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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오지못하는곳도아니고!

가시는님건강하게잘계시고 오시는님환영합니다 잔잔한여운글도은이제힘들겁니다 실시간댓글이가능한지금 순발력과재치넘치는글들이환영받을겁니다 옛것을추억하는것도 새것을받아드리는것도 우리의몫입니다 익숙한대명들이사라져갈때 또다른익숙해질대명들이다가옵니다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확 바꿔야됩니다.
떠나시는 분중에 월척을 위해 고생했던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냥 조용히 기다려보는게 좋을듯합니다
말이 많아지면 목소리가 커지고

목소리가 커지면 나도모르게 실언이 나오고

실언이 쏟아내면 싸움이 날수밖에 없지요.

말수를 좀 줄이는것도 논쟁을 줄일수 방법이 아닐까요.

다툼이 줄면 떠나는 분도 줄겠지요.


제경험으로는 제가 사는 동네에서 말이 많은 사람이 다툼도 많더군요.ㅠㅠ
신,구 조화가 제일 좋은것이겠지요!
매땅님. 짧은 글 자신 있으세요?
친한 친구를 잃은 사람들이 있는 시기에 확인사살 같은 분위기의 글은 아껴야 합니다.
저런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시너컬 하게 받아 미얀합니다...
ㅎㅎ
파트린느님
글이요
왜물으시죠
월척탈퇴하면죽나요
친하면전화통화안되나요
카톡도안되구요
님은남이모르는글만스시나봐요
ㅎㅎ
미안한줄알면서이렇게슨님은먼가요
오바하지맙시다
조우잘들잇어요
매땅님 솔직히 저런 정도의 댓글을 달때는 어떤 글을 올리셨나 정도는 살핍니다.
헤아려 주세요.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싶은 글이 아닙니다.
제가 슬프다는 글이지요.
친한 친구를 잃었다고 하잖아요?
죽었냐고 몰어볼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방금 올렸던 욕같은 글은 잘 지우셨어요.
그럼요, 그렇게 까지 하시면 좀 그렇지요.
제가지우지않았습니다
제마음은변함이없습니다
이곳에서볼일은없을겁니다
원래 이슈방에 많이 계셨쟎아요?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솔직히 드리고 싶은 말은 있지만, 잘 받아주실지 몰라서 망설여 집니다.
말도 가려 해야 하는 것이니...

허허실실 농담반 진반 하는 것 같아도 자방도 무거운 곳입니다.
여기도 룰도 있고 수준도 있지요.

꼰대 같이 말해 죄송합니다...
진심이구요.
월척지알만큼알구요
작금의소란의본질정도는알고있습니다
너무염려안하셔도됩니다
제앞가림정도는합니다
맘푸세요, 제가 언제 앞가림이런 말은 쓴적은 없잖아요?
그리고 걱정할 정도로 깊은 교분은 없었었거구요.
앞으로 잘 알게 될수도 있는 거구요.

지금이 다는 아니지 않겠어요?

본질을 아신다니 유탄 맞아 떠난사람들을 처연하게 보내는 입장이 제 입장에서는 좀 걸렸던 거지요.
글에 순발력 재치 이런 말이 있으셔서 달아본 댓글입니다.

솔직히 말해 제 댓글은 좀 과한 부분이 있지요.

'확인사살' 이라는 말이 그렇지요. 기분 나쁘셨다면 그 언어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 해도 확인사살이라고 말하고 보니, 이게 본질이 되지요?

매땅님의 글을 읽는 순간 저는 바로 알았습니다. 별 상관없는 관조적 느낌이지만,
내용에는 아낌과 애정이 없는 글이라는 걸...

저는 그걸 본겁니다. 봐서 죄송할 따름이구요.

잘보셨습니다
솔직히애정이없어요
가도그만안가도그만언제부턴가그리되더군요
남탓은아니지요
비겁하게남탓하며떠나지는말아야지요

필요하면있는거고아니면말고

죽자사자할필요도없구요
이게제생각입니다
해서아심정은이러하겠구나
하지만
저는가슴으로느끼지않아요
이게마지막글이었음하네요
매땅님. 미안합니다. 안다고 다 말해서는 안되는데...
그렇게 한것 같은 후회가 몰려옵니다.

순천은 정이 많은 곳이지요. 낙안은 편안한 곳이고요.

당장이라도 내려가면 서른명은 불러 낼 수 있을 제겐, 친숙한 곳입니다.

공동체란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가 아닌 아는 사람의 관계_속에 있는 것을 의마합니다.

비록, 시원스런 관계는 아닌 모양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 어떤 감정은 없습니다. 그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을 뿐.



매땅님도 그러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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