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 에 사시는 알바 선배님 이랑
동출을 하기로 약속을 한 날입니다.
평상시 잘 안하는 1박 낚시를 해야 해서
어제 퇴근 무렵에 회사 낚시 창고에 있는
짐 들을 다 끄집어 내서 ,
올만에 풀 셋팅을 합니다 .
지난 봄 시즌에 펴보고 첨 펴보네요 ..
쫌 한적한 곳을 선택하다 보니
여름낚시 포인트인 달천강 지류에
자리를 합니다 ..
꼬기는 나오면 덩어리 인데 ,
그게 뭐 맘대로 될랑가요 ? ㅋ
그저 오늘은 좋은분과 힐링한다 생각하고...
내일 모래면 벌써 11월 이네요 .
세월이 언제 이렇게 흘러 해가 지는 이시가엔
쌀쌀 해집니다 .
가을이 깊어 감을 온몸 으로 느껴지네요 .
오늘
출조 하신 횐님들께선
방한 잘 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큰붕어의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
생각하고 꽝이란 거쥬
미리 축하드려요
지금 퇴근하면서
국밥주문 했네요
어디로 갈까나
꽝! 꽝!꽝! ㅋㅋ
그러시면..
내 배가..너무나 아플거 같아요..
..
그림이 넘나 좋아보이네요..
..
저는..내일이 받아놓은 이삿날이고..
사나흘 짐나르다말고..
들어와 있는 일을 또 시작해야 해요..
공장정리 끝날려면..올해는..낚시..글렀어요..ㅠㅠ
내일.
과연
어느
분이
좋은
사람
일까요?
멀리서 오셨는데 맛있는거 사드리세효^^
막상 마주 앉으면 지니죠?
그분 어두운밤에 봐도 지릴것 같드만요.^^
덩어리로 하나 올려주세요..
배 아픈건 그때가서 생각해 볼깨요..^^
아무때나 쓰는게아닌디요
봉어잡는 알바 알아보세요.가셧으니
손맟보세요 .
제가 갔으면 제일 끝부분에서 오른쪽 가장자리에 붙여서 중앙쪽으로 편성했을듯요...ㅎ
알바님도 홧팅 하시고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조과는 기대음꾸,. ㅎ
깜박도 안합니다 ...ㅠㅠ
이시각 까지도 안개가 장난 아니네요..
암것도 안보입니다 ..
대구리로 함 땡이셔요.
째깐한 붕언디
하도 궁해서 챔질 해봤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