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부르는 소리
<P style="TEXT-ALIGN: center"> 가을 <P style="TEXT-ALIGN: center">
긴 그리움의 시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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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저수지 내려다 보이는
<P style="TEXT-ALIGN: center">언덕에 올랐습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시원한 바람한줄기 지나 가더이다 <P style="TEXT-ALIGN: center"> 가을꽃들이 불렀나 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


더위와 습기에 지친육신 달래주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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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또 꽃 곁을 찾아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 조밥나물꽃도 이슬에 젖고,나도 이슬에 젖었고 <P style="TEXT-ALIGN: center">
목을 길게내민 오이풀꽃
<P style="TEXT-ALIGN: center"> 신작로향한 손짓은 외로움 이었겠지요 <P style="TEXT-ALIGN: center">
벌을 불렀건만 이방인이 나타나서
<P style="TEXT-ALIGN: center"> 마타리꽃은 당황 하셨네요 <P style="TEXT-ALIGN: center">
수줍은 버들분취 입술을 다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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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품은 산비장이꽃 노래소리에 취하네
올해 가을은 모든게 풍요롭기만을 바래 봅니다.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가버리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면 떠나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느곳으로 가는지
계절이 다시오면 그대오려나 그대는 오려나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웃으며 만났다 웃으며 떠난 그사람
계절이 다시오면 돌아와주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 떠나가도 계절만은 돌아오고
사랑은 떠나가도 그대만은 못잊겠어요
우수에 찬 눈빛..
수려한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쓸쓸함..
여자들에 둘러쌓였으나 고독한..
바로 저의 계절이 오는가 봅니다..
붕춤님, 가을이 보다 계절이가 좋심데이~^^
조오밥 나물 꽃
낚시꾼맞죠...
그 길이 너무 좋습니다 ^^
어딥니까 ~ 백송로 입니까?
올해도 중반을 넘어 하반기로 뛰어가는군요 .
좋은그림 잘 보고 갑니다~
붕어 낚시 최고의 시즌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붕춤님 사진을 보니 벌써 시작 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