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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게 부끄러운건 아니죠. 하지만..

대놓고 가난하다 말하기는 정말 어렵죠ㅎㅎ

 

가난한게 부끄러운건 아니죠 하지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도

가난 합니다.

혹시

떡밥 유통기한 소비기한

지난거.....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대로 컷네.^^
마인드가 요즘 젊은이 같지 않네요
하드락님 붕어가 가난해서 먹을게 없나 봅니다
멋진 청년이군요
저도 애들 많이 키우다보니
푸어입니다^^
용기도 가상하네요,
어린 나이에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폐기김밥을 달라고.
솔직한 면이 좋군요
아픈 과거를 잊지 않았기에
성장 할수 있었겠네요
훈훈한 이야기이군요
먼저 선행을 베푸셨기에
그학생도 올바르게
힘든시간을 이겨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고 하드락님... 제가 추천 누른다는게 그만.....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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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를 뻔 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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