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옛말에
가장듣기 좋은소리는
달밝은 겨울밤 눈내리는 소리와
여인네 옷고름 푸는 소리라고 이야기하는데
나한테는 마누라 반찬만드는 소리가
가장 듣기좋습니다
낚시 끝나고 집에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쇼파에 누워
음식만드는 마누라 뒷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이게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여자가 곁에있고
아직까진 쓸만한 몸뚱이가 있으며
그래도 사고 안치고 잘 커준 듬직한 아들녀석이 나를 봐주니
세상이 참 아름답고 살만하다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가까운데서 찾아보십시요
행복은 결코 먼데 있지를 않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해탈의 갱지를 ? 아님 도를 ?
울 아줌만 완박투데이 재방보고 있는디유
밥돌라니까 피곤허답니다요..ㅡ.ㅡ;;
선배님ㅋㅋㅋ
제일듣기 좋은소리더만!!
다들 안그러유?? ㅎ
나만 그런가,,,,ㅋ
마누라가 샤워하라카믄
일단 피로회복제 먼저 원샷하고
시작한다네
오늘은 그냥 넘어갈듯~
젤 좋아라 합니다.
마누라 처갓집에서 자고 온다는 소리
오~~~! 할렐루우우야아
낚시로 인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소~~^^
위에 박사님 살아계시네유ᆢ즉사게 맞고 중환자실 가신줄ᆢㅋ
오! 신이시여 ~~~~
나는 마누라 지갑에 소매치기하여
마누라가 모르고 그냥 넘어 갈 때가
최고로 행복 합니더
가장 행복하고 살아 있다는것이
을매나 축복스러운 일인가!!~~~~~ 를, 격하게 느낀것이....
자기야!~~
나 면허 따러, 대구 아빠 집에 한 삼개월을 내려 갔다 올려구 하는데
나하구 애들 없어도 괜찮겠어?
고뤠!!~~~~~~
할렐루야!!!!!
나! 다시 돌아 갈래!!!!!!! ㅠㅠ
부럽습니다.
나이등께 마누라가 뎀벼서 거시기 합니다.
에효 ~~ !
여우같은 두 딸이 반겨 줄때...
아~~ 나에겐 이런 행복이 또 있을까??
언젠가 이 행복이 다 가겠지.. 란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과분한 행복이라서 그런지 나중에 찾아올 것들을 생각하면
...............................
그래서 나중을 위해 내 작은 보금 자리 하나 만드려 합니다.
어무이 괴기 끌어 낼때요~~ ㅎㅎ ^^;
저는 케미불빛 들어올때가...
낚시다녀와서 집에 왔는데
조금있다 밖에 나갔다 온 와이프가
문여는 소리가 가장 좋심더.^o^
집에 있을때
들어오면
제가 쫄아서리....^^;
저는 공부모하는 아들넘의 책읽는 소리가 그래도...
랩소디님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
혹시....?
그래야 맘을 비우고 사랑도 느낍니다
맞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