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회도 마치고 물낚시 시즌의 막바지에 여러 회원님들을 모시고
젖가락과 마이크를 들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구미지부 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멀리 울산에서 방문해 주신
울산지부 빨강붕어 회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대구에서 외붕님, 김천에서 희망님외
여러 회원님들에게도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모당일의 분위기가 식기전에 두서없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부족하지만 어여삐 봐주시기 바랍니다
1차 회의장소 고향갈비 식당에 여러 회원들이 모여 미끼를 장전하고 있습니다
한잔씩 드실까요?
좌측으로부터 민이아빠님 구미붕어님 북삼님 피앙새님 그리고 앞에는 풍운아님입니다
얼큰붕어님 무아지경님 왕붕어님 공자님
중국 순회공연을 바치고 지금 막 입국하신 입질좋은날님과 월조사 트레일러님입니다
멀리 울산에서 빨강붕어 회장님 내외분이 함께하셨습니다
한잔들고 합시다
우리 월척을 위하여 건배~
낚시꾼과선녀회장님이 회의를 개회하고 진행하십니다
곰치고문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자 박수가 나옵니다
"하루 정도는 우리가 낚시를 접어 놓고 불우이웃과 함께 했으면 하는데..."
카모 년 횟수는 몇회정도가?
년 2회로 정하였습니다 5월과 11월로 ...
2005년 임원진을 선출합니다
신임 회장 케미마이트입니다
신임 부회장 얼큰붕어님입니다
신임 총무 트레일러님입니다
신임 총무 북삼님입니다
제일 연장자이신 희망님과 낚시꾼과선녀님을을 고문으로 추대합니다
재임에 성공하신 곰치고문님입니다
신입회원 나항상님입니다
김천 등태지를 시발로 꾸준하신 헌터님입니다
민이아빠님입니다...신입회원으로 소개했는데 신입이 아니랍니다
먼길 오신 울산지부 빨강붕어 회장님이 축사를 해주십니다
좌로부터 무아지경님 나항상님 풍운아님
누군지 얼굴 크네요??? 제우스님입니다
북삼님과 신입회원 절대짱님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뭐하는거죠? 벌써 홍당무가 되어버린 트레일러님과 귀순용사 입질좋은날님입니다
이것으로 1차 행사는 마무리를 하고 2차로 맥주집을 찾는데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해 바로 노래방으로 향합니다
먼저 자리잡고 흥을 돋구는 풍운아님입니다
적절한 아이디를 선택하신거 틀림없습니다
울산지부 빨강붕어 회장 내외분입니다
영원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잘 만났습니다 두분 딱입니다
손에 손잡고 ...
빨붕님과 낚선님 쪼까 껄적지근하것소....
노래방의 스타트와 마지막을 장식하는 풍운아님입니다
이쯤하여 공식행사는 마무리를 하면서 희망님등 김천 회원님들을 보내고
빨강붕어님의 차량에 외붕님 낚선님이 탑승하여 대구로 향하시고
우리 몇몇은 쬐끔의 입가심을 위하여 ~
3차 맥주집 데미안입니다
늦은 시간이라 얼큰붕어님 피곤하신 모양입니다
** 결과 보고 **
1. 일시 : 2004.11.24(수) 이른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2. 장소 : 주공 순천향병원 맞은편 "고향식당"외
3. 참여회원 : 24명
희망님 곰치님 외붕님 낚시꾼과선녀님 구미붕어님 케미마이트 왕붕어님 얼큰붕어님 다산님 무아지경님
북삼님 풍운아님 트레일러님 화학산님 제우스님 공자님 피앙새님 입질좋은날님 나항상님 민이아빠님
절대짱님 헌터님 그리고 "울산지부 빨강붕외 회장 내외분"
4. 의결사항
1) 2005년 임원진 선출
- 고문 : 희망님, 곰치님, 낚시꾼과선녀님
- 출조위원장 : 소류지님
- 회장 : 케미마이트
- 부회장 : 얼큰붕어님
- 총무 : 트레일러님, 북삼님
☞ 임기는 1년으로 하고 시작은 2004.11.25부터
2) 2005년 운영계획
- 시조회 : 3월 4째주
- 정기출조 : 4월~10월 4째주
- 납회 : 11월 4째주
- 번출 : 수시
- 정모 : 필요시
- 불우이웃과 함께 : 5월, 11월
☞ 행사의 경비조달은 번출을 제외한 공식모임에서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납부하고 적립하여 운영
3) 기타
- 향후 번출을 제외한 공식모임시 회비 입출금 관리
- 구미팀 & 구미지부라는 호칭을 "월척 구미지부"로 통일
전임 임원진의 빛나는 공적을 더욱 빛이 나도록 신임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의 손발이 되어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될것을 다짐합니다
구미지부 회원은 물론 전체 월척의 선후배 회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월척 구미지부 신임 임원진 일동
[re] 월척 구미지부 정모 사진
-
- Hit : 524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낚*선님~큰짐 벗으셨습니다 ㅎㅎㅎ
새로이 회장 중책을 맡으신 캐미마이트님 축하드립니다
끝없이 발전하는 월척 구미지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울산 회장 빨붕님 부부간의 참석으로 더욱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보기가 참 좋으네요. 늘 애정이 샘쏟는 아름다운 부부애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노래방의 분위기가 죽이네요. 2005에는 구미지부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월척구미지부 화이팅입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먼저와서 죄송합니다.
아이다다운 무아지경님 광란의 풍운아님 멀리서오신 명예고문님 사모님 .솜씨가 그날의 압권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사모님께선 아예 이참에 회원 가입 하셔서 활동을 하심이 어떠 실지요?
아이디는........여걸 빨붕......?? 맘에 안드시면 딴걸로...
여러님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사진이 이렇게 나오다니...월래 잘 생긴 얼굴,.,,좀 이상하네요..하~하~
피곤했더라도 재미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와~~~추억에 남은 하루...
2005년이 기대가 됩니다...
올해 망년회 함 해야 지요...
이런 희한일이.....쩝!!!
그날의 여세을 몰아서 내일 번출가시는 모든분들
대구리 한마리씩 걸기를 바랍니다.
중간 확인사살 들어갑니다.
내일 저녁에 뵈요~~~
그냥 가기가 좀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차가 또 있을줄이야....
담부턴 저도 데리고 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