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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가을날 김현성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내 사랑은 한때 여름 햇살 같았던 날이 있었네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 버릴 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그렇게 맹세하던 날들이 있었네 그런 맹세만으로 나는 가을 노을이 되었네 그 노을이 지는 것을 아무도 보지 않았네

아~ 심심해서~

가을 남자의 계절 맞네~~~
언제
황제지 한번 가야될껀데
물은 좀 맑아졌나 모르겠네
와이카노
대물아~~~~~~~ 나도 고독을 즐길줄안다~카이
물 좋다카데~~ 언제 오면 연락 해라

요즘 근처 연밭에 대물 나온다
호촌님! 요번에 수고가많았고요!

많은배려에 너무고마왔습니다!
호촌선배님 반갑습니다...
황제지 가면 맛있는것 줍니까....
거기는
국수가 맛납니다,,,,청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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