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없이 삼선짬뽕을 시켜 먹었습니다. 저녁에도 쌀이없어 아웃백이라는 싸구려 음식점에서 스태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 쌀을 못사면 낼아침은 맛없는 제비집 스프나 싹스핀을 먹어야합니다. 제발 쌀 좀 사주세요. 밥이 먹고싶어요. 이제 오리구이 거위간요리 싹스핀 케비아는 지겹습니다. 불쌍하게 차에서 삼선짬뽕을......흑!
불쌍한 사람들 와이리 많노!!!
에잇! 나도 월남쌈이나 먹고 때워야 겠다
드리는 팁
작은 합판조각을 한장 가지고 다니시다
의자가운데를 내리시고 합판을 올리시면
저리 훌륭한 식탁겸 술상겸 작업대가 됩니다
삼선짬뽕 국물이나 쪼매 남겨주소ᆢ햇반 말아먹구로ᆢ^-^;;
사모님께서는 매일 쌀 떨어 지길 바라실꺼 같습니다
마이 고픈교?
조금은 쫍겠지만
그래도 그만의
분위기가 납니다.
부럽습니다. 쌀이 없어
삼선짬뽕을 드시니????????
밥한공기 국물에 말아 먹게
부쳐 줄까예???????
뽕다방 오양
커피 배달 시키시이소.
할수없이 스타벅스라는 싸구려 커피숍에서
카푸치노라는 싸구려 커피를 사먹습니다
모카 골드가 먹고 싶어요
마음이 짜안 합니더.
매일 점심을 라면으로...ㅜㅡ
야근이라도 하면 굶고 일합니다.ㅜㅡ
이번에 추수한 일품벼 햅살로 80키로 한가마 보내드릴께요.
진심입니다^-^
룸싸롱도 안가고 나왔습니다
지방에서 기다리는 차가 안올라와
차에서 기다리는중입니다
예전 같으면 다방에서 티켓끊어
호텔에서 기다렀는데 지금은 돈이 없어서
호텔도 못갑니다..
스토커님 밖에 안계시네요
인정많으신 프르메님
인정없는 월님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배부르게 묵을라고 일부러 라면면발 불려묵던 시절이 떠올라서......
배불러요
국물 남은건 다음에 쌀 사면 밥말아 묵으려고
비닐봉지에 싸 놨습니다
반찬 없을땐 반입씩 베어물어도 한끼 는 먹습니다
내년에는 사랑하기 위해^^
추운날씨에 우얀다나 내년해동할때까지 살아만있어소~^,^
아까워라~~~
요즘같이 부실하게 밥을 먹으면
내년 해동할때쯤엔 영양실조로
쓰러지게 생겼습니다 선배님
아~~~~~어지러워라~~콜록 !!
심조사 내꺼님은 이뻐~~
날도 춥은데 쌀이떨어지다니ㅜㅜ
염장이십니다
갑부 소박사님 나중에 맛난거 사주세여^^
전좀 부쳐 주십시요 영준파덜님
동족상잔의 비극이.....
거기 고기는 미제 입니다
동족 아닙니다
안스럽네요ㅎㅎ
그럼 라면 먹지요 라고 대답했다던디.....
소박사님 엄청 영계시네요...^^
쌀이떨어진게 아니고 혹~집에서 쫓겨나 차에서 칩거를...
무사귀가 하시길ㅎ
방금전에도 어떤 아줌마가 저보고
청년 말좀 물어볼까? 라고 했습니다
우리마누라 저 패는 재미에 중독되있어서
저 절대 못버립니다
안쫒겨났습니다
한 일억만 증여 하십시요^^
일억은 소박사님 한테는 껌갑 이쮸----유
저는 소고기등심 갈비 꼬리곰탕 등등이면 원이 없겠어유..
제비 집에는 돼지갈비 많아유! ㅋ
새 해에도 복 마니 받으셔요!
케비아 요딴것밖에 못먹습니다
진짜 불쌍하지유?
복많이 바드세유^^
우리집에 오이소.
흰쌀밥에 김치 얹여줄테니요.ㅎ
몽골남님~~^^
양고기나 낙타고기는 절~대안먹습니다.
몽골에서는 가난한사람만 그고기들을 먹거든요.ㅎㅎ
저도 오늘 짬뽕 먹을까하다가 볶음밥 먹었었네요.ㅋ
삼선 볶음밥이라도 먹을 생긱입니다^^
착불로~~
플리이즈~~~~
콜 소리에 그냥~~~
아~~~~우~~~~~
배고파 지내유...
노름꾼 아니 겜블러 이신가봅니다~^^
ㅎㅎ보고 들은건 있어가꼬 ~ 낼부터 밥굶는줄 알았습니다 선배님께서 손속에 사정을 두시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왠지 굶지는 않을듯...
술 한잔으로 여태 버티고 있읍니다.
건강을 위해서 술좀 줄이시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