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출산예정 이었던
저의 2세..
기존에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36주차에 집사람에게 임신중독 증상이 의심되고
동시에 태아의 성장이 더뎌졌다며 큰병원으로
옮길것을 권유하더군요..
다음날 바로 대학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도 임신중독은 아니지만, 태아가 성장이
주수에 맞지않게 더딘것은 맞다더군요..
당시 초음파상의 무게가 2.4kg이었습니다..
흔히들 역아라고 하지요.. 머리가 하늘을 보고있어서..
성장도 할수있고, 머리를 돌릴수도있으니
예정일까지 기다려보자고 하여. 38주에 진료예약..
그리고 38주 검사날인 12월23일 수요일..
몸무게도 늘지않았으며, 머리도 돌리지않은 상태여서
2016년 1월4일 제왕절개 수술을 예약한후
(이때가 오전10시 제가 연락받은 시간)
이후에 집사람이 촉이 좋질않나 태동검사를 요청..
태동검사결과 태아가 나오려고 2~3주전부터
산모에게 신호(진통)을 주었다더군요..
오전10시30분 당장 수술한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가서 수술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제발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기를..
13시시30분 수술실 입장
2015년12월23일 수요일 오후14시09분
아주 건강하고 예쁜딸아이가 세상빛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딸아이의 몸무게에 신경을 쓰고있던터라..
무게를 측정하였는데 3.05kg..
너무기쁜나머지 딸아이에게 럭키야(태명) 아빠야!
하고 소리쳤더니.. 제 딸아이가 두눈을 번쩍뜨고
첫 눈물을 흘리더군요..
비록, 병원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월척 가족여러분.. 저 아빠되었습니다..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다사한번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맘고생접고 본인에게도 노심초사 고생했다고
토닥여주세요 ^^*
축하 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많은 사랑 주세요
아~~~하나더 맹글까......
잘 자라서 큰기쁨 주는 훌륭한 사람 되길
기원합니다
애기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한것 같아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애기가 너무 이뻐유
애기가 이뻐요....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다 잘되었읍니다^^
축하드려요
이쁩니다~!
축복입니다~!
럭키야 반가워~!
축하합니다~!
잘 키우세요~!!
연말 잘들보내시어, 유종의미를 거두시길 바래요'^^'
이쁜 딸아빠 되신걸 축하합니다.
산모, 딸 모두 건강해서 더욱 축하할 일이고요
맘 고생 많은 만큼 마음껏 행복 누리세요.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예쁜 아이 잘 키워 봅시다~. ^^"
어수선한 형도 생일축하해요~.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십시요~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4짜?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휴~~~~
누군 아들만 둘인데......부럽당...@.@""""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다니 참 다행입니다.
아빠 되신 것 축하합니다.^*^
경사군요~! 예쁜 천사 아가야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다시한번 "축하" 해요~!!
축하드립니다.
기운있을때 많이 낳으세요
시가를위해 하나
처가를위해하나
지구를위해하나
조국을위해하나
나를위해하나
아내를위해하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위해 하나 ㅎㅎㅎㅎ
산모와 아기 모두가 건강해서 축하드리고,
요새 부러움을 많이 사고있는
딸이라서 더욱 축하드립니다.
공주님이 똘망똘망하니 넘 이쁘네요.
그행복 쭈~~~~~욱 이어가세요~~~
아기가 참 예쁘게 생겼네요. ^^
와이프분께 잘하셔야겠네요..
부럽습니다.
귀엽내요.. 잘 기르세요..
그넘 이뿌게도 생깃는데 ㅎㅎ
아빠 안닮은거 같네여~~~~~~~~~~~~~~~~~~~~~축카 따따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