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감사해유4 12-03-18 14:04
오치넘는거두 있긴있어유,,,평균적으루 글탄거지유,,무님아.
자동빵방생된거 두바린 반다시 오치맞구유,,,
거시기성이 기어코 봉똘루 대굴빡 패서 잡아버린 거시기는 오치넘어유,,칠치??
암튼 밤보다 아침이 더추웠다는 이상한 날씨덕에 걍,,돌아오는길이 마음편했단 야그,,,,
비린내는 좀 나더만유,,,ㅋㅋㅋ
달랑무 12-03-18 14:06
역시..붕어는..손바닦 안이죠~?ㅋ
감사해유4 12-03-18 14:06
본문에두 있지만 우덜은 어디 들어오라믄 안가유,,,
글구 사람사는세상에서 군바리또할거 아닌담에야 머할라구 계급장을 달구댕겨유,,,
하래두몬햐,,,목위께 복잡해지면 인생살이 고달파지는규...
암튼 뭐,,,ㅈ마난 손바닥붕애라두 자주보믄 행복하더만,,난 글케 위안함서 살라구 맘바꿔먹었으니께,,,
킁거잡는게 젤이라는 생각을 나한테만은 주입허덜 말어유,,,
난 물비린내,,,붕애비린내,,다 좋아하믄서 살꺼니께유,,,
암튼,,,거시기성은 짬낚을 더하고싶다믄서 샛길루샜음
감사해유4 12-03-18 14:10
아,,,데롱무님아,,예당지는 데롱무님의 그,,초절하고 정밀하고 과학이 울구가는 그런 채비로는 항개는 건지건네유,,,
두개는 어렵다구 갠적으루 생각해유,,,
마이나수채비해야,,묵히구,,,그거두 외바늘에 좁싸래긴지먼지 달아야한대더만유(ㄷㅅㄱ낚시방성님말씸,,믿어??)
암튼 대강 그 비수무리해서 얼굴만 봐쓔,,,
논바닥에선 퍼덕이는 칠팔치이상의 떡덜이 바늘달려서 나오기두 하더만유,,,조황편차는 심혀쓔,,,
아마 지금 내가 해떤자리에 분명히 누군가 앉아있을거란 판단이 되네유,,,
달랑무 12-03-18 14:15
제채비로 말씀드리자면 상황에 따라 변하는..
초정밀 울트라 싸이언쓰적 채비로써..내림보다
예민하고,퐁다보다 중후한..ㅡㅡ
에효~
뭐 아나!?
암튼 그렇습네다~ 슨뱃님들!!!!!!
소박사 12-03-18 14:19
수고하셨습니다
날도 않좋은데^^
감사해유4 12-03-18 14:53
지가 좋아서 했지만 글케 말씸해주시니 갑장님이 더 멋져보이네유,,,^^;;
긍께로거시기 12-03-18 15:15
해유님....^^;;
고생하셨읍니다.
전 지금 아산 도고지에있읍니다..
지롱이 한통 다쓰고있네요...
첫방에 붕애 나와서 설래임으로다가
스파이크 십단받침들에 다섯대 폈네요...ㅎㅎ
피래미들의 공습에 7호봉돌이 몸통까지 쭉쭉~~
철쭉골붕어 12-03-18 15:44
거시기님 안피곤 하신지요~~무리 마시고 쉬엄쉬엄 찌맛좀 즐기시다 오세유~~^^
감사해유4 12-03-18 16:27
거시기성,,절대로 인증샷을 ㄷㄹㅁ님한테 보여주면 안뎌유.
우덜만의 비밀루 가자구유,,,
걍,,줄창 손바닥으루 가자구유,,,
그게 젤루 조아유,,,ㅎㅎㅎ
긍께로거시기 12-03-18 17:20
ㅎㅎㅎㅎ....^^;;
온유 12-03-18 17:34
대박사진줌 뵈쥬 바유 거기성???
철쭉골붕어 12-03-18 17:39
수고하셧슈~인증샷에 달랑무님 숨넘어가유~~^^
달랑무 12-03-18 17:55
남의 살림망 찍어 보내면 안~~돼요~ㅋ
달랑무 12-03-18 18:20
ㅋ..뭐..찍어 보여줄만한 청소년 붕어라도 있구요~?ㅋ
여유롭게 12-03-18 18:21
해유님 손맛좀 보셧나요
후배들한테 전화와서
집에서 10분거리에 수로가봣는뎅
으왔,,1,7...2,2 달랑두대로
월32, 3,4 //7~9치 5마리 망에다가 담그었다는..
겄도ㅡㅡ4시간 조과라고해유,,
철쭉골붕어 12-03-18 18:34
여유롭게님 지가 낼 달려갈께유~~~ㅎㅎ
감사해유4 12-03-18 18:41
^^ 여유님 반가워유,,,
걍,,전 손바닥이면 만족해유,,,크기는 마음에 잇을뿐,,,현실에선 외면당하니께,,,이젠
맘두 글케 먹어유,,,ㅎㅎㅎ
암튼 비린내는 충분히 맡았어유,,,심지어는 낚수가는데 장끼한마리가 꿩꿩대면서 지차랑박을뻔 해쮸,,,꿩새울었엇다는 사실,,ㅡ.ㅡ;;
그나저나 여유님 잘지내셔쮸? 여유님한테 언제도움을 받구싶네유,,,간단하게 수로낚시 좋은디..글츄??
조만간 내지는 빨른시일은 몰라두 암튼 반다시 떼레뽕으루 부탁함 드릴께유,,,
조용히 둘이나 셋이 암 생각엄씨 붕애 볼만한곳 있으믄 언제 갈차주세유,,^^;;;
감사해유4 12-03-18 18:43
데롱무님,,,,
지가 멀 잡을 줄이나 알간디유,,,
걍,,물비린내믄 족하다니께유,,,
찌두 몬마추구,,,붕애가 올리는지 내리는지두 몰라서 옆댕이서 야,,채 ,,,그래야 잡구 그래유,,,
그나저나 거시기성은 어둬지는디,,,아직두 도고지기시나 몰건눼,,,걱정이네유,,,
감사해유4 12-03-18 18:51
넵,,여유님 만쉐,,,,만만쉐,,,
감사해유4 12-03-18 18:54
데롱무님,,,
지가유,,,중국붕어랑 안논지가 좀 마니됐어유,,,
하자믄 몬할거두 음는디...암튼 아직은 그런디 갈정도루 안땡기네유,,
몬잡던 잡던 수로던 저수지던 방죽이던 뭐던 붕애만있으믄 되거든유,,,
자꾸말허지만 전 디지나사나 공격인디...
중국붕어는 빼구 디지나 사나 공격이네유,,,그걸 명심하믄 존거쥬,,,
전자찌를 몇개 구해야하는디..호야찌...60전후로 빨강색으루다가,,,
어디 파는디 엄나유??
달랑무 12-03-18 18:56
전자찌..사칩니다ㅡㅡ
감사해유4 12-03-18 19:02
싼겨,,,호야찌는 싸구려여,,일명 무늬만 전자찌,,,
달랑무 12-03-18 19:04
그럼 그냥찌에 메직으루다 무늬만 넣어서 쓰세요!
감사해유4 12-03-18 19:13
?? 가끔 무님은 이상해,,
먼소릴 하는건지 헤깔린다구,,,
그냥 찌에 매직으루 쓰면 멀쓰라는겨,,,
이찌는 전자찌다?? 일케??
쩝,,아직 젊은디...어카누,,,이궁,,,
안되어보여,,,끼니 꼭챙기구,,그니께 술좀 줄여,,증상이 남다르게 심상찮어,,,에휴,,,,
온유 12-03-18 19:16
해유성 그때 반항끼 검나게 부리던 중딩붕어 끄잡아내든 포스를 무슨상이 물르쥬~~
암만 얘기 해바야 쇠귀에 떡밥치대는 소리루 들릴뀨~
그나저나 무슨상이 떡밥이나 겔줄아나 물러 흥!!!
감사해유4 12-03-18 19:33
아흐,,,,저화상,,ㅋㅋㅋ
완존히 삐뚤어질테닷2로 개명해삐리...
그나저나 온유성은 언제 까지 일이 밀린규,,,아까대 사곡지나오믄서 생각나더만,,
여유님이 소개해주시믄 언제함 들이대보쥬?
달랑무 12-03-18 19:40
온유행님이..제 계량컵을 보고도 그르시네..ㅋ
정확한 비율,정밀한 양ㅋ
감사해유4 12-03-18 20:05
달랑무님은 예당지에서 붕애를 잡아볼 필요가 있겄어,,아무래도.
거기서 붕애를 다섯마리 이상 잡고나야 참된 사람으루다가 다시 태어난다더만,,,
에휴 ,,,걱정이여,,,이젠 내새끼두 아닌디말여,,쯧,,,
감사해유4 12-03-18 20:10
물구신같으니라구,,,
온유 12-03-18 20:12
그나저나 거기성은 왜? 와? 와이? 사진 안주는겨?
감사해유4 12-03-18 20:18
ㅎㅎㅎ
절케 믿음이 엄쓰니...
걍,,댓마리 비린내 맡았다니깐,,크두 안해...
손바닥,,,딱,,누구 ㅈ마난거,,,
근디 아직 거시기성은 도고지여? 클난네,,,혹시...피래미한테 심허게 맞구잇는거아녀?? 걱정디네,,,쯧,,,
온유 12-03-18 20:34
증말이네 그짝동네서 대박났다는게 맞긴 맞네,,,거기시성 다불었쓰~~ 살짜기 배아프네 !!!
감사해유4 12-03-18 21:06
끄응,,,,,,,,,,머리아포,,,
달랑무 12-03-18 21:18
쿠하하~
철쭉골붕어 12-03-18 21:21
푸우~~음...호탕한듯한 웃음뒤에 살기가~~
ㅎㅎ
온유 12-03-18 21:40
음모는 무슨 음모 저질무,,
감사해유4 12-03-18 22:21
저기,,,아직 안자는 아무생각없이 놀구먹어보세,,,팀원여러분,,,
조져쓰무니다.
갈데가 마땅하지 않다고 아뢰오....
글타구 예당을 또 가긴 존심이 상하고,,,이번 번출은 아무래도 골붕어님이나 들어뽕님이 해주셔야 할 것으로 사료되무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경기도와 충청도언저리에서 물비린내를 담뿍 맡을 수 있고, 또 아울러 붕애비린내까지도 곁들일 그런
아주 바람직하고 권장할 만한 번출지를 추천해주실분이 기신다면,,,
제가 아주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궁...
철이른 감은 있지만 붕어손맛 보셧다니 감축 드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