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ㅡ.,ㅡ;

일년만의 출조를 성원해주신 휜님들 감사드립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ㅡㅡ;;

갑자기 일이 생겨 컴백홈~ 도대체 왕복 몇키로를 달리는건지ㅡㅡ;;

짐에 눌린 뒷자석이 애잔합니다.

바로 내려야 했으나 결국 전을 펴서 입맛도 못 다시고 (조금 늦게 출발했어요)

부랴나게 다시  컴백홈 ㅠㅠ

현재 시간 8시 25분 가산까지 왔네요.

설레고 기쁜 나머지 도착 5분전에 한 컷 찍었는데 ㅠㅠ

도로아미타불~~~끄윽~

이런 날도 있네요. ㅎㅎ

준비가 거의 퍼펙트했는데 말이죠.

일정이 꼬이네요. 꼬여요.

결국 낼 다시 출발하는 걸로~~~~~~~~~~~~~~

배아팠던 분들 쌤통이죠 ㅋㅋ

Ps) 쩐댚님 어디 가시는데요?

하이트님 차대고 5보 아님 체력이 힘들어요 ㅠㅠ

깊은 산속 옹달샘은 짐빵이면 괴롭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