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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온 F1 그랑프리 티켓 r석 4장
장당 72만원. 컥! 네장 합이 2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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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팔믄 장비 엄청 살수 있는데
엄청 고민하다.
애들 데리고 가는 것으로 결정
그놈의 싸이 공연 볼수 있다는걸 딸애가
알아버려서 울며 겨자 먹기로....ㅠㅠ
친구들한테 이미 자랑 다 해버렸다구해서 어쩔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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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형편에 이 비싼 관람을 보는게 맞는건지
아직도 확신이 않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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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믄 장터에서 좋은 낚시대 일괄 살수 있는디...ㅋㅋㅋㅋ
사고 싶어도 참고 있는 장비들 여럿 있는디 그림의 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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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님들은 이경우 어떻게 하실거 같어요.
궁금하네요.
쏙 집어넣구 저좀 델꾸 가세요^^~
필수품은 귀마게 ᆢ
비가 예상돼면 우비하고 우산은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레이싱 누님 사진은 꼭 찍어 톡으로 보내주세용^^
눈 딱~ 감꼬 아이들이랑 좋은 구경 하삼.^^
레이싱누님들 사진만..
가족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가고싶다 F_1
직원들과 식구들 모시고 회식이나 할까 싶습니다. ㅋㅋ
여수지옥박람회에 보내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