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핫하다는 가래스찬 디올.
울집에도 있는데요.
십수년전 와이프랑 연애할때 선물한건데 테두리 가죽 좀 벗겨진거 말고는 아직 멀쩡하네요
명품에 관심 없던 저로서는 당시에 명품인줄 모르고 그냥 중저가 브랜드라 생각하며(많이 비싸지 않았어요 당시 제 월급의 3분의2정도 가격) 선물한건데 이젠 전국민이 알게된 명품이 되었네요ㅎ.
근데 디올에서 그 누군가에게 손해배상 청구해야 될 듯.
뇌물의 상징이 돼버려서 이미지 나빠지지 않을까...
사람이 명품이어야 하는데 참...
참고로 제 와이프는 명품 와이프입니다.
애 둘 낳아서 잘 키우고있지.(개XX를 자식이라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지 않아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근무하는 평생 직장 다니고있지.('조작' '허위' '사기' 이런거 몰라요.)
돋보이고 싶어하는 마음 1도 없는데 예쁘지.(성형 안했어요.)
아 한가지 단점은 고속도로 들어설 '땅'이 없어요ㅠㅠ. (대신 제가 국도 옆에 땅을 갖고있죠ㅎㅎ.)
이상 가래스찬 디올을 보며 느낀점이었습니다.
화이팅~~~~
그러게 말입니다
국격이 누구때문에 똥이 되었네요
말세네요~ㅜㅜ
잡혀가유^^
앞뒤가 안맞고, 말과 행동이 다르고, 옳고 그름이 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