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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설레여 잠을 설쳤습니다.

긴 동면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물낚시가 가능할거 같네요 이번주 토요일 물낚시 출조예정하고 있는데, 벌써 어제밤부터 어디로 갈것인지, 어느 포인트로 갈것인지, 또찌가 오르는 황홀한 상상을 하다보니 잠을 설쳤네요. 오늘밤도 그러다가 낚시가서는 온밤 쿨~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밑에계신 조사님들은 그래도 조금만 시간을 내면 물낚시가 가능한곳을 찾을수있겠지만
윗지방 분들은 아직까지 엄두를 못냅니다..ㅎㅎㅎㅎ
얼음구녘이 아닌 곳에 대피러 갑니다.

내일

~~룰루랄라~~♩♪♬♩
마냥 부럽습니다~^^

즐거운 출조되시고 붕어소식있거들랑 부디 이 미천한놈 눈요기라도하게

조행기나 고기사진 부탁합니다~^^
부럽습니다...
붕순이 상면에 손맛 두루 즐기시고 오세요....
저희동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7 도 예상입니다. 많이 따뜻해 졌네요.
큐장만하구 낚시가고싶어서 죽겠습니다,,ㅡㅡ;;
어제는 꿈자리에서 월척한마리가 잡히더니......
두번째는 4짜!!ㅜㅜ;; 4짜다~~~~~~~~~~~하고 소리치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빌어먹을,,ㅜㅜ;;
이것도 병인거 같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지는 오늘 퇴근 땡겨서 날릅니다.

이럴땐 제법 빠르지요

쓩~~~
봄볕이 따스한 금욜 오후입니다.
많이 설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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