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가을을 타나 봅니다.

여기가 아닌게벼!!
가을을 타나 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느날 투석전이 있던날 ! 문득 프로필이 보고 싶었습니다. "떡" 하고 사진이 ~~ 너무나 젊고 이쁜 사진이 `~ㅠ 전 크릭을 멈춘채 "멍"! 여기가 아닌게벼! 내가 머물곳이 아닌게벼 ! 적지않은 나이라 그런가?? 아직도 충격에 헤메고 있습니다. 감은 떨어지겠지만 젊은친구들과 월척이라는 한배를 타고 웃어주는 그 모습들이 나의 삶에 일부인줄 알았는데... 과감한 직구와 투석전에 소심한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였습니다. 그저 ..... 여기가 아닌게벼 !! 목하 고민중 !
가을을 타나 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머무느냐 떠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을을 타나 봅니다.

리택시선배님...

걍 후배들옆에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걍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떠나면 뒷차타시는 겁니다
가신 분들도 다시 오는 타이밍인데요 뭘.

이제 떠나신다면 진짜 할아부지소리 들으십니다ㅎㅎㅎ
ㅎㅎ 조금있음·봄이 올겁니다.
전 면역이 생겨서. 그러려니. 합니다
선배님..

선배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야지 자게방이 좋은 쉼터가 될수있다고 생각 됩니다~~

가을 타지 마세요~~
편한마음으로 계십시요

누가 오라고 하지 않아도 이렇게 불쑥 불쑥 찾아오는 저도 있습니다 ㅎㅎ
떠나기 시작할 때 어느 선배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 자네나 나나 떠날 땐 상대방에게 허락 받기로 하세 "

흡족하진 않으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츰 좋아질것입니다.

계시이소.
가을은 천고마비의계절 ,,,,이라고만 느꼈던 적도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남자의계절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저도 늘 답답함에 들르는 자게방 ,,
늘 웃음짓는 일이 많았는데 ,,
남자 아입니까!? 갈까말까 망설일때 가십시오!!!
저도 가을을 타나 봅니다 매주 출조 입니다 ㅡㅡ
월척에 와서는 항상 주고만 간다는 마음으로 매일 들어 오면 불편할 것은 원래 부터 없지 않을까요
이렇던 저렇던 누가 뭐라하던 간에
그냥 있는 것 주고 대신에 잠시 쉬었다 가시면
항상 편안합니당^^
그래서인지
솔직히 자개방 보단 지식방이 개인적으론 더 자주 가보게 되네요
그냥 그냥 편하게 쉬었다 들러주시면 좋죠
터득 ....했습니다
관계 맺지 않기
주변 상관 없이 혼자 놀기
하고 싶을때 하기
하기 싫음 언제든 그만두기
욕하고 싶을 때 욕하고 욕하면 귀막기
건드리면 싸우고 고발하기 ㅋㅋㅋㅋ
와.. 근데
저거 어케해요
멋집니다
좀 가르켜 주세요
창국이님
진짜 느리시다,,,,ㅋㅋ
난 진작에 터득했는디요

택시 어르신,,,,,,
추울때 함 내리오소
얼음물 극기훈련 시켜드리께요
도망가시는겁니까?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요즘 이 한줄이 머릿속에 계속 돕니다
가까운 아우님이 형님 그것은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 아직 못풀었네요
스키도,계돈도 한번 못타본 사람도 있습니더~~~~ㅠ.ㅠ

가을을 타시다니.........^^
또 도지셨네ㅡㅡㅡ쯧!

지병이 있어서 그렇슴다ㅡ

우리가 이해해드려야 합니다ㅡㅡㅡ흑;;;;""
저도 최근 깨지다보니

더 오기가 생기더군예...하하하!!!
낚시끊고

로프로 산이나 탈까예?? 쫍!!!
싸우다 정들고 또 싸우고, 다시 있는 정도 떨어지며 같이 자게방에서 사셨으면 합니다.
제가 리택시님 편들어 드릴게요.
어차피 다 편먹고 싸우잖겠습니까.
월척이 없어지지 않는 한 요래요래 지지부진한 쌈박질은 없어지지 않을 것임을 이미 아시면서 그리 맘이 약해지셨어요. ^^;
아..진짜! 가시기는 오데를 가신다고..ㅡ,,ㅡ

두달이 돌아 왔을때

"꼴랑" 두달 먼저 오셧다는 자칭(?) 선배라 카시는 이상하신분이
바그~~엇!.... 계속 박으삼!~~~~~~

선배님한테도 그카면 어카실라고여

여러 월님들과,가산동 오리발 풍님이 물밑에서 욜심히 젓고 계시다고 하시니까
점차 나아지지 않겠습니꺼?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