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횐님들 오늘도 각자가 하시는일에 열심히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열심히일한당신 떠나라라는 카피문구가 있듯이 얼마남지않은 물낚시 후회가 아남도록 드리대시기 바랍니다
단 건강은 미리 챙기시고 말입니다 문득 쿠마가T.V를 시청하다가 신혼인 아지매나 신혼기를 넘기신 아지매나
부엌일하시는데 주부의 트래이드마크인앞치마를 착용하는것을보고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를들어 제 안사람은 신혼초에 제가 선물로 앞치마를 안겨드렸는데 그때부터 지금껏 쭈~~~~~~~~~욱
앞치마를 착용하는것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저희집만 그러한지 아니면...
제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안부인들께서 앞치마를두르고 식사준비를하는 모습이 넘 좋아보였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늦 )에 월님들모두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대구리로 진한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ㅡ 쿠마드림 ㅡ
T.V를 시청하다 앞치마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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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안한다. 왜?" 하나 사줘야겠습니다.
사실 저도 여자들이 앞치마두르고 요리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은데 말이죠!
쿠마님도 안출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이라도 당장 예쁜거로 장만하셔서 사모님께 선물해드리십시요
그리고 앞치마를 두르시고 집안살림하시는 사모님을 더욱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쏘렌토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얼마전 집사람이 음식을 하도 음식이 옷에 튄 적이 있었습니다.
해서 제가 외 앞치마를 안하느냐 하니......
집사람 왈~~ 아까워서 못하겠답니다.
사실 예전에 있던 앞치마를 버려서
제가 시장에서 예쁜걸 사줬는데 아까워서 못입는다는말에......ㅠㅠ
참 고마웠습니다.(어째 적고나니 팔불출인듯...)
앞치마입고 장갑끼고 된장찌개 부글부글하는거 들고 식탁에 내려 놓을때...
흐미~ 안고 안방 들어가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예쁜 앞치마를 하고 음식 준비하는 이름다운 사모님을 그리시는 걸 보면...
예쁜 다홍색 앞치마 준비하셔서 선물하시면서 입고 하는 모습이 예쁠 것 같다고 권해보세요.
요즘은 앞치마가 색상도 디자인(꽃.레이스)예쁘게 나오는데 제 집사람은 하고 있습니다.
쿠마님 마음과 똑 같은 생각으로 한 삼년전에 권해서 계속 착용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쿠마님 기온이 많이 내리는데
오늘밤 사모님과의 따뜻한 밤을..........
기회가된다면 다시한번 뵐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추적님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치마에 음식물이 튀어야지만 앞치마로서의 예쁜 역활을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추적님 그 모습이 보고싶으시다면 다시한번 살짝꿍 말씀드려보시지요 그러면 승락을...
추적님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안부인들께서 앞치마를 두루고서 음식을 장만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어여삐 보여진답니다 왜일까요? 앞치마가 예뻐서가 아니고
남편을위하여 맛난음식을 장만하는 그 모습이 예뻐서가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안녕하십니까? 소밤님 이렇게 미천한글에 답글까지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소밤님 말씀대로 세월에 순응하나봅니다
앞치마를 찿아보고 없으면 예쁜거로 준비해서 결혼기념일에 12월24일 결혼선물로 하나 쏠까합니다
그런데혹시 대백회때 잘못보신거는 아니신지요 미남이라니요 당치도 않으신 말씀이십니다
어여삐봐주셔서 소밤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집니다 안출하시고 방한에 신경쓰셔서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앞치마 보기도 싫습니다
집에 가면 밥하랴 설거지하랴...
그래도 낚시갈려면 참아야 하지만
성질이 자꾸만 올라갑니다
이러다가 앞치마 끊어 버리면
낚시도 동시에...
참고 계속가야겠지요
악동 화이팅
아픔을 견드려서 쬐송함다 ㅋㅋㅋ
저도집에서 음식하고 설겆이도 하지만 앞치마는 두루지 않습니다 앞치마의 행방이 묘연해저서리...
악동님 참으십시요 상질내시면 허리통증 아파옵니다 마~이~아~~~~~~~~~~~~~~~파요
앞치마 예쁘게봐주시고 행복한가정 이끌어가시기 바랍니다
악동님 화~~~~~~~~~~~~~~~~이~~~~~~~~~~~~~~~~~~~~띵
저희 집에는 앞치마가 2개 입니다.
하나는 마눌꺼.. 하나는..? ㅉㅉㅉ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치마를 두개나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사모님 앞치마말고 콜롬보님의 앞치마를 요소요소 잘 사용하시면 창창한 내일이 펼쳐질거 같습니다
앞치마를 두루고 설겆이를 해주시면 내무부장관님깨서 감동받으실거 같은데요
그러면 이쯤에서 낚시장비 이야기를 비추시면 O.K싸인 나지않을까 합니다
콜롬보님 내내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 앞치마 가끔씩이라도 구해주는뎅..
당쵀,,착용을안하네요
물론 처박혀잇읍니다 왜 안하냐고 물으니..거추장스럽답니다
물론 젊엇을땐 한듯한데..나이가 드니...ㅠㅠㅠ
함 물어볼까요?
참아야죠 이양반이 갑자기 술취했나 이카지 싶네요 ㅎㅎ
차가운 바람이 나무 가지를 흔듭니다.
마눌 흔들지 마세요 ㅎㅎ
앞치마는 고사하고 신혼때 한 열흘 될려나
그 이후로 잠옷 입은 모습도 본적이 없네요.
하긴 뭐........
앞치마 없어도 밥은 잘 챙겨주니 문제없고
잠옷은! 제가 별로 좋아라 하지 않다보니. ^^
제가 그럽니다.
어~이 천 쪼가리 그거 마러 걸치노 필요없다.
성질급한넘 껍데기 까가 묵을라카머 돌아뿐다.
내 조코 니 조으마 그마이지..마 조타컬때 함
지대로 앵기뿌라....ㅎㅎ
쿠마님!
저희 마눌 앞치마 없어도 괜찮습니다.
돼지 두루치기에 소주 한 잔 받아놓고
지민이 아빠 >>>>>>한 잔 하지....
요거이 진국 아니겠습니까? ^^
아..잼나게 읽어 내려오다가 명경지수님 댓글에 쪼매 샘날라 카네..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_._)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앞치마가 거추장스러워도
여자만이 누릴수있고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나는것이 앞치마라고 생각이드네요
평양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안한다고 하지요...
여유롭게님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시어 즐낚하십시요
붕춤님 오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혹시 마눌님에게 꽉 잡하신건 아닌지...
술한잔 거나하게 드시고 한번 찔러보시죠 와 앞치마 안하노 하구여 ㅋㅋㅋ
그다음은 쿠마가 책임 못 집니데
붕춤님 마음도 그러하신데 이렇게 찿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틈나느대로 아버님 찿아뵙기를 바랍니다
역쉬 갱상도는 갱상도분이시네요 짧고 굵은한마디로 모든것이 다 해결되는가 봅니다
쿠마도 집사람 신혼초기에는 야들야들한 잠옷걸친것을 본기억이 어슴프레 나는거같은데...
지민아빠님 오늘같은날은 김치를 나막나막쓸어서 부침개붙혀 안주삼아 지민이 엄니하고 한잔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명경지수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찬 가정생활 이루시기 바랍니다
도훈짱님 안녕하십니까/? 잘 보셨습니다 신혼때 딱 이틀 앞치마두루고 쑈 를 보여준적 있습니다 ㅋㅋㅋ
푸근함이 배어있는 도훈짱님께서 앞치마를 두두시면 개안을듯 싶습니다만...
이렇게 쿠마의글에 방문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출하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님께서 안하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셔야 합니다.
저희집은 제가 하는데.....
안출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저수지로 도망갑니다~슈웅
부엌이 키친으로 바뀌면서 사라지기 시작 했죠
또한 의상의 간편함이
주부들에게서 앞치마를 뺏아 버렸죠
식생활 또한 앞치마를 흉물스럽게 해버렸죠
이젠 어머니나 마눌님들의 추억속으로 장롱한켠에
고이접어 보관용으로 전락하였죠....
앞치마,,,
그러고 보니 선물해 본적도 없고 앞치마 차고
음식을 하는지도 가물가물하네요...이런...
사소하지만 관심을 좀 가져야겠습니다.
참 제일먼저 묻고싶었는데 인사를 드리려다보니 자제분 수능은 잘 치루셨는지요
최선을다한 자제분이나 엉아님께 찬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붕애엉아님 앞치마만 안둘렀지 음식은 제가 다하고 있습니다
마눌림보다 제가만든음식이 맛이 월등히 좋다고 합니다 ( 왠쑤같은 외동딸램이가 )ㅋㅋㅋ
붕애엉아님 이제는 한시름 놓으시고 물가에나가셔서 그동안의 입시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출하시구여 건강 하십시요
못달님 어서오십시요 쿠마의글에 이렇게 왕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달님께도 박수를 자제분께도 수고의 박수를 암튼 수능으로 고생들 많이하셨습니다
이제는 훌훌털어버리시고 물가로나가셔서 붕순이의 앙탈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쿠마는 여성동지들 앞치마두른 모습이 넘 예쁘던데요 ㅋㅋㅋ
안출하시고 글낚에 건강 하십시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시다면 이참에한번 예쁜앞치마를 마눌님께 사랑의선물로 장만을 하셔도 좋을듯싶습니다
글쎄요 시간이흐름에따라 왜 여성분들의 그런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여지는지 모르겠습니다대물도사님 언제나 안출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한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구여
의복을 보호하거나 장식을 위해 앞에 두루는 작은치마정도 되겠지요.
멀게는 임진란때 행주산성에서 부녀자들이 앞치마에 돌을날라 왜군과 싸운 역사도 있고
가깝게는 "현모양처"의 상징이기도 한때가 있었지요.
개인적으론 한복에 앞치마 두른것은 앞서 말씀드린거와같이 의복 특히 다루기가 편치 않는 한복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신혼 초 에는 부모님을 모셨기에 안사람이 한복에 앞치마를 두루는것이 일상이였으나 요즘엔 편한옷이
주류를 이루니 그 또한 귀찮아 하는듯 합니다.
쿠마님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휴일엔 어머니 산소에 다녀 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