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님의 어깨엔 무거운 짐이 얹어져 있습니다.
지난 겨울 용하님 첨 뵙던 날
물사랑이 용하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얹어 놓았습니다.
그짐의 이름은 '월척 큰형님' 이었습니다.
저희 아우들 보다도 더 부지런히 생활 하시는 용하님께
어쩌면 너무 무거운 짐을 얹어 드리고서
죄송한 마음에 물사랑은 또 짐을 진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워리님과 박중사님과 도올붕어님께서 용하님의 짐을 함께 들어 주셨습니다.
용하님의 어깨에 무게가 가벼워지고
물사랑의 마음의 짐도 가벼워 졌습니다.
수파님께서 어린(?) 5짜 아우님들의 짐을 기꺼이 같이 들어 주셨습니다.
공작찌님, 설문님, 환경님, 초보꾼님, 딴따라님, 빅뚝새님, 새물찬스님, 사또님,
그리고 막내회원 무디님까지 4짜 히야들이
떡히야의 뒤를 이어 물사랑 팬클럽에 줄지어 가입 합니다.......ㅋㅋㅋ
아카시아님, 육자베기님, 망태기님, 뚝새님, 붕날아님, 어복님, 대박님...
3짜 아우님들의 이쁜 마음씀씀이가 고맙습니다.
입질님, 초짜15님...
역발산 기개세(力拔山 氣蓋世) 2짜님들의 활동은
황공할(?) 따름 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핵폭탄의 그것보다도 높은 온도를 가졌습니다.
동토(冬土)의 시베리아도 녹아내린 세상 입니다.
손에 손을 잡으십시다.
마음을 모으십시다.
월척님들요!
할일이 많습니다.
낚시문화를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을 사랑 합니다.
여러분께 감사 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뛰겠습니다.
[re]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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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술기운이 오르니 기분이 무지 좋아지고 겁이 없어집니다.
무서분 마누라도 버리고 토깽이들도 잊어 버리고
이시간 가정을 초개같이 버린 의사 열사가 되었습니다.
둘이서 마시고 또 마십니다~~
탁자에 빈 맥주병이 일(1)병이나 놓였습니다~~~~~~~
마시고 또 마셔 일병이라니..
물사랑님!
간만에 데스크에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이 비 그치면 물가로 함 내달리구 싶은데 힘써 주실꺼죠?(대선이..ㅎㅎ)
참 공작찌님 잘 가셨는지요?
본의 아니게 인사를 못 드렸네요..
자제 쫌 하이소~~~~^^;아따 맥주 일병을 언제 다묵지..ㅋㅋㅋ
이담에 이런 영화 제목이..."맥주 일병 구하기...."ㅎㅎㅎ
저는 약주 안드시는줄 알았읍니다
항상 좋은 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좋은날 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