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별명이 참 다양하지요? 재미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한 별명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별명이 있으신가요?
목록 이전 다음 가장 멋진 별명은? 몽미아이디로 검색11-05-19Hit : 8145 본문+댓글추천 : 0댓글 24 공유 인쇄 신고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자유게시판/가장-멋진-별명은 URL 복사 월척 회원님들 별명이 참 다양하지요? 재미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한 별명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별명이 있으신가요? 추천 0 이정원아이디로 검색 11-05-19 08:22 왕초보가 보기에 듣기에 재미난 닉네임은..... 붕어 ---> 와 + 사랑 이란 단어가 섞이거나 마치 챔질을 수없이 놓치는 자에게 약을 올리는 듯한 '바바' 자로 끝나는 단어와 보일듯 말듯한 ~~ 안개나 바람 같이 숨어 있는 듯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 입니다 ^ ^;;; 추천 0 신고 왕초보가 보기에 듣기에 재미난 닉네임은..... 붕어 ---> 와 + 사랑 이란 단어가 섞이거나 마치 챔질을 수없이 놓치는 자에게 약을 올리는 듯한 '바바' 자로 끝나는 단어와 보일듯 말듯한 ~~ 안개나 바람 같이 숨어 있는 듯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 입니다 ^ ^;;;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11-05-19 08:27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가~~~~~~~~~~~~ 누렁아 저넘물어 고마피라14대 물안개와해장 형수님흥분데요 눈떠보니처재 . . . . . . . . 추천 0 신고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가~~~~~~~~~~~~ 누렁아 저넘물어 고마피라14대 물안개와해장 형수님흥분데요 눈떠보니처재 . . . . . . . . 月下아이디로 검색 11-05-19 09:46 꽤 많은데 눈치 보여서리~~ 걍 다른 분들 열거한 거 구경만 할랍니다 ㅜㅜ 추천 0 신고 꽤 많은데 눈치 보여서리~~ 걍 다른 분들 열거한 거 구경만 할랍니다 ㅜㅜ 꽝태아이디로 검색 11-05-19 10:35 꽝태! 추천 0 신고 꽝태! 파트린느아이디로 검색 11-05-19 10:36 헛챔질고수 한번출조담배두갑 붕어국가대표 붕어와춤을 소쩍새우는밤 붕어는내친구 저는 이런게 기억나는데요. 추천 0 신고 헛챔질고수 한번출조담배두갑 붕어국가대표 붕어와춤을 소쩍새우는밤 붕어는내친구 저는 이런게 기억나는데요. 하얀비늘아이디로 검색 11-05-19 11:19 소짝새우는밤..못안에달 등...시적이고 운치있는 대표적 닉네임과 붕어와춤을...과연 붕춤님은 케빈코스트너 같이 멋지게 생겼을까..빼장군..얼마나 삐쩍마르셨을까.. 산골붕어..얼마나 촌스럽게 생겼을까...ㅋㅋ 헛챔질고수 채바바 둘중에 누가 조과가 좋을까..뻔하지만.^^ 또철이아빠 탁이아빠 진우아범님은 정말 가정적이실까...곧 누구엄마 누구어멈은 안 나타나실까..궁금하고요. 그외 많은 닉네임은 다 그분을 나타내주는 이름이니 모두가 정겹고 좋습니다.ㅎㅎ 추천 0 신고 소짝새우는밤..못안에달 등...시적이고 운치있는 대표적 닉네임과 붕어와춤을...과연 붕춤님은 케빈코스트너 같이 멋지게 생겼을까..빼장군..얼마나 삐쩍마르셨을까.. 산골붕어..얼마나 촌스럽게 생겼을까...ㅋㅋ 헛챔질고수 채바바 둘중에 누가 조과가 좋을까..뻔하지만.^^ 또철이아빠 탁이아빠 진우아범님은 정말 가정적이실까...곧 누구엄마 누구어멈은 안 나타나실까..궁금하고요. 그외 많은 닉네임은 다 그분을 나타내주는 이름이니 모두가 정겹고 좋습니다.ㅎㅎ 하얀비늘아이디로 검색 11-05-19 11:24 참고로 저는 한참 바다낚시에 심취했을 때 섬에서 풍량으로 배가 못떠서 민박집에서 개기다가. 하도 심심해서 바다민장대에 민박집 헛간 밑에 지렁이를 캐서 동네 염전수로에 담갔는데.. 뜻하지 않게 섬수로 월척붕어를 잡았지요. 염전 영향인지 유독 하얗게 빛나는 붕어의 비늘이 강렬히 눈에 들어와 그때부터 하얀비늘이란 닉네임을 사용했답니다. 어쩌면 바다갯바위 낚시에서 민물낚시로 돌아온 계기라 할 수 있었지요.^^ 추천 0 신고 참고로 저는 한참 바다낚시에 심취했을 때 섬에서 풍량으로 배가 못떠서 민박집에서 개기다가. 하도 심심해서 바다민장대에 민박집 헛간 밑에 지렁이를 캐서 동네 염전수로에 담갔는데.. 뜻하지 않게 섬수로 월척붕어를 잡았지요. 염전 영향인지 유독 하얗게 빛나는 붕어의 비늘이 강렬히 눈에 들어와 그때부터 하얀비늘이란 닉네임을 사용했답니다. 어쩌면 바다갯바위 낚시에서 민물낚시로 돌아온 계기라 할 수 있었지요.^^ 신이내린꾼™아이디로 검색 11-05-19 11:29 누렁아저늠물어님은 개명 했읍니다 호구클럽회장 으로요 ㅋ 추천 0 신고 누렁아저늠물어님은 개명 했읍니다 호구클럽회장 으로요 ㅋ 한번출조담배두갑아이디로 검색 11-05-19 13:01 논개님이요 엄청난 애국심을 자랑하시는듯한 닉네임의 원뜻은 논현동 개장수 추천 0 신고 논개님이요 엄청난 애국심을 자랑하시는듯한 닉네임의 원뜻은 논현동 개장수 月下아이디로 검색 11-05-19 13:07 그 논개가 그 논개였군요~! 추천 0 신고 그 논개가 그 논개였군요~! 늘초보아이디로 검색 11-05-19 13:08 살려줄께제발물어... ^^ 추천 0 신고 살려줄께제발물어... ^^ 붕어못본지3년아이디로 검색 11-05-19 13:26 밑밥질만 3년...이분이 제 와이프입니다..ㅡㅡ;; 논개님설명은 두갑님께서 재대로하셨네요..~^^아주 유쾌하시고 좋은분이시죠..~ 채바바 님..이 좀 재미있게 느껴지네요..~제가 낚시배울때 챔질타이밍을 몰라해맬때..같이동출해주시던 형님께서 자주하시던 말씀입니다..~ㅎㅎ (찌올라오면 기다리지말고 차라리 좀 채바바..)ㅋ 추천 0 신고 밑밥질만 3년...이분이 제 와이프입니다..ㅡㅡ;; 논개님설명은 두갑님께서 재대로하셨네요..~^^아주 유쾌하시고 좋은분이시죠..~ 채바바 님..이 좀 재미있게 느껴지네요..~제가 낚시배울때 챔질타이밍을 몰라해맬때..같이동출해주시던 형님께서 자주하시던 말씀입니다..~ㅎㅎ (찌올라오면 기다리지말고 차라리 좀 채바바..)ㅋ 이대팔아이디로 검색 11-05-19 14:15 헛챔질고수 붕어와춤을 소쩍새우는밤 꽁치 골수맨 등 다양한 닉 네임이 이있네요? 추천 0 신고 헛챔질고수 붕어와춤을 소쩍새우는밤 꽁치 골수맨 등 다양한 닉 네임이 이있네요? 헛챔질고수아이디로 검색 11-05-19 14:22 아~~대명을 바꿔야겠당.. 처음부터 이상하다했엉..ㅠㅠ 추천 0 신고 아~~대명을 바꿔야겠당.. 처음부터 이상하다했엉..ㅠㅠ 月下아이디로 검색 11-05-19 14:31 고수님 글제목이 멋진 대명 이랑께요~ 저대 바꾸지 마삼~~~ 추천 0 신고 고수님 글제목이 멋진 대명 이랑께요~ 저대 바꾸지 마삼~~~ 테크노무사♬아이디로 검색 11-05-19 15:59 고수님 언능 바꿔영~...ㅎㅎ 저도 초보에서 바꿨네요... 전봇대골드는 아직 안나왔네요...ㅎㅎ 추천 0 신고 고수님 언능 바꿔영~...ㅎㅎ 저도 초보에서 바꿨네요... 전봇대골드는 아직 안나왔네요...ㅎㅎ 빼빼로아이디로 검색 11-05-19 17:19 물건도대물님과~ 마시고보니농약님과~ 논개~논현동개장수님과~ 눈떠보니처제님과~ 참 상큼한 아이디가 많았는데..... 행운을 기원합니다. 추천 0 신고 물건도대물님과~ 마시고보니농약님과~ 논개~논현동개장수님과~ 눈떠보니처제님과~ 참 상큼한 아이디가 많았는데..... 행운을 기원합니다. 물안개와해장아이디로 검색 11-05-19 17:19 가장 재밌는 닉! "논개" 그냥 보면 진주 촉석루의 "논개"님 같지만 풀어보면"논현동개장수"가 함축(?)된 가장 재밌는 닉! 기억에 남는- 그리움에 목말라서면 붕어와춤을님, 채볼까말까의 채바바님, 집은 팽개치고 얼마나 쏘나녔으면 아빠또낚시가님, 붕어하고 무슨 원수가 졌는지 붕날라차뿌까님,담배가게가 사돈이신 한번출조에담배두갑님, 이미지와는 완존히 다르신 빼빼로님,허구한 날 꽝이신 헛챔질고수님, 털게 없어서 산을 버리고 물로가신 물로간산적님, 매번 손맛 보시면서 붕어못본지가3년이시라는님등 모든 회원님 닉이 다 정겹습니다. 팀명으로는 줄을 잘못 서신 '5치부대원님" 알파벳이 들어간 닉은 외우기가 어려워....... 추천 0 신고 가장 재밌는 닉! "논개" 그냥 보면 진주 촉석루의 "논개"님 같지만 풀어보면"논현동개장수"가 함축(?)된 가장 재밌는 닉! 기억에 남는- 그리움에 목말라서면 붕어와춤을님, 채볼까말까의 채바바님, 집은 팽개치고 얼마나 쏘나녔으면 아빠또낚시가님, 붕어하고 무슨 원수가 졌는지 붕날라차뿌까님,담배가게가 사돈이신 한번출조에담배두갑님, 이미지와는 완존히 다르신 빼빼로님,허구한 날 꽝이신 헛챔질고수님, 털게 없어서 산을 버리고 물로가신 물로간산적님, 매번 손맛 보시면서 붕어못본지가3년이시라는님등 모든 회원님 닉이 다 정겹습니다. 팀명으로는 줄을 잘못 서신 '5치부대원님" 알파벳이 들어간 닉은 외우기가 어려워....... 낭만붕붕이아이디로 검색 11-05-19 21:02 ㅎㅎ 재미 있네요... 추천 0 신고 ㅎㅎ 재미 있네요... 마한머루아이디로 검색 11-05-19 21:18 자주봐서 잊혀지지 않는것이지 딱 한번 보고 잊혀지지 않았던 닉네임은 저도... 누렁아 저늠물어 ㅋㅋㅋ 추천 0 신고 자주봐서 잊혀지지 않는것이지 딱 한번 보고 잊혀지지 않았던 닉네임은 저도... 누렁아 저늠물어 ㅋㅋㅋ 이슬이와붕어아이디로 검색 11-05-19 21:44 ㅎㅎ전 파트린느 님입니다...(차를하도 빠트려서.....) 추천 0 신고 ㅎㅎ전 파트린느 님입니다...(차를하도 빠트려서.....) 몽미아이디로 검색 11-05-20 12:20 정말 기발하고 정겨운 닉네임이 많지요? 제 별명인 몽미는 " 이슬비 몽, 소리 아름다울 미" 라고 쓰는데요 초 봄 내리는 지, 멎었는 지 모르게 심신을 적시는 이슬비가 수면에, 부초에 내려앉는 소리를 생각하며 지었답니다. 제법 운치있지요? 추천 0 신고 정말 기발하고 정겨운 닉네임이 많지요? 제 별명인 몽미는 " 이슬비 몽, 소리 아름다울 미" 라고 쓰는데요 초 봄 내리는 지, 멎었는 지 모르게 심신을 적시는 이슬비가 수면에, 부초에 내려앉는 소리를 생각하며 지었답니다. 제법 운치있지요? 논개아이디로 검색 11-05-20 21:55 ㅋㅋ 저왔습니다/논개~~~ 그저 감사하고 송구 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곳 월척에서 저를 기억 하시고 있다는것이..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십시요. 추천 0 신고 ㅋㅋ 저왔습니다/논개~~~ 그저 감사하고 송구 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곳 월척에서 저를 기억 하시고 있다는것이..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십시요. 허붕어아이디로 검색 11-05-20 22:15 논개~논현동 개장사 지금은 한국마사랑에서 말밥주고 말똥치고 있슴니다... 지난 주에는 고삼지에서 사짜 4수 했따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악따구리 처대고... 오늘도 말똥치러 같슴니다... 추천 0 신고 논개~논현동 개장사 지금은 한국마사랑에서 말밥주고 말똥치고 있슴니다... 지난 주에는 고삼지에서 사짜 4수 했따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악따구리 처대고... 오늘도 말똥치러 같슴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이정원아이디로 검색 11-05-19 08:22 왕초보가 보기에 듣기에 재미난 닉네임은..... 붕어 ---> 와 + 사랑 이란 단어가 섞이거나 마치 챔질을 수없이 놓치는 자에게 약을 올리는 듯한 '바바' 자로 끝나는 단어와 보일듯 말듯한 ~~ 안개나 바람 같이 숨어 있는 듯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 입니다 ^ ^;;;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11-05-19 08:27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가~~~~~~~~~~~~ 누렁아 저넘물어 고마피라14대 물안개와해장 형수님흥분데요 눈떠보니처재 . . . . . . . .
하얀비늘아이디로 검색 11-05-19 11:19 소짝새우는밤..못안에달 등...시적이고 운치있는 대표적 닉네임과 붕어와춤을...과연 붕춤님은 케빈코스트너 같이 멋지게 생겼을까..빼장군..얼마나 삐쩍마르셨을까.. 산골붕어..얼마나 촌스럽게 생겼을까...ㅋㅋ 헛챔질고수 채바바 둘중에 누가 조과가 좋을까..뻔하지만.^^ 또철이아빠 탁이아빠 진우아범님은 정말 가정적이실까...곧 누구엄마 누구어멈은 안 나타나실까..궁금하고요. 그외 많은 닉네임은 다 그분을 나타내주는 이름이니 모두가 정겹고 좋습니다.ㅎㅎ
하얀비늘아이디로 검색 11-05-19 11:24 참고로 저는 한참 바다낚시에 심취했을 때 섬에서 풍량으로 배가 못떠서 민박집에서 개기다가. 하도 심심해서 바다민장대에 민박집 헛간 밑에 지렁이를 캐서 동네 염전수로에 담갔는데.. 뜻하지 않게 섬수로 월척붕어를 잡았지요. 염전 영향인지 유독 하얗게 빛나는 붕어의 비늘이 강렬히 눈에 들어와 그때부터 하얀비늘이란 닉네임을 사용했답니다. 어쩌면 바다갯바위 낚시에서 민물낚시로 돌아온 계기라 할 수 있었지요.^^
붕어못본지3년아이디로 검색 11-05-19 13:26 밑밥질만 3년...이분이 제 와이프입니다..ㅡㅡ;; 논개님설명은 두갑님께서 재대로하셨네요..~^^아주 유쾌하시고 좋은분이시죠..~ 채바바 님..이 좀 재미있게 느껴지네요..~제가 낚시배울때 챔질타이밍을 몰라해맬때..같이동출해주시던 형님께서 자주하시던 말씀입니다..~ㅎㅎ (찌올라오면 기다리지말고 차라리 좀 채바바..)ㅋ
물안개와해장아이디로 검색 11-05-19 17:19 가장 재밌는 닉! "논개" 그냥 보면 진주 촉석루의 "논개"님 같지만 풀어보면"논현동개장수"가 함축(?)된 가장 재밌는 닉! 기억에 남는- 그리움에 목말라서면 붕어와춤을님, 채볼까말까의 채바바님, 집은 팽개치고 얼마나 쏘나녔으면 아빠또낚시가님, 붕어하고 무슨 원수가 졌는지 붕날라차뿌까님,담배가게가 사돈이신 한번출조에담배두갑님, 이미지와는 완존히 다르신 빼빼로님,허구한 날 꽝이신 헛챔질고수님, 털게 없어서 산을 버리고 물로가신 물로간산적님, 매번 손맛 보시면서 붕어못본지가3년이시라는님등 모든 회원님 닉이 다 정겹습니다. 팀명으로는 줄을 잘못 서신 '5치부대원님" 알파벳이 들어간 닉은 외우기가 어려워.......
몽미아이디로 검색 11-05-20 12:20 정말 기발하고 정겨운 닉네임이 많지요? 제 별명인 몽미는 " 이슬비 몽, 소리 아름다울 미" 라고 쓰는데요 초 봄 내리는 지, 멎었는 지 모르게 심신을 적시는 이슬비가 수면에, 부초에 내려앉는 소리를 생각하며 지었답니다. 제법 운치있지요?
논개아이디로 검색 11-05-20 21:55 ㅋㅋ 저왔습니다/논개~~~ 그저 감사하고 송구 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곳 월척에서 저를 기억 하시고 있다는것이..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십시요.
허붕어아이디로 검색 11-05-20 22:15 논개~논현동 개장사 지금은 한국마사랑에서 말밥주고 말똥치고 있슴니다... 지난 주에는 고삼지에서 사짜 4수 했따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악따구리 처대고... 오늘도 말똥치러 같슴니다...
붕어 ---> 와 + 사랑 이란 단어가 섞이거나
마치 챔질을 수없이 놓치는 자에게 약을 올리는 듯한 '바바' 자로 끝나는 단어와
보일듯 말듯한 ~~ 안개나 바람 같이 숨어 있는 듯한 이미지를 주는 단어 입니다 ^ ^;;;
누렁아 저넘물어
고마피라14대
물안개와해장
형수님흥분데요
눈떠보니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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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 분들 열거한 거 구경만 할랍니다 ㅜㅜ
한번출조담배두갑
붕어국가대표
붕어와춤을
소쩍새우는밤
붕어는내친구
저는 이런게 기억나는데요.
붕어와춤을...과연 붕춤님은 케빈코스트너 같이 멋지게 생겼을까..빼장군..얼마나 삐쩍마르셨을까..
산골붕어..얼마나 촌스럽게 생겼을까...ㅋㅋ
헛챔질고수 채바바 둘중에 누가 조과가 좋을까..뻔하지만.^^
또철이아빠 탁이아빠 진우아범님은 정말 가정적이실까...곧 누구엄마 누구어멈은 안 나타나실까..궁금하고요.
그외 많은 닉네임은 다 그분을 나타내주는 이름이니 모두가 정겹고 좋습니다.ㅎㅎ
하도 심심해서 바다민장대에 민박집 헛간 밑에 지렁이를 캐서 동네 염전수로에 담갔는데..
뜻하지 않게 섬수로 월척붕어를 잡았지요.
염전 영향인지 유독 하얗게 빛나는 붕어의 비늘이 강렬히 눈에 들어와
그때부터 하얀비늘이란 닉네임을 사용했답니다.
어쩌면 바다갯바위 낚시에서 민물낚시로 돌아온 계기라 할 수 있었지요.^^
호구클럽회장 으로요 ㅋ
엄청난 애국심을 자랑하시는듯한 닉네임의 원뜻은 논현동 개장수
^^
논개님설명은 두갑님께서 재대로하셨네요..~^^아주 유쾌하시고 좋은분이시죠..~
채바바 님..이 좀 재미있게 느껴지네요..~제가 낚시배울때 챔질타이밍을 몰라해맬때..같이동출해주시던 형님께서
자주하시던 말씀입니다..~ㅎㅎ (찌올라오면 기다리지말고 차라리 좀 채바바..)ㅋ
붕어와춤을
소쩍새우는밤
꽁치
골수맨
등 다양한 닉 네임이 이있네요?
처음부터 이상하다했엉..ㅠㅠ
글제목이 멋진 대명 이랑께요~
저대 바꾸지 마삼~~~
전봇대골드는 아직 안나왔네요...ㅎㅎ
마시고보니농약님과~
논개~논현동개장수님과~
눈떠보니처제님과~
참 상큼한 아이디가 많았는데.....
행운을 기원합니다.
"논개"
그냥 보면 진주 촉석루의 "논개"님 같지만
풀어보면"논현동개장수"가 함축(?)된 가장 재밌는 닉!
기억에 남는-
그리움에 목말라서면 붕어와춤을님, 채볼까말까의 채바바님, 집은 팽개치고 얼마나 쏘나녔으면 아빠또낚시가님, 붕어하고 무슨 원수가 졌는지 붕날라차뿌까님,담배가게가 사돈이신 한번출조에담배두갑님, 이미지와는 완존히 다르신 빼빼로님,허구한 날 꽝이신 헛챔질고수님, 털게 없어서 산을 버리고 물로가신 물로간산적님, 매번 손맛 보시면서 붕어못본지가3년이시라는님등
모든 회원님 닉이 다 정겹습니다.
팀명으로는 줄을 잘못 서신 '5치부대원님"
알파벳이 들어간 닉은 외우기가 어려워.......
딱 한번 보고 잊혀지지 않았던 닉네임은 저도...
누렁아 저늠물어 ㅋㅋㅋ
제 별명인 몽미는 " 이슬비 몽, 소리 아름다울 미" 라고 쓰는데요
초 봄 내리는 지, 멎었는 지 모르게 심신을 적시는 이슬비가
수면에, 부초에 내려앉는 소리를 생각하며 지었답니다. 제법 운치있지요?
저왔습니다/논개~~~
그저 감사하고 송구 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곳 월척에서 저를 기억 하시고 있다는것이..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십시요.
지금은 한국마사랑에서 말밥주고 말똥치고 있슴니다...
지난 주에는 고삼지에서 사짜 4수 했따고
아침부터 전화해서 악따구리 처대고...
오늘도 말똥치러 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