토론의 결론이~ 행위에 따르는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객관적인 이성적인 합리적인 판단 근거에 기반한 결과를~
전문 연구인이 아닌 낚시인이 도출할 수 있겠습니까?!~
민주적으로 토론하여 도출한 결론이~
객관적이며 이성적인 결론이라~
그 어느 낚시인이 자신할 수 있겠습니까?!~~~
자신하실 수 있다면~ 책임지시겠습니까?!~~~
아울러, 진행자가 제기하신~
배스 살처분의 방법에 따른~
법적인 합법 불법의 판단의 문제는~
많은 낚시인들이 제기하는 논점과는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낚시행위가 이루어진 주변의 오염문제는~
별개의 문제로~ 배스의 살처분 행위로 파생되는~ 오염의 문제로~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배스의 영향에 관한 논점과는~
별개의 문제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주관적으로~
진행자께서~ 이를 같은 연관의 가치분류로~
이해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일면, 이해할 수는 있지만~
진행자의 주장에 반응하는~
낚시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연관된 문제라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는, 애초에~
낚시인들이 진행자의 주장에 반응한~ 논점이 아니며~
논점을 확대하여~ 논하는 것 또한~
논점자체가 간단치 않기에~ 효율적이지도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관적인 진행자의 가치와 판단이~
방송을 통해 송출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송사의 행태가~
지극히 잘못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한 예들이 보인다고 사례들을 추정한 부분은
좀더 깊이 들여다 봐야할 부분 인것같습니다
먹이사슬의 상위에있는 포식자는
취할것이 없으면 같은종 까지도 취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먹이사슬의 하위종들이 일시적으로 계체수 증가 형태를 보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다시 포식자 계체수가 급격히 증가 할 것이며
이러한 사이클은 주기적으로 반복 될수도있습니다
종계체수의 최종 결과는 누구도 에측하기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과정과 결과에 먹이 사슬의 하위종들의 생태계는
너무도 큰 타격을 입을것 이라고봅니다
굳이 이부분은 직접 경험치를 보지않터라도
다른 동식물의 입증 사례들이 그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논의에서
이점을 너무 쉽게 간과해서는 안되리라고봅니다
김진태님을 좋게 보아온 저 로선 당혹 하기도 합니다
처음 원글을 대충보곤
당연 배스프로그램 인거로 머리에 인식되어 박히더군요
글도 배스프로로 알고 썻구요..
아묺튼 여러 회원분들의
글을 뜻깊게 보았 씁니다
오늘날 방방곡곡 배스가 퍼진 가장 큰 이유는
이어진 어로 나 배스를 조아 하는 인간들때문이겠죠
구제역,조류독감 때문에 죄없는. 생명들을
살처분 시킬수 밖에 없는 경우 처럼
배스는 이 땅에서 몰아내거나
최소한 확산정도는 막아야 겠지요
배스의 자연조졀은. 일시적 착시 이고
불가능 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저수지 물을 다 뺀것은 물론이고 수많은 인원이 동원되었죠 어는 한 개인 정신이 외출한 인간 하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국가는 유해조수로 지정해 많은 돈을 들여 퇴치에 힘쓰는데 이름좀 알려지셨다는 분이 그런 행동을 떳떳하게 방송했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분께 묻고싶네요 황소개구리 뉴트리아도 방생하실꺼냐고~~ 우리 생태계의 일원? 헛웃음만 나오네요.
뭐.. 할말이 없네요.. 사과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그냥 저 사람 나오는 방송은 보지도 말고, 저 쇼핑몰은 앞으로 들어갈 일은 절대 없겠습니다.
개인의 생각이라도 여러분들의 지탄을 받는다면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었겠지요
낚시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빨리 머리 숙여 사과하는게
그나마 최선일것 같습니다만...
잉어잡고 낚시대 홍보 줄홍보 줄창하더니
하다하다 안되니 배스 풀어주고 노이즈 마케팅하나 봅니다.
언젠가 배스와 블루길은 묻어준다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말과행동 같아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했던말을 기억할줄 알아야 합니다
하는거봐선 곧정치하겠네요
법령으로 정해져 있고 잡고 놔주는 행위가 방사에 해당하기에 불법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배스꾼들이 환경부에 문의 해서 서신으로 대답되어진 내용 쉽게 찾으실수 있을껍니다..
특히 배스보다 블루길이 더 지독하죠.
이늠은 알자리 산란해 논 알을 싹 쓸어버리니까요.
여기서 문제 제기를 하자면 들여오거나 수입해서 그가치가 향상되거나 도움이 되었다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위 두종류는 어떤 경로로 유입이 되었든 우리 민물생태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토종오류의 먹이가 되는 수서생물과 토종어류의 알을 취함으로서 가뜩이나 환경오염으로 어자원고갈이 가속화 되어가는데
스스로 자정능력이 있다고 방치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죠.
퇴치를 한다면 더 빨리 생태계가 복원되는건 왜 모르실까요?
처음부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오늘에 이르렀고 이땅에 내것의 소유가 우선이지 잘못이식된 생물의 생명의 우선은 아닙니다.
저는 종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지옥에 들어가지 않으면 누가 가겠습니까!
오늘 내가 배스나, 블루길 한마리의 생명을 취해서 단 한마리의 토종 어류나 수서 생물이 살 수 있다면
전 망설이지 않을 겁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만 가치는 다릅니다.
우선이 무엇인지는 명확한 명제입니다.
저역시 김진태님을 좋아하지만 본인의 철학이 그렇다하여 각자의 판단에 맏기신다 함은 방관과도 같습니다.
좀 아쉽네요.
그리고 월척에 늦게 가입하신분들은 김진태님께서 행낚대표이전에 월척에서 어떤활동을 하셨는지 모르시고 글을 쓰시는분도 많은듯하네요.
아시는 분들은 더 충격적일수도 있겠지만 좀더 신중하게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붕어잔씨알이 생기는곳이많이 보입니다.
스스로 개체수조절이 된다고봅니다.
또한 천년기념물로지정되어 보호되고있는
수달이 살고있는저수지,강...은 더 심각합디다.
수달 개체수가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는않지요.
천적이 없으니까요...
뉴트리아도 줄지않고 늘어나지요.
후자가 더 문제지 배스 불루길은개체수가
줄고있으니그나마다행입니다...
배스,블루길을 잡으면 죽이는사람이더 많습니다.
너무 탓하시지마시고 인신공격은 자재하시길 바랍니다...
[배스 캐치앤릴리즈, 현행법상 위법 그러나 처벌은 전무...합리적 해결책 시급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20&key=201604081441226408&ref=10 ]
위에 내용을 보면 잡은곳에서 놓아주는것도 엄연한 위법이라 합니다..
이식하는것만 위법이 아니라 캐치앤릴리즈(catch n release)도 현행법상 위법이란것을 우리도 인지해야 할것 같네요..
다만 가물치 메기 부족한 자원 어쩌다 잡으면 땡잡았다고 다 가져가버리고
알벤 붕어 다 킵하면서 나는 배스가 싫어요~하는 분은 없겠죠
물론 먹을 수도 있는 거고요 자기 맘이겠죠
물고기가....
스스로 개체수를 조절한다??
제가 보기엔...
개체수 조절이 아닌...
이미 포화상태에 와서
더이상의 먹이경쟁에 힘을 안들이고 사냥하는 동족살육??의 경지에 들어왔다고 보여집니다.
본문의 내용을 떠나....
본문의 잘잘못을 떠나....
진정....
배스가 스스로 개체수를 조절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전에 회사에서 한동영상을 봤습니다..어떤 큰 저수지를 조사하는데
저수지에 60%이상이였나? 배스랑 불루길에 차지하더군요
그런데 웃긴게..ㅋㅋ 이것들이 먹이가없으니 지들끼리잡아먹더군요 ㅋ
저는 자꾸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벌인일 자연에게 미루는것 같은..
개체수 조절이 배스는 될지 모르지만 나머지 우리토종물고기들은요??
우리도 최선을 다해 돌려놔야 한다고 봅니다.. 자연은 인간만의것이 아니니까요..
아주오래전 행낚전상호가월척이었던것같은데
행낚훨씬전부터 물사랑찌등도 만들어 판매하시다가 월척사이트가 상업적으로 바뀌는것에 회원들이 불만을 느껴 행복한낚시로 완전 전향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벌써 오래된 일이네요
도둑놈도 먹구살라고. 도둑질 합니다.
참~이상하다 고발해버려!~~~?
그래서 우리가 각분야에 지도자를 선출할때는 철저한검증을 거치는 이유죠
자연생태계도 그분야에 수십년간 연구한 전문가 학자들이 즐비합니다
그분야에서 수십년간 연구하고있는 전문가 말은 안믿고 일개 낚시인이 자기의 주관적인 판단하에
자신의 잘못된 믿음을 언론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표출했다는것은 ..
이건 싸이코패스로 밖에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부화뇌동을한 언론도 이번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날수없습니다
잘시청한사람임니다 언능사과글올리시죠
말 같은 소릴해야지... 걍 봐서 베스장비도 겸엽하는거 아닌가... 진짜 뭐 갔네.....
생명체라서 살려준다면 소 돼지 고기는 왜먹을까요~?
아불성설이요 언어도단이라 보여집니다
본인의 주관을 더 뚜렸하게 말씀하신 글을 올리셨군요
인간에 의해서 이식된 배스를 한마리라도 잡아줘야
그래도 티는 않나겠지만 토종어종들한테
덜 미안하지 않겠습니까...
또
월척에 올라온 글을 읽으며
이건 도발~~이라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도발"이라 하였구요
문제의 본질이신 분은 도발이 취향이 아니라시며
반박의 글을 모카페에 올리신걸
댓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새삼 사전적의미의
어그로~~~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어그로"
"상대방을 도발해 분노를 유발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2차례 올리신 장문의 글~~~.
확실한 어그로입니다
다수의 생각을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유사영화중
최근에 본 베테랑을 같이보고 싶습니다
주인공의 마지막 부분 대사의 뜻은
대충 이렇습니다
진정 원하는건 사과였지 이런게 아니라며
일을 왜 이지경까지 키웠냐는 투의 대사 입니다
현명한 대처하시길~~~
참고로
저는 차분한 말씀과 조근조근한 어투를 구사해서
님을 좋아했습니다
현재도 그렇구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겁니다
안들킬뿐이죠
저도 가끔 쓰레기도 버리고
배스낚으면 뒤로도 던지고
구덩이파서 묻고
방생도하고 낚시터에서 웃고 떠들고도하는
똥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잘못을 지적하면
죄송합니다~~하고 고개숙입니다
부디 현명한 대처하시길~~~
우리네 붕어꾼들이야 대한민국 물가라면 물속에서 피터지는 삶을 사는 토종어류를 걱정하지 관심 가지시는분들 얼마나계실지
배스나 길이도 이젠 우리나라에 토착화 된 어류라 봅니다 절대로 박멸되지는
토종어류들과 생태계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자연이 해결해주리라 반듯이 회복될꺼라고 믿습니다
자연은 위대하죠 어찌사람이 대할수가
파괴된 생태계 복원은 우리가 할수있는게 유해어종 살처분만이 해결법이라고 다들믿고 계시네요
먼지는 모르지만 방송하신분의 속내를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단지표현 하신방법이 반감을 사기 충분한 방송에서 하셨어니 굳이 그러신 이유도 알고싶구여
전믿어 보겠습니다 자연을 ~~~~~~~~~~~
케이블방송이기는하지만...엄연히 법적으로 이식행위등과 같은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잡은 배스를 방생하는 것을 보여 줬으니... 그것이 문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사실 배스를 풀어주는 사람이 사장님 뿐만은 아니겠죠?
방송하는 모든 배서들이 다 풀어 줄 겁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비난을 안하고 지금 사장님을 비난하는 이유는...바로 방송을 탔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가치관과 신조도 좋지만...그래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유해어종을 굳이 방송에서 풀어주는 모습까지 보여줘야 했냐하는게...단연 아쉬운 부분입니다.
옛말에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죠...
붕어낚시꾼 1명이 배스 1마리만 살처분해도 한해면 나름...많은 양일 겁니다.
사람은 생태계의 최상위 위치에 있는 것 아닌가요??
사람이 낚시를 해서 배스를 먹어서 없애든...살처분해서 땅에 묻어 없애든...이것 또한 자연의 순리일수 있고 이런것도 개체수의 조절에 영향을 줍니다.
때론 작은 힘이 모여서...큰 힘이 되는 법이지요...
아이러니하네요
자연적으로 알아서 개체수를 조절한다는 말도 웃기고
황소 개구리도
청거북이도.
블루길이도.
그리고 뉴트리아도 이젠 우리내 땅에서 물에서
잘살아가니 그들도 토착화 되었으므로 이젠 그대로 두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도록 두고 보도록 하십시다 하고 나서는 현상이 생기겠네요.
그냥 뭐라고 말씀안드려도 본인이 왜 잘못된것인지 이해가 안가신다면
낚시를 하시지마시고 이런말들을 하시면 이해를 하겟습니다.
왜냐면 일반 낚시를 하지 않으시는분들은 그런 오해를 할수도 있기때문이기에 말입니다.
한마디의 사과보다 본인의 이해를 남에게 정당화 시킬려하는 그 욕심이 일을 이렇게 키우고 있지 않나요?
사과하는 그마음은 진정한 용기라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월척에서 댓글도 잘달고
매끈한 말솜씨와 함께
방송진행으로 초보자들의 FM인듯 보였으나
이젠 한낮 장사꾼에 지나지않는
초라한 사람으로 비춰지네요
참으로 씁쓸하지 말입니다 ㅎ ㅎ
뭐 얼핏 듣기엔 대수롭지 않은 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조사의 행위는 방송중 이었다는 점 입니다.
몰래 카메라도 아니고 앞에서 방송 촬영을 하는 과정이었고 그 문제적 행위 역시 고스라니 방송으로 전파를 타 수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젊은 사람이었으면 젊은 호기로 그랬으려니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적다고 해서 잘못한 행위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결과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을 터이고 그 중 한 분이 잘못된 행위가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어느 누가 보더라도 방송을 통해 보여준 그 행위는 잘못이 맞습니다. 만약 그 행위가 정당한 행위였다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스 퇴치를 위해 경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방단체를 비롯 공무원 및 관련자들은
세금을 축내고 생명을 등하시 하여 자연을 파괴하는 상식밖의 사람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배스 퇴치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시는 사람들 역시 생명을 함부로 죽이는 범법자로 치부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따져 볼 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방송 촬영중 배스를 놓아준 그 당사자의 궤변입니다. 문제가 생겨 시끄러워 지자 자신의 인생 경험과 가치관을
앞세워 게시한 소명자료가 변명을 넘어선 아집으로 보여집니다. 더구나 그 발표문 역시 문제 투성이입니다.
한 예를 들자면, 붕어는 배스가 있더라도 적응해서 문제가 없다는 변론인데.. 참.. 답답합니다. 우리가 배스를 생태계 파괴
유해 어종으로 분류한 것이 붕어 한 개체 때문일까요. 지방 단체나 환경전문가들이 단순히 붕어 하나 때문에 생태계 유해 어종으로
배스를 지목하는 것 일까요. 낚시를 안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입장에선 붕어만을 아끼고 고집하는 전체 낚시꾼들의 미망이나 독선으로
손가락질 할 것이 분명합니다. 배스는 붕어만 먹는 것이 아니라 피라미, 갈겨니, 납자루, 동사리, 어름치, 미꾸라지, 올챙이, 새우 등등
우리의 강과 하천 호수에서 서식하는 대부분 수생 생물들은 다 먹어치웁니다. 붕어는 그 수많은 우리 토종 생물들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무엇보다 붕어는 생존능력이 뛰어나서 그 많은 어종들 중 멸종 가능성이 적을 뿐 입니다. 그 외의 어종들은 이미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거나 그 과정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접하는 저수지중 새우가 없는 저수지, 피래미가 없는 저수지등, 기존에 있던 토종 어류나
토종 생명체들이 사라진 저수지가 흔해진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수 십 여 년간 낚시를 했다는 사람의 생각이 겨우
배스로 인해 붕어의 생존 여부는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반론인가요. 정에 호소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마치 자신은 생명 존중에 입각한
선인 인양 먹지 않는 것은 죽일 수가 없다는 그 판단은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자신이 잡은 배스는 생명이기에
놓아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그 배스로 인해 존재가치 조차 없이 사라지게될 수천 수만의 생명체들은 생명이 아닌가요.
배스를 잡아서 아무도 보지 않기에 몰래 놓아 주는 행동도 미망인것을 버젓이 방송에서 보여주는 행위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사과의 글을 올리고 잘못을 인정했다면 실수로 받아들여 대부분 시청자들이 이해를 했을 터인데.. 자신의 생각은 이렇다고
게시글을 올려 마치 배스를 잡아 죽이는 사람들은 생명을 경시하는 것이고 자신처럼 생명존중을 구실로 놓아주는 것이 큰 미덕인 것 처럼
옹호하는 글귀는 안쓰럽기조차 합니다.
배스를 100% 퇴치하는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개개인이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교통신호를 지킨다고
우리나라 모든 교통질서가 완벽해질까요. 내가 교통질서를 어긴다고 우리나라의 모든 교통질서가 엉망이 될까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말장난 같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지키려고 노력을 하지않나요.
잘못을 보고 잘못을 했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보고 잘못을 한 것 같다고 말하는 것 역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잘못을 보고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고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더 큰 잘못, 어찌보면 잘못한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녀사냥식의 무책임한 댓글도 문제지만 자신은 호인인양, 자신은 다 전지적인양 옹호하는 글을 올려 도리어 다수가 마녀사냥의 동참자로 전체 분위기를 몰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라고 봅니다.
온갖 미사여구에다 장문의 글로 합리화에다
더하여 승화시켜 말을 한다해도 분명 잘못된 행위입니다.
옛말이 있어요
저수지 물을 빼고 그물로 고기를 잡아도 씨를 못말리는데
낚시로는 씨를 말릴수있다고요.
자연이 스스로 생태계를 조절한다 하드라도
위해 어종이라고 하는것은 잡게되면 적절히 처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해어종 죽이는걸 살생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이거는 쫌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런 기회에 우리꾼들이 제발 쓰레기 문제좀 스스로 해결합시다.
저는 거듭 말하지만 위해어종은 살처분 함이 맞다고 봅니다.
지렁이도 쓰지말고 참붕어 새우..
이런것들도 미끼로 쓰지 말아야지요
김진태.. 저인간 도대체 아이큐가 얼마야?
저런 멍청이를 티비에 내보내는 것들은 또 뭐야?
진짜 형편없는 방송국이구만..
배스터에 가보면 청태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붕어 개체수에만 치중해서 볼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잡은 배스는 놓아주지 않는다.
참으로 머리 비상합니다
어떻게든 튀어야 사는 세상입니다 욕은 먹을수록 대박난다?
여기 조회수만큼 홍보되네요 이런 ,,,,,
베스만 생명체고 베스한테 먹혀 죽는 물고기는 무 생명체 인가요?
사람은 자기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할 즐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 잘못을 아닌 것으로 만드는군요...
부끄러운 일 입니다.
어떤넘이 수십년간 진행되는 생태계 변화을 연구하는 넘이 있을까요 ㅡ
ㅡ있을 지도 ㅡ
카더라 는 글로 방생을 합리화하지않나 의심됩니다 ㅡ
둘째 제기한 생명 ㅡ
ㅋ ㅡ
제가 행복낚시에 글 남겼네요
님이 사용하는 미끼 새우는 생명이 아니냐고?
자기합리화로 생명을 끌어들였는데
이문제는 매우 복잡한 문제로 쉽게 결론낼 수 없는 문제 입니다 ㅡ
광범위한 결론나지 않을 문제을 끌여들여 논점울 흐려놓는영리함 ㅡ
배스의 개체수가 개체수 균형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것은
일시적 부분적인 것이며 진행형인 상태 라고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문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언급하셨듯이
단지 붕어 개체수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질과도 관련있는
수많은 토종물고기,갑각류등의 개체수에 더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답볍좀 해줬으면 좋겟네요 어떤 답변을 할련지 궁금 하네요
공인으로서 메스컴이 시청자에게 보여지는 파장을 너무 간과한 듯 싶습니다
베스의 방생은 공인으로서 해야 할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아직 방송을 모르시는거죠
방송촬영을 할때는 공인입니다
공인으로서 처사를 똑바로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낚시인들께 정중히 사과 하세요
행복한낚시가 불행한낚시가 되기 전에.....
썩은냄새 땜에 낚시하기 정말 힘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