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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고백합니다. 늘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차갑게 저를 쏘아볼 시선이 두려워 거울을 보지 않았습니다. 뙤약볕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노동자에게 생수 한 병을 건넵니다. ㅡ 고맙습니다. ㅡ 미안합니다. 그의 의아한 시선을 도망치듯 피합니다. 자괴감이 자존감을 덮칩니다. 아킬레스건에 자괴감의 칼날이 깊게 박힙니다. 직립이 힘 듭니다. 나는 왜 이리 비겁해졌는지...
가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편타당한 상식이 내 등 뒤의 군대라고 믿어봅니다.

글하고 카톡내용하고 맞추보다 포기합니더.

울산 폭염주의보 화끈하게 일하이소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시고,

왜 남자 복만 없어서--
컴터를 키자 마자,

윗글에 묻어 갈랍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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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시고,

왜 남자 복만 없어서--
소풍님
무신 말씀을
피터님 년봉이 얼마나인지나 아시고 하시는감유 ?
인물 되지요 일 잘 하지요 인간성좋지요 돈잘 벌지요
3초만 빼곤 ^-^
연봉 다 까먹는 비줠&성격을 가진 분이죠..@@
오늘도 어김없이 토끼몰이를~~~~~~~~~~~~~

토끼님들 따로 놉시더 ㅠㅠ
사모님 성격도 천사시네요..^^

용돈 좀 주세요^^..
연세도 있으시고
젊은날 힘들었던 그날들도 떠올려 지실 것이고......


가자!!!!


가족의맘속으로 내 맘을 묻어두고

바라보는 시선

떨군 내 뒷머리에 얺칠지라도.....
울 와이프도 저럼 을마나조을까 --'
뭔 따님과의 카톡이

사모님과 카톡내용이세욧....

누가 저사진 여자사람님을 사모님이라꼬 보겠씸껴.

따님 맞쥬....눼!!???
그렇게 그렇게...세월은 흘러갑니다....
아~~~~~~
그래도...그래도...최선을 다하며 살지않습니까?....행복하십시요~~~~~~~
세월이 비겁함을 만드나 봅니다.

비빌 언덕 은지씨가 계시니 자존감까진
버리지 마시고

8월에 자라좀 잡아 주시죠?
비아그라가 필요할 타이밍이네요

한박스 들고 가까요?
전에도
살짝 언급한적이 있지 말입니다

은쥐씨는
동생 입장도 생각을 해 주셨어야지.......

ㅇㅇ"

아....아아니 제 말은...... 음.......음...... 아무튼

천사 은쥐씨의 초이스가 못내 아쉽지 말입니다
...... 쩝


달랑무님!
피러님 생각하시며 힘내십시요
@@"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빕니다.

근데 낚시계의 언덕도 있을법한데......

무님인가??


더운날씨 신경많이 써 주세요!

본인 말고요`~ 커억!!

본인이야 뭐 잡초같은 인생을`~ ~~ㅠㅠ
참!''''''
지난주 랑 은 말이 달라졌군요

즐점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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