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요일 오후에 시간이 나서 낚시를 가려고 합니다.
이런 저수지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1. 대구(송현동)에서 가까우면 좋구요. 1시간 정도면 되구요.
2. 씨알은 잘아도(4치~5치라도), 잘 물어주면 되구요.
3. 물은 더러워도 상관없거든요. 사람이 많지 않으면 더 좋구요.
어차피 다시 고향으로 보낼꺼니까요.
그저 떡밥에 쭉~~ 쭉~~ 올려주는 곳이면 되거든요.
어디 가셨다 귀찮은 잔챙이터라고 버려두신 곳이 없나요?
덧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척님, 죄송합니다. 조황문의Q/A에 올렸는데, 조회수가 너무 적어서 여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가까운 손맛터가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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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은 잘아도 조금만 가벼운 찌맞춤이라면 찌 죽죽~ 올려주고요...수질도 생각보단 괜찮은 편입니다...밤낚하면 떡밥에 7치이상 준척급도 가끔 나오며 때론 월척도 나옵니다.,..단지 흠이라면 수심이 워낙 낮아서(요즘 거이 전역이 70-80cm)그다지 손맛을 느낄수가 없구요...릴꾼들이 항상 있습니다만...주중 평일날 찾으시면 조용히 낚시하실 수 있습니다...가는길은 송현동에서 화원 지나 옥포 지나고 위천삼거리 나오면 논공 현풍방면으로 좌회전 비슷한 직진해서 300미터 정도 가면 우측에 노란색 교통안전 표지판 나옵니다...그밑으로 내려 가시면 바로 늪가까지 차가 들어갑니다...미끼는 지렁이 떡밥 다 좋은데 떡밥이 입질이 빠릅니다..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ljk1213@sayclub.com
저도 요번 금요일 놀기 땜에 목요일 낚수 갈려구 하는데..
경산 새못으로 결정은 했는데...
송현동이라 했죠..
시간이 맞을까 모르겠군요..
가는길은 앞산 순환도로를 타고 상동을 거쳐..범물동을 거처..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서 경산 시청을 지나서..미래대학 지나서..
경산대학 지나면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음...쭉올라가면
저수지가 보임..
어제는 물사랑님이 소개해주신 이방늪으로 갔습니다.
다음에 한번 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