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튀르키예 강진이 있었지요
너무나 큰 천재 지변이 일어났지요
적국도 적국아닌 나라도
도움을 주러 떠나거나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네요
근데 TV를보면 평상시 유 무선 방송
하는채널 보면 끊임 없이 돈달라는
채널이 있지요
어디에 쓰인다는 말 한마디없이
돈만 달라는데
예를들어
북극 곰이 사라진다
아프리카 물이없다
병이든다
호랑이가 사라진다
지구 환경이 위험하다 등
온갖것 들어 돈달라는
선전을 많이 하네요 특히
예전 인기 탤런트 동원
요새 인기 있는 스타등등
근데 튀르키예 재난소식에는
돈내란 소식이 아직 보이지 않네요
지금 촬영 중일수도 있겠네요
공중파 방송은 재난에 동참하겠는데
유선 방송은 신빙성이 떨어져
동참할 마음이 전혀 안생기네요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솔직히 믿음 가는 업체는 한군데도 없긴 하네요.
10만원을 내면 오롯이 그 돈이 전달되면 좋겠지만 반에 반도 전달이 안될거 같더라구요.
곁지기가 월 얼마씩 후원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어번 책자가 날아오더군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애들보고 나중에 자라면 도움주고
살라고 시작한건데 잘 한거겠죠?
100원 중 일부 현지에서 나눠 가지고 중간에 삥땅치고 결국 실제 받는 금액은 후원금의 10%도 안된다는 이야기가 ...
누가 그러던데요 광고로 모아 실제로 후원되는것은 10% 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적십자에만 냅니다. 매월 정해서...
우리 딸아이도 중학생떄부터 유니세프에 조금씩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년에 한번씩 하는데, 연중 매월 말일에 사진과 함께 매월 진행한 사업에 대해서 진행보고 문자를 보내옵니다.
얼마가 되었던 계속 도움 행사를 하니 믿고 합니다.
얼마가 실제 후훤되는지, 몇 명이 1명을 후원하는지 뭐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절대로 단체에 기부를 하지않습니다.
월급에서 기부금 매달 떼갑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데 100%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도 정말필요로하는 사람한테 보내지면 다할거같은대
이사람 저사람 직원이라고 봉급주고 뭐 암튼 그럴거같아서 믿음이안가요
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요.
하지만,
이미 나라에서 지원을
약속했고 파견도 하였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말이죠.
그러니
기도만 하셔도 됩니다.
말지는 개인의 의견이죠.
나머지를 해당 나라의 자선 단체에 기부 합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자선 단체에서도 그 돈의 일부를 운영비로 사용하고
그 나머지를 자선 사업에 사용합니다
그러니 내가 내는 기부금은 법을 제대로 적용해도 도와주고 싶은 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희망을 갖는 것은 애초에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더 열받게 하는 것은
그런 기부 금품을 보아다가 선교 사업에 쓰는 작자들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익히 들어보았던 자선 단체가 그런 짓을 전문적으로 합니다만
어디라고 말씀드리면 뒷탈이 무서워서 그냥 아갈 뚝~!! 하고 있겠습니다
한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말 듣고 부터는 후원은 직접하게 되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시 대사관 모금계좌로 후원했는데 튀르키에 대사관은 모금계좌를 모르겠네요.
적십자 과거 낙하산 총재에(적십자회비 도 아낸사람) 임명하고 잊을만 하면 대형비리 터지고
구세군 자선냄비단체 운영하는 건물 어마어마
하다던데 (외형만 큽니다)
기타 기부단체 제대로 감사 받는 단체 없고
대부분 운영비 월급 으로 나갑니다
저는 과거 세이버칠더런 기부단체 에 월급에
몇프로씩 기부 했는데 여저저기 비리가
하도 많아 내가 기부하는단체도 믿음이 안가
중단했음
우리나라 사람 정 이 많은 민족이라
기부단체 쉽게 믿고 보태는것 까지 조운데
심리를 이용 해 먹는넘 많아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현수막 걸고 장사 하는분
있죠 나중에 알고보니 이웃돕기성금 한푼도
안내고 단순히 장사속 참 대단하죠
차라리 꾸준히 소액적금 모았다가
고아원 양로원 1년에 한번씩 찾아뵙고 하는게
나아요
애들 참교육에도 좋고
의사들이 직접 봉사활동 합니다.
합법적으로 15%를 운영비로 쓸 수 있고 세금 15%랍니다.
결국 기본 30%는 샌다는 얘기지요.
공식적으로만요.
그냥 본인들 월급타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기부?! 어려운 이웃도움?! 주변에 찾아서 직접 다이렉트로 하는거아니면 믿지않습니다.
윗분들말대로
내돈 가는건 얼마안되죠?
어머니께서 보육원 봉사 열심히 다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보육원등 개인 물품기부나,(돈x)봉사가 진정성 있다 느껴집니다)
금전적인 것은 아니지만 제 힘으로도 도울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인물 또한 자선단체 광고를 하지만 방송을 보고 후원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윗 댓글들중에 있는 직접 찾아가서 금전후원하는 것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