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 중에 택배업체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게시판에 택배 관련 글이 많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개인적인 경험을 옮깁니다.
APT 20층에 사니 택배 기사님들은 꺼려 하는 배송지가 분명하지만
수령인이 남자인지 아님 여자인지에 따라
home to home의 방식이 다른 건 저 개인적으로 불만입니다.
배송 시간이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고,
분명 집에 택배를 수령할 사람이 있는데도 경비실에 맡겨 놓고 가시는 건
잘못이지요, (한진 / Cj ..)
참 이상한 점이 있다면,
택배 수령인을 집사람으로 하면 경비실,
제 앞으로 하면 20층에 거주하는 곳까지 배송을 해 주는 것이
몇번 반복되다 보면 그 차이를 느낄겁니다.
Tip 아닌 택배 수령법으로
모든 택배 수령인은 남자 이름으로 한다는 웃픈 (?) 얘기를 전합니다.
Tip] 택배 수령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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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안받거나 집에 벨 눌렀는데 못들어서 문을 안열어 주었거나 이겠지요
그럼 수령인 이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불분명한 사람은 어쩝니까...ㅎㅎ
초인종 누러고...
누구세요..
답없음..
나가보면..
택배물건 문앞에 있고//
배달사장님 사라지고 없음..
그냥 웃습니다..
휴대폰 두세번 울리고..
받을라면 끈깁니다...
전화번호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문자날라옵니다
물건 경비실 보관,,,
그냥 웃습니다..
씁쓸하긴 하지만, 꿀팁이네요.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