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색으로 흠뻑 젖은 대청댐을 찾았습니다.
몇군데를 둘러보고 찜한 포인트.
사람없어 조용한 곳.
좋아 보이나요?
수몰나무 포인트에
12대를 널어 봅니다.
34~52칸까지.
정면과 죄측은 맹탕으로 보이지만
바닥은 엉망입니다.
생자리였거든요.ㅠ
동행한 조우의 자리.
여긴 완전 수몰나무입니다.
꽤 여러번 터졌다는..ㅋ
달은 밝은 데
그나마 구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제자리.
최대한 짐을 간단하게..
가을이 참 이쁘죠.ㅎ
철수길에 커피 한 잔 하고 헤어집니다.
올해 원정 출조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선택한 곳.
대청호.
다녀오길 참 잘했다 라는..
몇마리의 붕어도 만나고
가을속에 흠뻑 빠지고 왔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가을 날.
열심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가을을 만끽하셨네요~^^
올해 낚시도 몇번 못가고 끝나는구나 싶어서...ㅋ
감사합니다!!
멋진대요~~^^
만추입니다!!
저는 가을을 만나야되는데 자꾸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일이 그렇게 심하게 꼬이는 것도 아닌데 그렇네요.
아직 저에게는 기회가 많이 남아있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근데 꼬기는요..
최고인데 조과는~영
붕춤회장님~자동빵
피터선배님~이론에 강하심(실전은 약함)
도톨선배님~풍류를 즐기심
가을향기가 참 곱거든요.^^
드라이브코스로 좋은시기인데
와입과 나가면
와입은 풍광에빠지고,
저는 낚시꾼 있나없나만 봅니다.ㅋㅋ
즐거운 시간 갖으셨네요
담에도 좋은그림 부탁드립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대청호 가본지가...ㅎ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안출 하세요~
꼬기 시진도 없고..
..
스믈세살때..처음가본..대청호..
..낚시하러 간건 아니었지만..
선임하사님 몰래 쳐논..
쵸크에 걸린 잉어는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