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질하게 미련 남긴 여름의 끄트머리가 운동화끈에 매달리는 이 거시기한 시절에 집근처 연밭으루 놀러와쓔. 글쓰는디 돈마난게 처박아놔쓔.ㅎ 잼난 화욜 되구 그르셔바바유.
손맛,딸막맛
부럽슴돠~
재미나게 놀다? 가세요~~~ㅇ!!!!
낼 비온대서 이따가 저녁먹구 걷으야 됩니다.
발 많은 거 잡으러온 건 비밀입니다.ㅎ
김밥 생각납니당.ㅎ
돈마난거야 힘내~~~
돈만해도 필통신공 정도는 잘 익혔지?
발 많은 거시기야 너두 힘내~
대가리에 달린 그 거시기 창으로 손구락 손톱 밑을 집중적으로 마구 찔러봐~~~
캬캬캬캬~~~~으헤~
저런 그림속에 있으면
좋은 시상도
막 떠오를것 같습니다
평일날 부럽습니다
이시키가 44대 2번마디를 해처묵하구두
멀 잘했다구 지느러미 바짝 세우구 눙까리를,,,
패주까부다 씨~~~!!!
음 암튼 존날덜 되시구 그르케 해야뎌유.
즘심 맛나게 드십슝.ㅎ
사진은 발 많은게 아니쥬!!!
왜 그짓말 허시구 그러신댜~~~~!
저건 음,,,
일종의 곁다리? 읃어 걸린 거?
그런 식이래유.ㅎ
철수해쓔.
발 많은 거 해감해서 논네분덜 농갈라 드리구 샤워하구 딩굴거립니당. ㅎ
햅삐~~~하십슝덜,,,
손맛 많이 보셨나봐요.ㅎㅎ
과찬이십니다유.ㅎ
고기 괴롭히지 마시고 연잎따서 딸막 안주거리를~ㅎ
그리구 강냉이 한알에
입 한 번 따끔입니다만,,,ㅎ
에혀어~~~ 나는 언제나 가보나 한가한 낚시...
좋은 날이 반다시, 꼭 ,기필코, 올 거라구 믿구 싶습니다.
빠팅!!!입니다.ㅎ
부럽습니다 ㅊㅋ~
안경쓰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