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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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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출처 벅스뮤직 > >멍 뚫린 교육 정책에 몸으로 매우고 계시는 수파님이랑 교육 일선에 계시는 월님들 축하 드립니다 >교권이 무너지고 백년대계를 봐야하는 교육정책은 제자리도 못 찾고 있는 현실 앞에 몸으로 어려움 이기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축하 박수와 격려를 드립니다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서야 낚시도 즐거울텐데~~ > >에구에구 내가 무슨 엉뚱한 비약을 ㅎㅎㅎㅎ >아울러 오늘이 우리 마눌 생일이기도 합니다 >난 내일의 출조를 위하여 오늘 봉사에 들어 갑니다 용궁의 여왕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림니다.....

아직도 장미 안가져 가시면 우짬니까?
시들기 전에 선물하이소.ㅋㅋㅋ
우와~~~, 이쁘다.
활짝 피어 있는 장미가 참말로 이쁜데 .........
우리집에 오는 손님들은 왜??????
맨날 봉오리만 찾지???
저렇게 이쁘면 아무도 안사니, 허어 참. ㅋㅋㅋ
그러고보니깐 ㅋㅋㅋ님이 바친 저 장미는 ........
보나마나 담모티 돌다가 남의집 담장 밖으로 축 늘어진 가지에서 획까닥 따다가 ..................
에궁, ㅋㅋㅋ님이 화내실라 얼른 =3=3=3
(근데 진짜루 이쁘죠? ^^*)
벌써 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해서 바탕화면에 깔았습니다
나도 요 만큼만 찍을줄 알았으마~~~~
언제 생각해도 스승은 고마우신분임에 우리 모두 이렇게 되새기나 봅니다.
그 분들 덕택에 나도 교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노력해도 훌륭하신 분들을 따라잡지 못하여
늘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아마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마음과 마찬가지 이리라 여겨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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