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동면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물낚시가 가능할거 같네요 이번주 토요일 물낚시 출조예정하고 있는데, 벌써 어제밤부터 어디로 갈것인지, 어느 포인트로 갈것인지, 또찌가 오르는 황홀한 상상을 하다보니 잠을 설쳤네요. 오늘밤도 그러다가 낚시가서는 온밤 쿨~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윗지방 분들은 아직까지 엄두를 못냅니다..ㅎㅎㅎㅎ
내일
~~룰루랄라~~♩♪♬♩
즐거운 출조되시고 붕어소식있거들랑 부디 이 미천한놈 눈요기라도하게
조행기나 고기사진 부탁합니다~^^
고~~고~~씽~~입니다^^
붕순이 상면에 손맛 두루 즐기시고 오세요....
어제는 꿈자리에서 월척한마리가 잡히더니......
두번째는 4짜!!ㅜㅜ;; 4짜다~~~~~~~~~~~하고 소리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빌어먹을,,ㅜㅜ;;
이것도 병인거 같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이럴땐 제법 빠르지요
쓩~~~
많이 설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