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못하시겠지만 며칠 뒤면 오십 세가 됩니다.
‘Oh ! 쉽세’ 가 아닌 ‘오십 세 ‘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이라 하나요?
애당초 하늘의 뜻을 알기는 언감생심 까마득하지만 그래도,
그저 하늘을 한 번씩 쳐다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릴 적 오십 세는 참으로 큰 어른이셨는데
아직도 가끔 몽정을 하는 제가
그 나이에 도달했다니 한편으론 좀 우습고 서글픕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ㅎㅎ
올 해 어떠셨나요?
하시는 일은?
건강은?
조황은?
어로행위 관련 제 작은 목표를 정해 봅니다.
# 기르는 어업에서 잡는 어업으로
축양의 기쁨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예전의 파이팅을 찾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치가 떨리는 독종이란 소리를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제발-
목표는 계곡지 토종터에서 4짜 한 수!
# 익기보양(益氣補陽) 보다는 용미봉탕(龍尾鳳湯) 위주로
영양 위주로 요리를 하다 보니 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어떤 이는 ‘풍이 배합하는 떡밥은 붕어도 안 먹는다’는
막말도 하셨지만
내년에는 입에 착착 달라 붙는 맛 위주로, 요리의 방향을 전환 하겠습니다.
달포만 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손이 벌벌 떨리는 금단현상을
아마 겪게 되실 것입니다. ㅎㅎ
# 로버트 태권 V 의 건강을
몸의 처짐을 느끼게 된 한 해였습니다.
붕어 남획의 결과라지만 어깨는 아직도 완전치 못하며
피로의 회복은 더뎌지기만 합니다.
내년이면 "쉰 세개"를 맞는 신갈의 어느 분은
소주 뚜껑 돌리다가 엘보까지 걸리셨더군요.
하반신만 고딩이면 뭘 하겠습니까?
제 극강의 동안에 어울리는 신체나이를 가지게끔
꾸준하게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 넓음 보다는 깊음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분을 알게 되면서 한편으론
소홀함이 많아졌던 최근 몇 년 이였습니다.
글도 사람을 대함도 가벼움과 건성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행동과 글에서,
발효와 숙성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으며
과잉과 나댐이 아닌, 진심을 다 하겠습니다.
평생을 같이 갈 물가의 벗을
멀리서가 아닌 가까운 제 주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찾아 보려 합니다.
가까이에서 깊이—
###################################
‘
-오십 세 -
/ 맹 문재
부치려고 하는데
손 안에 없다
집에 두고 왔는가?
길에 흘렸는가?
돌아가며 찾아보지만
어디에도 없다
안타까워 다시 쓰려는데
바람이 손을 잡는다
Oh ! 쉽세 ?, 오 십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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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아프지 마시고 돈도 많이 버십시오.
조황도 하시는 일도
영광의 하루하루 되십시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서 보람 차소서.
대지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을 모아
간절히 기도 드리오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대단한 노안 이시네요^^
며칠 전 순금총알을 선물해 달라는 달랑무님께
인생의 나침반이 될 만한 덕담을 해 드렸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세 가지 금이 있으니
' 순금,,소금,, 그리고 지금이다 '
반성하면서 울먹이던 달랑무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전부 각본이겠지요...
감명받은척하다가 방심하면 순금총알 맹글어달라고...
5년간봐온 제느낌입니다.ㅋㅋ
많이 무거워진 만큼
많이 가지신 거지요.
이제는 적당히 버리면서
삶의 여유도, 삶의 방향도 재정비 할 시기가 올겁니다.
지나고 보면 어느새
2015감사드리고 2016에도 또 감사!
제가 정말 건성으로 소홀하게 대하려
무지 노력 한답니다. ^^
올 한해 두 분 다 수고 하셨습니다.
늘 고맙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배가 남아있는
오쉽세.
홧팅하세요.
일야에 다섯번 거시기 한다는
오x( )세.
회춘하세요.
만남의 기쁨이 더없이 즐거웠지요.
오늘아침 저수지 얼음을 보면서 빨리 빨리 더 얼기를 바래보네요
새해 건강하시려면 운동을 꾸즌히 하시고
맛나는 건강식 챙겨 드시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데이
12시간이면 인생이 바뀔수도 ~~~
2015년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바랍니다
난 요렇게 부른답니다. 두 번째 삶의 의미로~#♪
마무리 잘하시고 며칠 후 부터는 갱생의 길로~~~~~^^
새해 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차분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내년 물가에서
같이 낚싯대 드리울 날을 기다려 봅니다.
만사에 형통 하십시오.
멋진 대명의 여백조공님!
올 한해 보람차셨는지요?
내년에는 강철건강으로 '하반신 고딩'의 전설을
이어가소서.
낚시아빠님!
어제 치렀던 망년회의 여운이
아직 가시질 않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늘 즐거움 주셨으면 합니다.
자생붕어님! 겨울붕어님!
붕어 두마리 두 분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늘 제 사고 수습 뒷마무리 해 주셔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하입시더.
내일이면 와이프와 일몰을 보면서 소맥으로 달리고 다음날 아침엔 뜨끈한 떡국으로 몸을 달래며 일출을 보고...집에들어와 슬그머니 다심 잠을 청합니다...
그리고 좀더 나은 미래를 찾고자 오늘도 열심히 입니다....
자게방의 훈풍은 늘 공방에서 부터 옵니다.
오래오래 건강해 주시고
후배가 초청하면 천리길 멀다 않고
달려와 주시는 내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틀러 형수님의 건강도 같이 기원 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한실 선배님!
가리봉 홍어 삼합과 막걸리를 잊으신 건 아니신지요?
늘 부러운 그 백만불짜리 미소가 내년에는
더욱 더 꽃피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난히 많은 출장 길 건강 늘 챙기시기 바랍니다.
붕어와춤을 선배님!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자주 물가에서 어울렁 더울렁 하입시더.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나이는 먹을수록 술푸지만
비록 사이버공간 이지만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당신이 내 지인 이어서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을수 있어서
참 좋았고 이러한 삶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쌍마님의
지나고 나면 창피스럽다는 말씀이 가슴에
녹아 내리는 연말 입니다
얼쉰의 대열에 합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올 해도 그 용안을 뵙지 못하고 지나감이 아쉽기만 합니다.
며칠 한적할 때
예전 제 글들을 샅샅이 훑어 보았습니다. 댓글까지..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 돌아보매 낯이 붉어지지 않게끔
노력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건강하게 내년에는 어디서든 랑데뷰 하입시더.
선배님이 계셔서 참 좋았습니다.
어떻게꼬셨어님!
늘 활기차게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에서 많은 걸 배웁니다.
내년 좋은 날 좋은 때에
남쪽 끝에서 만나입시더.
2016년도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나에게 소풍님
항상 고마우신분.웃음과해피바이러스
를 주시는분
저는....내나이를 잘모릅니다
애들 커가는것 보면
내가 늙어가는걸 느끼지만
92년생인 아들과
96년생인 딸 을보면
아직도 애기같은데.....그래도 이녀석들이있어
힘든지 모르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소풍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일단 나이가 먹었다는 정신적 쇼크?가 생기더군요
몸과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 그대로 인데....ㅠ
세월가는데 낚시 란놈의 취미도 단단히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먼놈의 세월이 이리 빠른지...ㅠ
엊그제 갔던것 같은 소류지가 오년정도는 기본이고 ㅠ...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0이시군요.
선배님 ! ㅡ,.ㅡ"
푼푼한 마음으로
2016년에도 온새미로~~~~~~~~~~~~~~~~^^~^^
오랜만에 해후하신 자녀분들은 아직 그곳에 계시겠지요?
아들놈의 수능 참담한 실패로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찌 그리 지 애비를 닮았는지-- ^^
지난 번 건강이 좀 좋지 않다 하셨는데
새해에는 화끈하게 물리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터미박님!
올 해 올려 주신
멋진 계곡이 있는 저수지 사진이 생각납니다.
내년에는 물가에서 같이 대를 담글수 있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피터선배님!
올 한해도 가르침의 즐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형수님의 건강과
선배님의 지----루 한 천일야화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올해 '쉰 세개'를 탈출하시는
모든 토끼님들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사내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미끄덩님을 뵈서
2015년이 푸근했습니다.
바야흐로 2016년을
머리 큰 사람들의 세상으로 같이 만들어 가입시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알랴쁑 ~ ♥
아무리 그래도 1년에 한 번은 물가에서 얼굴 봐야하는데
서로 먹고 살기 바빠
올 해는 여름 냉면 한사발로 만족해야 했네요. ^^
농장의 나무들은 잘 자라고 있겠지요?
저도 큼지막한 목련 두그루를 풍가에 심었고
내년에는 이리저리 단도리를 해 볼 생각입니다.
조경 관련해서라도 내년에는 자주 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늘 꼭한번 뵙고싶다 생각하는선배님..
새해에는 더 행복하십시요^^
리더쉽과 균형잡힌 논리, 웃지 않을 수 없는 입담..., 잘 생긴 두상의 외모.., 뭐 하나도 빠지질 않네요.
참.., 낚시인생 꼭 사모님의 열열한 성원을 받으시길요~^^*
50줄에 들어서면 그 흔한 몽증도 개눈 감추듯 사라집니다. 각오하시고요~
내년에도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신 한 해 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언제나 49 인데 이제 50줄에 들어섰군요.......ㅎㅎ
언제나 곁에서 챙겨줌에 늘 고맙게 생각하고 삽니다
한결같이 행복하고 건강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삽시다!~~^^
계곡지 5짜로 꼭 완성하시길요~
만나면 늘 많은 이야기 나누며
풋풋한 기 좀 받으려 했건만---
내년에는 낚시기술 좀 마이 가르쳐 주이소.^^
죽안지님!
연말이라 가게가 무척 바쁘시지요?
논두렁 아지랭이 필 때 즈음
꼭 한 번 찾아 뵈리다.
건강과 행복 기원드립니다.
2015년이 풍요로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년엔
제 평생 소원인 '귀향'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도전을 하려 합니다.
넘치시는 복 쪼매만 농글라 주시이소.^^
천안순대님!
올 한해 제가 만난 대물중의 한 분이십니다.
손이 곱긴 하지만 얼굴을 먼저 봐 주셨으면 합니다.
늘 빈 손입니다.
그래서 노-빈손 크루소라 하지요.
봄 날 꿈같이 함께 하입시더.
아버님의 낚싯대 회수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인천 독거노인 빙신 어수선 선배님!
얼음을 좋아 하셔서 인생 자체가 살얼음 판이셨는데
올 해는 우짭니꺼?
늘 선배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고목나무 꽃 피듯 새해에는 많은 정분 나누시기 바랍니다.
츠자가 비처럼 쏟아지길 기원 드립니다.
계곡지 4짜라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십니다요.
암튼
올 한해 고생 하셨고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아 씁세...
ㆍ
ㆍ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지염~~
음식은 손맛~~~입니다
손이 고우셔서 음식맛이 안나는것이니
손을 혹사시키시면됩니다~~
손빨래 설겆이 청소 안마등등
많은집안일을 하심~~~~~~됩니당
♥♥♥
올해 고생많이 하셧네요.
새해 50세 됨을 축하? 합니다 ㅎㅎ
새해에도 항상 건강 유지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길~~
그리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 씁세----> 오십세
제가 마이 슬픕니다. ㅜ
지천명에 드셨다고 너무 무게 잡지 마시구요.
이미 다들 아시니까요. ^,.^;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당근 사랑합니다. ^.~
고딩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소풍님 내년에는
4짜 5짜로 만선하소서~^^
"사는 게 다 그렇다." 하더이다.
잘 견뎌 내셨으니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넘치도록 들어 오길 바랍니다.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2016년
님과 님에 가정에 만복이 가득 하시고 하시고자하는 모든일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래 봅니다.
늘 ~ 건강 하소서..........
마음은 청춘이지만 .......
사실 몇년사이에 금년이 제일 변화가 많았지 않았나 합니다.
문을 닫고 창넘어로 세상을 바라보다 님 덕분에 정말 모처럼 창넘어 새 바람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삶"을 섞어 보는것도 또한 인생...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쉰살이면 어떻고 환갑이면 어떻습니까?
좀더 건강하시고 뜻한바 이루십시요 !!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 도톨 팔랑 3년 동행이면 낚싯방 차린다 '
2016년도 선배님의 여행길에 열심히 따라붙혀 볼 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역동의 깜돈님!
2015년이 참으로 뜻 깊은 한 해가 되셨을 듯 합니다.
남들은 '바보 깜돈'이라 놀리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깜돈 바보' 라고---
우리 같은 바보끼리 2016년 여행을 떠나 보입시더.
기름진 목소리 뿐만 아니라 얼굴도 한 번 꼭 보입시더.^^
잠시님!
어쩌다 보이 훌쩍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철 든 걸로는 아직도 20대 초반인것 같은데---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
복 된 새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이박사님!
현실감 있는 구수한 글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
시조 한 수
마음이 지척이면 천리도 지척이고
마음이 천리면 지척도 천리니라
우리는 각지 천리이나 지척인가 하노라
무조건 건강 하소서 !
대명을 대할 때 마다 저의 가벼움을 돌아 봅니다.
우스개소리로 가훈을 ' 뭘 이런걸 다' 라 말씀 드렸지만
언젠가 아들놈이 가훈을 물어 온다면
'뿌리 깊은 나무 , 샘이 깊은 물' 이라고
이야기 해주려 합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더 자주 뵙기를 청 해 봅니다.
시어머니 효천 선배님!
천방지축 저 때문에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불안하지 않게끔 내년에는 좀 더 의젓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성님 고맙소. 복 받으이시소.
원조노지 선배님!
후배의 시건방을 늘 웃음으로 받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말에 한 번 뵈려고 했는데 그것조차 여의치가 않습니다.
글로 새해 인사 여쭙는 후배를 용서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뱃 돈은 .... 카드도 됩니다.
리택시 선배님!
연말이라 많이 피곤하실 것 같습니다.
겨울의 만남, 안면도/ 삽교의 소풍이 결국 당진까지 이어졌습니다. ^^
감히 말씀 올리는 바
선배님을 만난 2015년이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천명에 드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짜둥둥
벼~~~~~~~엉~~~~~신년에는
부자되시고,건강하시고,덩어리마니구경하시길
부처님 하나님 알라신 용왕신께 빌어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모든 근심걱정은 올해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수지 고기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
50번째로 댓글다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곧 눈이 올 듯 서울 하늘이 잔뜩 흐려 있습니다.
올 한 해 선배님의 따뜻한 댓글로 글쓰기에 힘이 났었습니다.
2015년 못 뵌 아쉬움은
내년의 더 반가운 만남의 예비겠지요.^^
남쪽에서 뵐 때까지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넘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뭉실뭉실님!
떠나셔야 할 직장이 이제 하루가 남은건가요?
지난 행사때의 수고로움에 대해
변변한 감사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하시는 일 늘 보람으로 결실맞길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천궁님!
올 해도 못 뵙고 넘어가는군요.
개구장이 두 녀석도---ㅎㅎ
내년 물가에서의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물론 손에는 손수 만드신 히터가 있겠지요.
늘 가지신 다 복에 더 복을 기원 드립니다.
우리들의 해 , 청양의 한 해가 이리 저무는군요.
하시는 일, 뜻한 마음이
술술 풀려가는 내년이 되기 기원 드립니다.
가족과 달구님의 건강을 기원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한해 수고 많았수 던 많이 벌어서
집에서 구박받는 ....
비루한 산골이 쉴수있는 요사채나 하나 맹글어주오
끝까지 댓글에 호응해주시고
참말로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뵙지는 못 했지만
인품이 느껴지는 따뜻한 분이겠죠.
새해
모던 하시는 일에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여러모로 맘 많이 쓰셨구예
내년에도 건강하시구예 ^^~
ㅡ이상 입니더ㅡ
늘 크신 바람막이 뒷산이십니다ᆞ
선을 그어 주시고 길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ᆞ
요사채ㅡㅡ
올 해는 비 피하고 바람 막을 수 있는 오두막 하나를
마련해 보려 합니다ᆞ^^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ㅡ
늘 강건하게 곁에 계셔 주십시오ᆞ
낚시의 메카 시지의 개진감자님!
올 한 해 보람차셨는지요?
아쉬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다시 긴 여행을 힘있게 시작하입시더ᆞ
운동화 끈 바짝 동여매고ㅡ
건강과 복을 기원 드립니다ᆞ
쌍마님! ^^
형 소리는 늘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ᆞ
나이만 쪼매 더 많아서 듵는 소리가 아니라
진정으로 자격이 되게 끔 노력하겠습니다ᆞ
가정의 화목과 건강ᆢ
큰 복을 기원 드립니다ᆞ
틈 날때 마다 보입시더ᆞ벗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