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옵빠. 나 오늘 집에 안 들어갈래.
ㅡ 어허~. 이노므 가스나가 !
ㅡ 띠러~. 나 안 갈래 !
ㅡ 고마 가라. 나는 니끼 아인기라 !
ㅡ 나 4.2컵인데?
ㅡ 돼따 ! 길거리에 널린 기 4컵이다 !
ㅡ 니는 또 뭐꼬?
ㅡ 옵빠야가 그리 비싸다고 소문난 머시마가?
ㅡ 비싸? 잘 생겼다는 말은 하더라마는.
ㅡ 잘 생기기는 했네~.
ㅡ 됐다. 니도 고마 가라.
ㅡ 아이잉~ 옵빠. 나 집에 앙 갈래 !
ㅡ 씨잘떼기 없는 소리 말고 갓 !
ㅡ 나 4.4컵인데?
ㅡ 비린내 난다. 언니 델꼬 와라.
이젠 4짜도 정말 지겹따.
차라리 작년처럼 자라라도 와주지. ㅡ,.ㅡ''
나 누구?
얼척 기술고문 피러형 !


갈쳐드린대로 하시니 낚시 쉽지요
동출조우의 붕어사진 막 올리시면 앙대여...
혀를 깨물었네염..
피가 나와요..ㅠㅠ
두번째 붕어는 지금 왜잡혔는지 모르겠다는
의아함이 느껴지내요..
ㅋㅋㅋ
두붕어 일생 최대의 수치심을 느끼는 순간일듯..
ㅌㅌㅌㅌㅌㅌ
실력이 대단 하심니다
피러흉아...
쫌 배우세요.
맨날 .자라 거부기 금붕어 쫌 그만잡고요.
누구 만나고 나면 먼가 좋은일이 생기시죠.
두어번 더 만나면 오짜가...
피러흉아 한수가르쳐 주실거죠~ㅎ
고속도로 차밀리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계속~~~고
국도로~~~
안나와서 글치요~~~~~~ㅋㅋ
어쩐지 낯설지 않아서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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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랑어!!!
기 술고문 얼쉰!!!
명절에도 쫓겨니신 깁니꺼???
뭘 그리 잘못하셨길래???
흐미~~^^ 좋은데용 ~~~
저딴거 말고요 예전처럼 잘잡던 사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