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춥고 해서 오랜만에 속에 털이 있는
검정 가죽 잠바를 입고 출근을 했더니
앞 집 옷가게 노처녀가 말합니다
" 어머 사장님 누가 가죽잠바를 입고 서있어서
난 중국사람이 서 있는줄 알았어요 "
뭐라고라????우쒸~~~~~~~~~~~~~
이 잠바 롯데 백화점에서 백단위 넘는
거금을 주고 산건데..................!
가만 보니 요즘은 가죽 잠바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촌스런 검정 가죽 잠바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는데 그사람들은
거의 중국 사람이나 조선족 아니면
외국인 이고 한국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곧바로 가죽 잠바를 벗고
패딩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앞으로 가죽 잠바는 쪽팔려서
더이상 못 입을거 같습니다 ^^
가죽잠바..........
-
- Hit : 327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8
더욱고맙구요^^
'옷 한 벌 팔아 달랬더니 쪼잔하게 다른 옷을 입고 와!'
174cm에78kg나갑니다.!
특ㅡ빠로 줄섭니다...
롯*백화점표라 눈 뒤집어집니다요!ㅎㅎ
줄서봅니다ᆢㅎㅎ
나중에 못입게되면 푹 삶아 묵을랍니다^^
내 밑으로 집합 ~~~~~~^^
골**선배님이 생각납니다요~^^
슈퍼헤비급...ㅋㅋ
옴메...전 이제 죽었당께...휘ㅡ리ㅡ릭...
골붕어님 보고시퍼유 ^^
삶아서 뜯어먹는다 먹는다 해놓고서는 맨날맨날 잊어요. ㅋㅋ
아아니 그르니까 제 말씀은.. 요즘은 패딩이 대세다 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지유.
흑소, 네퐈, 아이다 이쪽 애들이 강세더군효.
혼자 뭔 소릴 하는지 원. ㅎㅎ
돈가죽이었나 보군요
혼자서 도야지 드셔서 삐졌나 보군요
나중에 갈비 드실때에 같이 가세요
나하고 비슷하네요
176 - 80
완전 대한민국 표준입니다
잠바 딱 맞겠네...
줄 섭니다..
너무 짜리몽땅한가 ㅇ,.ㅇ??????
부르스님^^
난 중국소가 서 있는줄 알았어요 "
===333
우리 앞집 옷가게 노처녀는
내가 장동건이를 빼다 밖았다고 합니다^^
장 동민 이겠죠ᆢ
그까이꺼 대충ㅡ
저는 179에 85kg
몸무게는 딱이다 그죠?
무게만 70kg..
장동건을 뭘로 보고~~~~ ~. ~
이상하게 나이에 걸 맞지 않은것 같아서요..
저도 나름 가격 좀 주고 구입한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