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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다 문득~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을 가진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 배운것이 도둑질이라~

조금이라도 젊을때 낚시관련 종사나 할걸.

신세한탄하며 순대에 약물 한잔합니다.

쫌 무거운 내용이라  82 도망갑니다.

전빵 차린 횐님은 손맛보시고 

주말출조계획인 횐님은 꽝 기원합니다!  풉~

 

 

 

 

 

죄송효~~~

 


별로 무겁지 않습니다.
누구나 격었던 시간이고 과정이 아닐까요?
힘내서 화이팅 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일단 그것이 내, 생계와 직결된다면
그순간 즐거움은 사라지죠.
즐거움이 유지되려면 아쉬움은 필수 아닐까요~^^
내 좋아서 하던 일이 직업이 되는 순간 남 좋아서 하는 일이 되는 거쥬.ㅋ
글대로네요
식구들 건사하랴
자식들 안빠지게 키우랴
다들 그리 살겠쥬
편안히 낚시즐길 노년을 기다리며~~~~
고맙지만,

원해서

이 세상에 나온 것은 아니죠.

그렇기에

뜻밖을 삶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들떠서

타인의 삶을 궁금해하죠.

하지만,

끝은 모두가 같다는 생각입니다.
취미가 업이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적있는데요
그케되믄 그것도 업이라는 결론에…
취미는 취미로 즐기고,
다만 업을 취미처럼 임하면
모든게 해피 해피 하것쥬? ~^^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겉은 다르지만
대문열고 들여다 보면
사정은 똑 같다고 생각 합니다.
제 큰형이 지하고싶은거 한다고 군생활접고......
낚시하네요.......^^
잘하네요^^
아프리카에 속초해적 검색해봐주세요~~^^
순대는 안먹는걸로 하죠?

진성순대 사건 장난아니던데...
먹고사는건 어쩔수없으나
나 좋아하는 낚시는 하고 삽니다
직업으로 하시면 또 그나름대로 쓰트레스가 있겠죠 제생각입니다
어찌됐건 지금 하시는일이 원하는일 아닐까요?

정말 일하기 싫은데 이건 진짜 하기싫은데

그래도 하고 있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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