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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

오래만에 쪼~매 일찍 퇴근 지인분 먼저 자리잡고 저는 뒤이어 합류~~~ 낚시대 피는 순간~~ 비는 내리고~~ 파라솔은 안가져왔고 텐트칠라니 귀찮고 일단 우산으로 비그칠때까지 견뎌봐야지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간만에 왔더니 비는 내리고 비내리는 날~~ 103인치의 크기를 자랑하던 파라솔은 컨테이너 창고에 있네요~~

역시 파라솔은
휴대가 편해야 하신다는거죠~~
비맞은 꼬꼬 달구가
갑자기 생각 납니더^~^
비와요?

대구는 비그치고 하늘도맑아서 퇴근하면서 세차까지 했는데요ㅋㅋㅋ
머리에 고정되는 파라솔 없을까요?ㅎㅎ
깜돈선배님^^우중낚시에 노고가 크십니다ㅋㅎㅎ

귀찮음은 잠시 물리시고 텐트를 치시는게..요즘 감기가 쎕니다!!

이왕 출조하신거 즐낚하시고 좋은조과있으시길^^!
바람이 쬐끔 불어야 되는데...

불어라 바람아...
후~~~~~~
후~~~~~~~~~~

가만 선풍기가 워딨더라???
비바람은 그쳤네염
ㅎㅎㅎ
어제 밤새 비맞으며

보은 댕기오구 병났습니다.
추버서
텐트폈심더~~~
ㅜㅜ
건강생각하셔야죠....
젖은 옷 난로로 잘 말리시고
감기조심하십시요
꽝꽝꽝~~~꽝~~

꽝꽝꽝~~~꽝~~

꽝꽝~꽝꽝~~~꽝~~

꽝꽝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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