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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모찌? 요즘은 요런거엄겟죠?

30여년전 낚시첨배울때 동네형아들 따라다녓는대요 대구수성동에서 버스를타고 경산으로 낚시를 다녓어요 얄굿은 가방에 낚시몇개넣코 항상 막내인 제가 가방담당했어요 3명가두 낚시대 3개 가볍긴한듯했는대 그당시에는 나이어리고 낚시초보가 가방맨한듯하네요 요즘은 갠장비두많코 차량이 있어니 가방맨은 엄겟죠? 반주한잔하다보니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점심 맛나게드세요

비오네요 빗물이 소주로 바뀌면 소주회사 망하겟네''ㅋ ㅋ
캬ᆢ낚시 땜에 가방모찌 10년 했심더ㅡㅋ
지는 지금도 모찌함다ㅡㅡ

일당 20 에 모십니다

이동거리 5 메타초과는 추가요금 있슴다ㅡㅡ
저는 당구 잘치는 친구늠이

한명 있는데 그친구 가방모찌

조금^^ 돈따면 배당

8대2 ^^
요새는 모찌라안합니다
가방 셔틀 빵셔틀 담배셔틀 이라합니다.
아~~~맞다 ㅡ셔틀 그거ㅡㅡ!

지도 알고있던겁니다ㅡㅡ험!
아아아@@@ 아직 모찌하시는 불상한 동포님두 계시네
가방모찌.
이런거 아시는것보니 여기도 중늙은이들 많은가 봅니다.^*^
전 어릴땐 가방모찌를 주로 시키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사람하고 아이들까지 저를 가방모찌로 부리고 있습니다..ㅠㅠ
가방모찌라 올만에 들어보니 많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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