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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새긴 한장의 사진.

제 컴퓨터 내그림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기괴한 사진들, 아름다운 사진들,..... 그 많은 사진중에 최고의 사진으로 생각하는 한장의 사진. 그 어떤 사진도 이 사진에 담긴 예술적 영감과 아름다움을 따라 올수가 없습니다. 낚시꾼이기에 더 애정이 가는 저의 애장 사진 한장을 공개합니다. 녹음이 푸르른 소류지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의 완벽한 구도......캬, 취한다. . .
가슴 속에 새긴 한장의 사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퍼가기가 안되요 ㅜㅜ
오줌싸도 눈치못체것슈~~~
야싸님 사진을 멍하니 봐보세요. 어느 순간 빨려들어갑니뎌~~
합성인데요 ㅎㅎㅎ

비가 오는 데 다리에 물이 없네요

여자가 물이 없으면 여자가 아닙니다 ㅋㅋ
우쒸 빨려들어 가긴 ..

눈까리 아파 디지겄구먼 ..
멍하니 바라보던중, 여직원이 결제판 들고오는 바람에 들켰습니다.

죠졋습니다.
흐~~~미


그나저나 야싸님!

어쩌신데유~~~~
여직원이 야싸님 이런 사진 좋아하시는줄 알고 가지고 있는 사진들 공유해 줄듯요....ㅋㅋ
결재판을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이걸 서류라고 만들었냐구.....




쪽팔려서 이거 원 ㅠㅠㅠ
유부녀 입니다.

일 잘합니다.

얼굴은 이쁩니다.
음..

잘못 했다 카이소.



못 생겼으면 결재판 모서리로

뚜디리 패고요.
남편 쉑기가 고등핵교 유도 감독입니다.

연결 함 해보까요..

껄덕거려 보실라우....?
혹시

남편 쉑기를 연결해 주시는 건 아니쥬?
쪼금 있다가 결재판 다시 들고오면 안에 엄청난 사진 출력물이 들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바루 통과 시켜 주셔요. 야싸님~~
흐미..컴터 배경사진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스크롤 내리다가 살짝 놀랐습니다

우째 이런..좋은것을..
음... 파라솔 아래서 이러고 서 있으면...으~~~~~~~~~~~~
오.....!!!
전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눈 부셔서~~~~~~~
잔 잔한 ^*^ 호수가에서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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