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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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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워리님께 반하는 글을 쓰게됨을 미리 밝힙니다. <낚시용품을 샀는데.. 불편할 때 다른것으로 바꾸어 달라면 부자연스러운가? 바꾸는 일이 원활치 않을 때 손님이 주인에게 화를 내면 부자연스러울까? 이러한 일로 다른 손님에게 그양반 이상한 사람이야!!...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 그러면 자연스러울까? > 그날 그자리에(월척데스크에) 있었습니다. 신사분이 와서 찌를 몇개 내어놓고 물건을 바꾸러 왔다고 그랬습니다. 물사랑께서 "바꾸어 가십시오" 아마 웃는 얼굴 이었을겁니다. 그때까지 월척데스크안의 분위기가 이상하지 않았던것 같으니까요. 잠시후에 물사랑님께서 "다워리님 그걸로 바꿀수는 없습니다." "다워리님께서 반품하신 찌는 7천원짜리이고 다워리님께서 지금 선택하신 찌는 13000원 입니다." "에이! 말이 많네. 그냥 바꾸면 되지." 다워리님께서 계속 만삼천원짜리란 찌를 골라서 찌고무를 끼웁니다. 물사랑님께서 다시 말합니다. "다워리님 그건 안됩니다." 다워리님께서 찌고무를 끼우던 만삼천원짜리 찌를 집어 던집니다. "에이! 안하면 돼지." 월척데스크에는 납을 모으는 통이 수조옆에 있었습니다. 찌맞춤을 할때 깎은 납을 그통에 버리는것 같았습니다. 월척데스크에서 납을 모아서 판매 하는 모양 입니다.....ㅍ 다워리님은 찌맞춤을 하면서 납을 바닥에 마구 버렸습니다. 나이때문에 미처 몰랐다고 말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월척데스크안에 있던 사람들중 아무도 나서지는 않았지만 다워리님은 쌍권총을 찬 서부의 사나이 같았습니다. 다워리님이 나가고 누군가(이글님인가???약간 마르고 키큰분) 물었습니다. "뭘 바꾸시는데 저러십니까?" 물사랑님의 답을 들어보았습니다. "작년겨울에 7천원에 사신 찌 입니다. 물사랑을 도와주는 마음으로 대선이를 구입하셨습니다." 물사랑님의 설명을 다 기억은 못하겠지만 다워리님이 물사랑을 이쁘게 봐서 도와주는 마음으로 찌를 사셨다는 설명을 했고 지금은 생계수단의 업이 되었으니 가격이 새로 높게 책정이 되었고 같은 갯수로 바꾸어줄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7천원에 산 찌를 일년뒤에 만삼천원짜리로 맞바꾸기 하려면 욕 먹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자기 아버지에게도 수 틀리면 그 양반 이상한 사람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물사랑님의 나이는 월척에 여러번 밝혀졌습니다. 40세라고 밝혀져 있는데 물사랑님의 아버지는 최소한 환갑은 넘었을테고 월척데스크에서 주방일을 하는 아주머니가 물사랑님의 누님이라는데 50대로 보이니 물사랑님의 아버지 연세는 70대쯤 되겠지요. 다워리님의 연세는 모르겠지만 60이 안되니까 오짜이겠지요. 다워리님의 연세가 90세라면 물사랑님은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부족할수도 있겠지요. 낚시로 만난, 더구나 오프로 만나는 조우회가 아니고 전국 아니 세계인이 드나들수 있는 낚시동호회인들의 공간 입니다. 50살 이상 차이가 아니라면 나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위의 문구는 물사랑님에게 '너거 아부지'라고 하는 다워리님의 막말이 아닐까요? 저는 희한하게도 2층에 있는 낚시점 (월척)을 찾았다가 월척홈에 가입한 사람 입니다. 컴퓨터 관련업을 하므로 인터넷을 많이 접합니다. 다워리님! 운영진에게 운영진이 받아들일수 없는 요구를 하고 계시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란 세상은 오짜이신 다워리님이나 고등학생(중학생??)이신 내사랑붕어님이나 똑깥이 한명의 회원인 세상 입니다. 90살이 되기전에는 나이로 아무것도 요구하거나 실수를 많은(?) 나이탓으로 이해나 용서를 얻을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물사랑님께 감히 조언을 합니다. 다워리님은 물사랑님을 도와주려고 찌를 산 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도와주려고 찌를 샀다면 7천원에 산 찌를 1년뒤에 들고와서 만삼천원짜리로 맞바꾸자는 말 안합니다. 아니 만삼천원짜리로 바꾸고 싶다면 월척데스크에 있던 후배중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고 새로 갖고싶은 찌몇개 새로 구입했을겁니다. 물사랑님 글솜씨는 인정하지만 인터넷에 그리 익숙한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터넷은 냉혹한 세계 입니다. 쉽게 정을 들이지 마시고 쉽게 우군으로 믿고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넷상에서 형님이란 표현을 않는것은 아주 바람직한 발전 입니다. 인터넷사업을 시작 하셨습니다. 인터넷사업 90%가 실패 합니다. 냉정하게 판매업자가 되어도 살아남기 힘드는 공간 입니다. 좀 더 냉정하고 이런것에 밝아져야 합니다. 월척에는 물사랑님의 팬이 많습니다.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만드는 함정에 빠지지 말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 돈을 버는데에 더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아부우십시요. 매일 월척을 드나들며 물사랑이란 특별한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 입니다. 인터넷에 대해서 물사랑님께 약간의 조언을 할수 있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을뿐 나머지는 별 도움이 안되는 회원 입니다. '신구미월령'의 글을 올렸을때(물사랑님의 정이 만든 작은 실수라고 봅니다.) 완전히 물사랑님께 반했습니다. >세상 참 복잡하다.. > >할 일도 많고 볼 일도 많다. >온라인 옾라인 두루~~ 잘 하고 살어얄 텐데,,.. > >납회 때 여러님들 즐겁기도 바쁘기도 고생한 님도 많았으리라.. >보고픈 얼굴이 없어서 아쉬운 님도... >보기싫은 얼굴이 없어서 다행스런 님도 있었으리라.... > >취미생활을 함에 있어 세상이 발전함으로서 월척이라는 사이트에서 만나 >온옾라인상에서 서로 만나 기쁘고 즐겁고 슬프기도 화난일도 많았다. >회원 서로간에도 데스크 운영진 에게도.... > >이런일을 처리함에 적합한 단어를 찾다보니 "자연스러움"이다. > >자연스러움은 부자연스러움을 관리한다. >부자연스러움이 있을적에 다른 어떠한 반발력이 생겨서 그것이 작용을 하여 >자연스러움으로 간다. > >간단한 예를 들면... >장사꾼이 폭리를 취하면 손님이 하나 둘 줄어들고...나중에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 간다. > >이처럼 상거래나...인간관계에서나...모두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것이다. >선배는 후배에게 모범적이고 다정스럽게 대하고.. >후배는 선배에게 깍듯이 하고... > >오짜들이 이번 납회에 참석을 못했다. >선약이 있었다. >자연스럽게 참석을 청할 수 없었을까? >오짜 중에도 납회에 참석하고 싶은 분이 있었을 테고..그러나..선약도 약속이니까.. >운영진에서 참석을 내심 원치 않았던건 아닐까.. > >월척 회원이 다른 낚시 사이트에 글을 올리면 부자연스러운 건가? >또, 다른 사이트 회원이 월척 사이트에도 회원이 될 수 없는것인가? >인터넷 사이트는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 아닌가. >같은 아이디를 쓸 수도 다른 아이디를 쓸 수도 있는 것이다. >개개인의 자유인 것이다. > >선후배간에 의견차이가 있어 선배가 후배를 탓할수 없는가? >낚시용품을 샀는데.. 불편할 때 다른것으로 바꾸어 달라면 부자연스러운가? >바꾸는 일이 원활치 않을 때 손님이 주인에게 화를 내면 부자연스러울까? >이러한 일로 다른 손님에게 그양반 이상한 사람이야!!...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 그러면 자연스러울까? > >자기 아버지에게도 수 틀리면 그 양반 이상한 사람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 >낚시 같이 가자고 약속 했을 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약속을 어길 때는 어긴 사람이 사과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이러한 일에 화를 내면 선배이기 때문에 아량이 없다고 매도되야 하는가? > >운영진이 싫어 하는 사람이라고 사이트에 들어 가면 안되는 것일까? >운영진 때문에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걸까? >또, 운영진이 회원들에게 그 사람 왜 글 올리는지 모르겠다고 표현 하는게 자연스러운걸까? >꼭 필요하면 공지로서 해야 한다. > >운영진 스스로 패갈림을 하면 안된다. >오짜들에게 불만이 있으면 면전에서 바로 표현 하라... >오짜들은 들어줄 아량과 경륜이 있다. > >복잡한 세상 잠시나마 잊으려고 낚시를 취미생활로 하는데.... >도움은 못 되고 괜스레 더 복잡해져서야 될까? > >자연을 느껴 자연스러움을 배우자!!!~~~ > >성경에 " 알아들을 사람은 알아 들어라" 라는 구절이 있다. > >

그런일이 있었군요 ㅠㅠ
참 답답 하네요,
다워리 그분이 그깐 찌하나 때문에 그랬을까요?
참~ 불편 하군요.
님의 내용이 토짜 하나 틀리지 않고 꼭 맞습니다.

어느분이였는지 저는 기억이 없네요.
인사를 나누었으면 분명 기억이 있을텐데....

이글님은 나중에 온걸로 기억이 납니다..

액면 그대로는 그게 맞습니다..
그러나 왜 그렇게 짜증을 내고 화를 냈을까요..

님이 표현 못하는 앞의 일이지요..

수박 겉할기식의 소모적인 토론이라 그러시니까 내용을 소상히 밝힙시다..

지금도 알아들을 물사랑님은 월척의 여러분께 존경을 받고 사랑받는 분이라..
일체의 대글도 없고 또한, 개인적으로 전화도 하나 없읍니다..

님이 꼭 대변하듯 전후를 잘라서 소상히 지적을 하시는군요..
늘~ 이런식이었으니까..
화가나고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찌를 작년에 월척 망년회 모임에서.... 물사랑님을 만나서 ...반갑고..
자작찌를 써 보질 못했기에.... 내용도 모른채...
월선이 10개 대선이 10개를 부탁했읍니다.

올해 써 보니까 대선이는 많이 쓰이는데.. 월선이는 그렇지 않았읍니다..
데스크에 갔을 적에... 그내용을 물사랑께 얘길 하니....
바꿔드릴테니 바꿔 쓰세요 해서..
바꾸러 갔읍니다... ( 바로 바꾸러 간게 아니고 얘길 하다보니 그 얘기가 나온 겁니다)

전 내용은...
데스크에 가니 ....물사랑이 묻길... 다워리님 포항민물까페 정출에 가셨읍니까?
아니요..왜요?....거기 가신분들 몇이 있데요?
그게 왜요? 그사람들 자기들 행사한 걸 왜 우리한테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알기론 포항의 민물낚시 동호인들이 조우회 형식으로 모임을 가지고...
회원 한 분이 다음에 까페를 만들어서 자기들 끼리 교류를 하는 모임으로..
안동 어뱅이님이 고문으로 계셔서...대구의 오짜분들을 초청해서 갔고....

대구에서 손님이 오신 모임이었으니까...올린거 겠죠....
옥포조우회에서도 정출행사 한 거 올라 오데요...

아~ 어뱅이님이 거기 고문이시구나...
그러면 어뱅이님도 거기서 놀면 되지 왜 우리한테 들어 오지??
옥포 그 사람들도 이상해요...저거 사이트 있으면서...왜 우리한테 올리는지...

????? 기분이 묘했읍니다...
뭔가 잘못 생각하는거 아니요...사이트는 열린 공간 아니요?
그럴라면 쇼핑몰은 왜 했소?...
회원들이 원해서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서 했오?

여기까지고 찌 교환 건은 이후의 일입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괜히 화가 나데요...
데스크에 전화 했읍니다...
아까는 다른 사람도 있고해서 거기서 긴 얘길 못하겠으니..

너무 좁은 시각으로 보지 않느냐...좀 급하다...
내가 소주 한잔 살테니 떡붕어님과 둘이서 오소 한잔하며 얘기 좀 합시다...

거절 하데요...

혼자 화나서 가까운 월님들 몇분 모시고 한잔 했읍니다..
물론 그날 있었던 일을 안주로 씹었겠죠...

오짜정출 모임날 ( 월척 납회일) 뒷얘기가 들려 오데요...

전후 다 빼고 개인적인 일로 되어서...

다워리 그 양반 이상한 행동 하더라...
1년전에 산 찌를 바꿔달라 하고 신경질 내고...

데스크에서 운영진과 있었던 일이 돌아서 오니까...
어떻겠어요??..
매사가 이러니 문제가 되지요..

" 인터넷은 냉혹한 세계 입니다.
쉽게 정을 들이지 마시고 쉽게 우군으로 믿고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넷상에서 형님이란 표현을 않는것은 아주 바람직한 발전 입니다.
인터넷사업을 시작 하셨습니다.
인터넷사업 90%가 실패 합니다.
냉정하게 판매업자가 되어도 살아남기 힘드는 공간 입니다.
좀 더 냉정하고 이런것에 밝아져야 합니다.

월척에는 물사랑님의 팬이 많습니다.
대단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만드는 함정에 빠지지 말았으면하는 생각입니다.
돈을 버는데에 더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아부우십시요. "

위의 글 맞는 얘깁니다..
그러나 돈을 버는것도 일의 내용과 사람이 우선되야 합니다..
돈 벌고 사람 잃어면 안되죠..

얼굴 맞대고 얘기할 시간을 갖도록 조만간 올리겠읍니다....

개인적인 일이다..
어른답지 못하다.....
사회적인 지위와 명성있는 분이 ... 딴데서 놀지 여긴 왜 오냐...
컴 초보로 이제 인터넷 중독자라서 어쩔 수 없다...

이런식은 곤란하죠...
상처는 더 키우지 말고 바로 싹둑 수술해 버려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연낚시님!
나는 오짜가 멀었지만 오짜분들과 모임을 같이하고
혹간 틈틈이 술자리도 합니다.
윗글에 대한 진의를 아는 사람은 댓글을 다신분 중 서너명에 불과합니다.
또 이글이 월척회원들에게 한 말이 아니고 단지 운영진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한 글임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금년 10월 말경에 가입하시고 글씨만 굵을뿐
신상도 전혀 공개되지 않은 아이디로
얼만큼 월척에 대해 아시는지 모르지만
이건 알아도 너무 많이 아는것 같습니다.

新鳩未越嶺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은 월척 운영진의 현재 태도에 가장 적합한 구절입니다.

문맥의 흐름중 한 귀퉁이를 잡아 장문의 덧글로
글 올린사람의 인격을 낮추지 마시길 부탁 드리고
저도 또한 지금은 어느 누구의 편에 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에게는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운영진에서도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섭섭한 것은 이야기하고 잘못된 부분에서는 분명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이런 사안을 침소봉대하여 쌍방에 도움이 되는 일은
추호도 없게됨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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