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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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밤 기멕히게 땟짱이 어루러진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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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붕순이 야비군 아들헌티 한방 뚜두리 맞고 마음도 달랠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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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산에 왔씸니더 이곳 거제는 조만간 진달래꽃이 만개 할것 같습니더~~^^

거제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가물이 한수 하셨군요
오,터지기 직전이군요.
봄처녀의 향긋한 내음에 취하세요.
멋있습니다^^


















가물이가~~~ 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제 딱기둘려 내가 천궁이 간다 ㅡ, .ㅡ
산수유 인가요~~~???

산길따라 동무가 되어 주네요
으따~~~여기는 아직도 아침에 물이 얼어유~~
갑장님~~아

ㅆㅂㄹ 하지마셩 괜시리 무슨일 있나 걱정되잖여요~^
음뫄~~~~
산에도 올라가시나예??

가만 전...
언제 산에 올라가봤는지...쫍!!!
저번에 빙원에서
여보쇼~~살 빼소 함서
협박을 하드라고요~~~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흑 다니고 있씁죠~**
징거러운 가물이가 뗏장 밑에서 사냥하다가 걸려나왔네요.....ㅎ
산에는 아지랑이꽃도 피어나고 있는데
저도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가물이보다 산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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