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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이 친구는 왜 이럴까요?
OTL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가르쳐도 가르쳐도 도저히 안 되는 허당 피러 때문에? 아니면, 잔소리 땜에 짜증난 피러한테 맞아서? 뭐 제가 한주먹 하긴 하지만...

이박사선배님.
누구신줄은모르지만
저표정 있잖아요.
한대만 때리고싶은데 날라가까봐서리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고민때리는것같지않나요ㅎㅎ
으음...

이제 동생넘들 잔뜩 겁 무겄겠쥐... ㅡ,.ㅡ''
으이그하구싶으네차마..!?
요거 같어유
피러님을 계속 형 대접 해야 하나 고민하는 모습 같습니다
ㅎㅎ 더버요
션한곳으로 피신 해야 될것 같은데요 ㅋㅋ
뎀빌까
말까...


고민 중인 걸로 보입니다만...
난 배부른 자라가 되는니
차라리 배고픈 한마리의 붕어가 되고말꼬얌.....
겨울에만!!
한잔 진하게하구


차비가 없어서 고민중 아닌가요? ㅎㅎ
집나오면 개고생
이미 뒤늧은 후회
아닐까요?ㅋㅋ
더딘 ㄴㅓ

갈키는데 어찌 고통스럽지 않겠어요~
차림새를 보니..집에서 쫒겨난듯 하시구..
가로등이 반사되는걸 보니 저수지 같습니다.

흠..낚시하러 갔다가 와이프가 전화해서 잔소리 하는 시츄에이션 같습니다.. 아 ..신발 내가 다신 낚시 안온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겪어본 상황 같아서...ㅠㅠ
아.....진짜..!!!

얼굴을 가렸으니 ...
여태 월척서 본 댓글중 최고의글을 읽엇습니다

" 더딘ㄴ.ㅓㅁ 갈키는데"....

물가에선 나무님 !
오늘 부로 제 스승 이십니다!
혹시 쉬~~~하고 계시는건 아니긋쥬???
안주인 허가없이 낚시를 댕겨오긴 했는데 집에 들어가서 뭐라 말하나 고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 뭐라 변명하지.. 이번엔 누굴팔지.. 저번엔 누굴 팔았지..
붕어낚시에 이상하게 자라만 올라오는 모진 경험을 하신 후 철수 다 하신 담에야 얼쉰채비였다는 걸 기억하신게지요.
우히히.
난감하네~~~~
지금 막 티비에서 나오는군요.

제수씨의 심정입니다.ㅋ
머리를 쥐어 뜯는거 보이 피터님이 마이 잘못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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