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해서 일삥 합니다ᆞ 소라 안주에ᆢ 소라 소라 푸르른 소라 샛바라메 떨지 마아라ᆞ 사라서 만나리라ᆞ
침흘리며 보노라~~~~
밥퍼서 점심두 몬먹은 두달한티, 두양반이 돌아가며...
이럴수는 업는겨! ㅠㅠ
당다다 따다다 당다다~~
당다다 따다다 당다다~~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르네
풍님 안주가 부실합니돠.
이것드시고 원기 회복하세요~
라면이나 한 꼬프 할랍니다
밥먹으러 갔더니
소주를 두병이나 까버리지 멉니까,,,,
어후ㅡ~~~~~
다른 모습을 갖고(웃는) 곧 오시겠지요
속상하다고 한잔, 그립다고 한잔. 그렇게
채우다 보면 친구가 다시 웃으며 왔을때
안주가 없잖아요ㅎㅎㅎ
친구님꺼 남겨두세요
가산동 추풍 얼쉰..
제목엔 휘버스인디..
우찌 내용은 푸른솔 이란 말입니꺼?
이건 강감찬이 한산도 대첩을 치룬거나 같은겁니도!
언젠가는 우리 다~~~~쒸~~이 만 나뤼~~이
헤어~~지~~인 모습 그~~~대에~~~로~~오~~ㅎ
일삥 하고 목욕탕에 가서
땀을 흠뻑 흘렸습니다.
거울을 보며
나도 모르게...
정말 나도 모르게
신음처럼 나온 말
멋찐 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