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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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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노래 뭉게구름에 걸린 달빛 하늘아래엔 가슴속 선한 바람 불어오고 고요하고 희미한 부들뿌리 밑에 찌불 담근 그림자가 아른거리며 풀벌래는 반주하고 소짹새는 노래하니 내마음은 가을찾고 고향노래 불러본다


필이 팍~~~~ 꽂힙니까?
타프 가져다줘야되는데
당최 시간이 안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진정 지구에는 향수님의 문학세계를 담아줄 그릇이 없나봅니다.


꽝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저 처절함........"찌불 담근 그림자가 아른거리며".......

그림자님...괜히 죄송합니더.
아~~이한편의시가...

















나를 두번죽이는군요..ㅠ
랩소디 선배님 타프는 내년에 돌려주셔도됩니다.
걸그룹들과 휴가한번 더댕기 오이소 ^^

주다 선배님 ~
저는 이담에 자라서 꼭 낚시 시인이 되렵니다 ^^;;

그림자형은 달빛 밝을때 낚시가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음 향수님..

아직도 자라고 있습니까?
아항 ~

제가 원래 동안이고 성장이 좀 느립니다 ^^;;

동심이 자라야 어른이 될것인데

맨날 천날 동심에서만 놉니다 ~

푸힛 ^_~
패티킴 노래가 생각납니다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노래 부탁드립니다 ^^
불러 드릴까요?

어디 보자..전화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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