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글을 올렸는데..ㅜㅜ
생각 만큼 호응이 없으셔서 다시 글올립니다.
혹시 기나긴 겨울날 주말컴앞에서 눈낚으로만 스스로 자위(?-이거 그자위 아닙니다^^)만 하고 계신분들은 ...
체력관리도 하실겸 주말에 운동하시러 나오세요..
혹시 테니스에 경험이 있으신 분은 날로 기량이 향상되는(?) 망태기의 파리채 실력도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빅뚝새님의 환장적인(?) 살인 미소도 감상하시고...어부인이신 tennislady님의 환상적인 play를 한 수 배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테니스를 배워보시고 싶으신 분은 그냥 몸만 오십시요..
제가 씰때 없이 파리채가 많은 관계로 하나 분양해서 제자(?)로 키울 의향도 있으니까요^^
- 하여간 못난 장수가 무기는 많아요^^낚수대며 파리채며^^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웹상에서 글로만 서로 주고 받다가 실제로 얼굴을 뵈니 참말 반갑더라고요..
주말에 집에만 계시지 마시고..찬바람 맞으며 운동하시는 것도 긴긴 겨울을 나는 좋은 일이라 생각되서
주책없이 설치고 다닙니다. 이점 양해 해주세요...
참고로 서로서로 가장 가까운 구장에서 모임을 하고 있으니 거리관계는 걱정마시고..대구분들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물론 타지역 분들도 맘만 있으시면 달려갑니다요~
땀날정도로 운동도 하시고 뜨끈한 칼국시도 한그릇 하시고..가끔 약간의 알콜도 가미합니다.^^
추신 ; 물사랑님. 언제 응원오신다더만..한번도 안오시공..섭섭........히....
가족분들중에 주말 테니스 치실분(배우실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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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구미가 쬐금 땡기는데...
제자로 함 들어 가봐!
막상 가면 귀찮아 할것 같은디...갈등이네..ㅋ
아님 나중에 칼국수나 약간의 알콜시간에만 한 꼽사리 할까나...ㅎㅎ
망태기님!
완전 초짜도 가능한지요?...
몸만 달랑가기가 우째 좀...
좌우지간 망태기님의 테니스 사랑 보기 좋군요.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만촌 우방에 오셨다가 그냥 몰래 가기없깁니다..ㅎ
몸만 오세요..달랑..^^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촌 우방에 들리면 반드시 폰 때리겠습니다.
헛둘...탁탁~~^^
테니스는 안중에도 없네요..그쵸 .. 망태기님!
이렇게 리플이 없을수가..오호 ~ 통제라!
한번도 아니구 두번씩이나 올렸건만 이렇게 무관심들이라니..
그나마 입질 한번 오는게 딴따라 같은 완전 초짜나 걸리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