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제 오른쪽으로 평소에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여직원 두명이 있었습니다 회식중에 (수수하다는 의미에서) "평소에 화장을 잘 안하나봐" 그랬는데 그중 한명이 갑자기 "제가 지각하고서라도 화장하고 출근하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ㅋ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받아 넘겼습니다 오늘 아침에 그 직원이 진짜로 화장하고 15분 늦게 출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모학교는
여학생 포니테일 금지랍니다.
사람의 호불호는 어디까지일까요....
당황했을것 같은데요!
뽕님한테 마음 있는거 아닐까?
미리 유부남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하는게 좋을듯,,,,,
아니라면 사유서라도 쓰라구,,
예뻐요?^^;
용서가되유~!!!
이뻐져서 지각 인정...ㅎ
부럽다요 울 사무실에는 여직원은 없구 할마시 한명 있는디ᆢ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