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류나무 이름이 언제 미루로 바뀌었지요 군 시절 8.18 도끼 만행 때는 미류나무로 알았는디.. 아무튼, 이녀석 땜에 죽을 맛입니다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고 하니 끝장을 아니 볼 수도 없고... 오동 만큼이나 부드러우니 이것 참, 조각도를 면도날처럼 세워야 가능하니... 바닥 작업은 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갑니다
밥을 한 솥을 무띠만, 주체할 수 없는 이 힘을 무를 향해서~~~~~~~~~~~~~~~~~~~
때 찌..ㅎ
쉬염 쉬염 하세요^^
남은 휴일 잘보내시구요~~
이번 작품은 더욱 좋아보임미더.....o(^-^)o
작품 작업하실적에 안전 챙기세요..
요즘 일교차가 심하니, 건강도 유의하세요..
기대됩니다.
문제는, 무르디 무른 나무로 세공이 과연 될까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