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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네요ㅠ

오늘 토요일 상세 날씨가 나왔는데 비는 오다가다 평균 2~3미리 이거 문제가 아닌데 바람 4~5 ㅋㅋㅋㅋ 비는 조금이라 파라솔로 버티면 되겠다 했는데 비바람이면 상황이 좀다른데.. 고민하면서 집에왔는데..

와이프가 한마디 딱하네요.. 니 그래 좋아하는 낚시 이번주는 내가 보내줄게 이번주는 가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 마세요.
어부인께서 {나는 킬러다}
그쪽 소속이신 거 가타요.ㅡ.,ㅡ;
가라면 가야죠 흔치 않은 기회 아닌가요?
우리는 와이프 말을 잘들어야 합니다. ㅎ
딱 그 느낌이실거여유.
그 왜 있쥬?
고딩시절 야자를 튀고 싶은 날 튀자니 으더터질까봐 고민하고 있는데 야자 없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그 기분!
일단 추카디려유~~~^^
ㅋㅋㅋ 가긴 가야될거 같고 자리가 문제네요 ㅋㅋ
바람 안타는 깊은 산속이라면 ㅎㅎ
주말꾼이면 보내줄때 언능
간다하세요
대박날듯 합니다
뭔 고민을 하십니까.
옹달샘가시려는듯 한데
간단히 챙겨 가시면될것을요
비바람이 걱정이라면
판초우의 쓰고하시면 될것을요

없음 추천해줄 수있어요
좀… 눈에띄는게 문제지만
맞습니다 안가면 후회할거같고 가면 비바람 난리 날거같고 고민이네요 ㅠ
일단 고.

이단 깔고

삼단 대펴고

사단이 납니다.
전 바람 부는 날은 이상하게 낚시하기 싫더라구요 ㅎ 캐스팅도 원하는데로 되지도 않고 바람 불면 소리도 쐑 쐑 나는게 거슬린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날 좋을때 빼곤 왠만하면 출조를 잘 안 함니다
낚시인은 물가에 있을 때 빛이나죠.~~고고.^^
저도 고민 입니도~~^^
마트에서 민물 새우 살아 있느것도 아는분 통해서 씨알 좋은 놈으로
부탁해 놨는데요~~^^ 참고로 민물 새우는 마트가 낚시방 보다 몇배는 저렴 합니다~~
지롱이 1통 값이면 새우 큼지막 한걸로 50 마리는 족히 주더라구요~~^^
지롱이는 언제 1000 원 더 올랐는지 3000 원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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