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나온다 하여 갔던곳 또 갔습니다.
물 쫙쫙 빼더군요.
결국 6치 한마리 월남붕어 4마리
사진 순으로 낚시한 자리 주변을 한바퀴 삥 돌아 쓰레기 줏어 봅니다.
역시나 고기 나오는 자리는 쓰레기
고기 안나온 자리는 깨끗
결국 낚시꾼 자리는 더럽다는 진실이......
저도 물론 낚시꾼 입니다.
단 내가 다녀간 자리 깨끗이하면 다른이의 수고를 덜을수 있습니다.
내 쓰레기와 남의 쓰레기 입니다.
내가 먹고 쉬던 자리 쓰레기도 같이 담아 봅니다.
차에 태우고 집으로 고고
야생? 바퀴벌래가 봉지안에 우굴 거립니다 ㅜㅜ
저수지, 강가, 수로가는 쓰레기 소각장이 아닙니다.
쓰레기 태우지 맙시다.




진정한 낚시인이라면 최소한 그 정도는 하셔야죠~~~ ^^
우리가 즐기는 곳이 더욱 깨끗해 질때까지 노력해바요.
고생 하셨습니다.
퇴근길 비가오네요ᆢ맛난 저녁식사 하세요
역시 붕어 나오는곳에 쓰레기도 많군요.
아직은 살아가고 즐기는것에 비해 시민의식이 낮은 사람들이 많네요.
낚시인 뿐만 아니라 캠핑장 주변에 가봐도 말도 못할 정도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openstudio님처럼 건강한 여가를 즐겼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