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조용하고 심심하실까 싶어 네이버 검색 후 옮겨온 글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 얘들아 내가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배고파서 냉장고 문을 염 근데 잼이있었음 . 잼있는 이야기ㅋㅋㅋ
2. 한 아이가 전학을갔다.
그 학교에서 쌤이 질물을 했다.
"아버지성함이 뭐니??"
"진가진"입니다.
"너! 성함부를때 짜자 분여서 부르는거 몰라??"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지 성함은 '진짜 가짜 진짜'입니다!"
애..앵?
3. 버스안의 대화
손님: 이 버스 어디로 가는 버스나요?
기사: 앞으로 갑니다.
손님: 헉! 장난하시지 말구요! 지금 장난하시는 거예요?
기사: 아뇨. 운전합니다.
손님: 아진짜! 당신 정체가 뭡니까?
기사: 운전하는사람입니다.
4. 똥파리의 자기자랑
나비, 벌, 파리가 모여 서로 자기자랑을 했다.
맨 먼저 나비가 잘난 척하며 말하길...
니네들 ~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벌이 지지 않고 말했다.
니들이 나처럼 톡쏘는 침이 있어?
그러자
파리가 심드렁하게 말하기를
.
.
.
야 니들이 똥맛을 알아??
5. 미술시간
미술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 과제,
한 아이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 김이에요."라면서 1분에 냈음.
미술선생님이 도화지를 쫙~ 쫙~ 찢으면서
" 떡국에 넣어 먹어라! "
6. 여자와 공의 관계
10대 축구공 : 젊은 선수들이 서로 차지하려 하고, 골은 넣은 선수는 좋아 죽것데유!!
20대 농구공 : 빼앗고 빼앗기며, 서로 골을 넣으려 하니까~~
30대 배구공 : 조심스레 넘겨받아, 토스하고 잘 맨들어 때리니까!
40대 야구공 : 치기는 힘들지만 맞으믄 안타 혹은 홈런 ~~
50대 골프공 : 주인 혼자서 가지고 노니까....
60대 피구공 : 맞으믄 아웃, 무대에서 퇴장이유~~
7. 시골처녀 군대 면회
시골 처녀가 군대간 애인을 면회하러 군 부대를 찾아갔다.
위병소 경비병이 면회 신청서를 주면서 내용을 쓰라고 했다.
본적, 주소, 성명....
여기까진 다 썼는데 그 다음 칸에
"관계"
라는 게 있었다.
처녀는 망설이다가 "7"이라고 써서 주었다.
이게 뭡니까 좀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쓰세요.
처녀는 속으로 "창피하게 별걸 다 쓰래.." 하면서
"여3보4"
라고 써서 경비병에게 주었다.
"여3보4라니요? 이게 무슨 뜻입니까?"
.
.
.
"저, ,여관에서 3번, 보리밭에서 4번 했다는........
8. 사자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했다.
사자는 거북이가 불쌍했던지 거북에게 한마디 했다.
"왠만하면 가방 좀 벗고 뛰어라!!"
10분 정도 흘렀을 때 사자는 거북을 놀려주기 위해 다시 한마디 했다.
" 야 ~~ 가방 좀 벗고 뛰어!!"
거북이는 "신경 쓰지마 "
참다 참다가 열 받은 거북이가 사자에게 한마디 했다.
" 이 자식아! 너 머리나 묶고 뛰어!!"
9. 전라도 말의 일관성!!!
사랑해! : 거시기혀!
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 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 자니? : 거시기 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 ('존'나)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 ('존'나) 거시기혀......
10. 재미있는 경상도 사투리
"이야 너 립스틱 색갈 이쁜데~~~"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
-문디 자슥
"난 널 사랑해"
-내 죽어도 그런 말 몬한다
^ㅇ^ 재미있는 이야기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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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건강에 유의하시고 ^ㅇ^ 재미있는 이야기1 ^ㅇ^
즐거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씨-__^익
지루한 시간 즐겁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운데 더 썰렁합니다~~!!
후ㅡ다ㅡ닥ㅡㅡ333
추워진다는데,건강유의하십시요~*
선배님 썰렁 개그때문에 웃어봅니다.....^^
눈알이 뱅뱅 돌아가는데......
웃기는 야그가 아니고
심심하신 분!
"껌이나 땅콩이 왔시~유~"
새마을 운동 하는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