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반갑 습니다
금년도 벌써리 12월 중순이
흘러가고 가는세월 참 무심히
지나 가네요
금년도 낚시 몇번 안간거 같은
되 세월 참 빠르네요
월척에 쉄터 내생업에 충실하다
보니 자주 몬들리고 모진 비바람
에도 마지막 남은 밤한송 이
밤한톨 처럼 그저 묵묵히 살아
가는세상 사람처럼 자꾸만 흘러
가는 세월이 참 아쉽네요

그래도 요넘들 커가는 재미에
쏠쏠 하게 재롱보며 재미도
느끼고 손녀손자 보는 재미로
가는 무심한 세월을 그리워
봅니다
월님들 금년 한해도 마무리 잘
하시고 낚시로 맺은 인연
쭉이어 가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애기들 저만할땐 시간이..하루씩 가죠..
하루도 길지도..ㅎ
지금 오십넘으니..일년이 하루처럼
가버리네요..
지난 십년간 뭐했지?..하는생각..
전쟁이 지나간것같기도 하고...ㅋ
자연인 하실려구요?
애들이 이뿝니다^.^
나중에 후회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낚수 가입시더. 금단현상인가?
새해에는 낚시 많이 댕깁시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돌아서면 저 멀리 간 세월이 아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