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집사람도 바람 쇄고 싶다고 하고 딸아이도 보채서 인동 사각지 낚시터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낚시를 따라간 집사람과 딸아이 낚시 하는데, 딸아이는 뜰체를 가지고 물에 넣었다. 뺏다.. 첨벙첨벙 물고기 다 달아나서 고기를 못잡겠다.. 싶었는데, 눈먼 물고기 총 7마리 잡았네요,, 어째든 잼있게 잡고 맛있는 김치찌게 먹고 3시간 잼있게 놀다 왔네요,, 가끔 가족과 같이 가는것도 재미네요,,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항상 즐낚 하시길..*^^*
울 마눌이나 새깽이덜은 절대 따라가지 않는다공
어렸을때 부터 훈련 시켰어야는디~이
걍 가끔 당구나 쳐 줘야징~
너무 좋아보입니당....
아흐...나도 저렇게 가고싶은데...ㅎㅎ
이쁜 자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미세요.
단란한 가족 나들이에 고기들도 기뻐하는것같습니다.
행복한 낚시의 표본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시는 분이
최고 부러운 사람입니다
귀여운 따님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시고
사랑하는 부인과 즐거운 낚시 여행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행복한모습 보기 좋네요
호기심을 많이 가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