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훈훈한 결말....


두 분다 맘이 참으로 따스한 분이네요(~~)
우리 주위에 이렇게 정이 넘치고 따스한 분이 많답니다
잘 읽고 감동받고 갑니다
내가 점점 나이가 드는것인가.
이런글이나 내용의 tv를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나려한다.
크게 될 사람은 보통사람들과는 뭔가 좀 다르죠.
이런글을 읽을때마다..감동보다는 ..
뼈때리며 후회하는 일인입니다.. .
에혀~~

나도 좀 더 주변을 둘러봐야 하는데,,,,,
아직도 나와 내 가족만 바라보고 있으니.... ㅡ.,ㅡ
똘똘한 사위 볼려면..
일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딸에게 말합니다..
ㅡ넌 얼굴도 별로니까..니가 집사서 시집가야해..!
월급을 강탈해서..강제로 청약통장에 넣게 하고 있어요..ㅡㆍㅡ
제발 정신 올바른 총각 만나야 할텐데..
낚시대도 다 사줄 수 있는데..ㅜㅜ
멋진놈....크게 성공 할거야 편의점 사장님도 멋져요
훈훈합니다.두분다 잘되실 겁니다.
참 훈훈한 얘기 듣고갑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멋진 청년이네요
편의점 사장님도 가슴 뭉클하셨겟네요 저처럼요 ㅎ
불우한환경에서도 굳굳이 잘컸네요
훈훈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