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닌게벼!!
어느날 투석전이 있던날 !
문득 프로필이 보고 싶었습니다.
"떡" 하고 사진이 ~~
너무나 젊고 이쁜 사진이 `~ㅠ
전 크릭을 멈춘채 "멍"!
여기가 아닌게벼! 내가 머물곳이 아닌게벼 !
적지않은 나이라 그런가??
아직도 충격에 헤메고 있습니다.
감은 떨어지겠지만 젊은친구들과 월척이라는 한배를 타고 웃어주는
그 모습들이 나의 삶에 일부인줄 알았는데...
과감한 직구와 투석전에 소심한 저로서는 엄청난 충격였습니다.
그저 .....
여기가 아닌게벼 !!
목하 고민중 !
머무느냐 떠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가을을 타나 봅니다.
가을을 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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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후배들옆에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걍요~~~~
부탁드립니다!!
가신 분들도 다시 오는 타이밍인데요 뭘.
이제 떠나신다면 진짜 할아부지소리 들으십니다ㅎㅎㅎ
쪼옴 !!!
전 면역이 생겨서. 그러려니. 합니다
선배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야지 자게방이 좋은 쉼터가 될수있다고 생각 됩니다~~
가을 타지 마세요~~
누가 오라고 하지 않아도 이렇게 불쑥 불쑥 찾아오는 저도 있습니다 ㅎㅎ
" 자네나 나나 떠날 땐 상대방에게 허락 받기로 하세 "
흡족하진 않으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츰 좋아질것입니다.
계시이소.
하지만,, 지금은,, 남자의계절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저도 늘 답답함에 들르는 자게방 ,,
늘 웃음짓는 일이 많았는데 ,,
이렇던 저렇던 누가 뭐라하던 간에
그냥 있는 것 주고 대신에 잠시 쉬었다 가시면
항상 편안합니당^^
그래서인지
솔직히 자개방 보단 지식방이 개인적으론 더 자주 가보게 되네요
그냥 그냥 편하게 쉬었다 들러주시면 좋죠
관계 맺지 않기
주변 상관 없이 혼자 놀기
하고 싶을때 하기
하기 싫음 언제든 그만두기
욕하고 싶을 때 욕하고 욕하면 귀막기
건드리면 싸우고 고발하기 ㅋㅋㅋㅋ
저거 어케해요
멋집니다
좀 가르켜 주세요
진짜 느리시다,,,,ㅋㅋ
난 진작에 터득했는디요
택시 어르신,,,,,,
추울때 함 내리오소
얼음물 극기훈련 시켜드리께요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요즘 이 한줄이 머릿속에 계속 돕니다
가까운 아우님이 형님 그것은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 아직 못풀었네요
가을을 타시다니.........^^
지병이 있어서 그렇슴다ㅡ
우리가 이해해드려야 합니다ㅡㅡㅡ흑;;;;""
더 오기가 생기더군예...하하하!!!
로프로 산이나 탈까예?? 쫍!!!
제가 리택시님 편들어 드릴게요.
어차피 다 편먹고 싸우잖겠습니까.
월척이 없어지지 않는 한 요래요래 지지부진한 쌈박질은 없어지지 않을 것임을 이미 아시면서 그리 맘이 약해지셨어요. ^^;
두달이 돌아 왔을때
"꼴랑" 두달 먼저 오셧다는 자칭(?) 선배라 카시는 이상하신분이
바그~~엇!.... 계속 박으삼!~~~~~~
선배님한테도 그카면 어카실라고여
여러 월님들과,가산동 오리발 풍님이 물밑에서 욜심히 젓고 계시다고 하시니까
점차 나아지지 않겠습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