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도 못받고 바람은 거세지고 일기예보는 밤늦게 비온다하여 철수 했습니다. 깊은 산속 계곡지인데 어찌들 알고 많이 왔는지 왔으면 쓰레기는 가져가지...... 딱 10미터도 안줏었는데 가지고간 봉지 두개가 다 차 더이상 줍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조용히 실천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아마두 연휴 끝나면 쓰레기가 어마어마 하게 쌓일겁니다
쓰레기 치우시는분이 하나 둘씩 늘어 날 것입니다.
버리는 사람보다 치우는분이 늘어 낚시터의 환경이 개선 될것이니 다함께.....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