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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비온다 ㅜㅜ

그래도 출발해봅니다 태풍하고 대결ㅎㅎ

먹쇠나 밤쇠 시키시래두 고생길을 사서 가십니까.
모쪼록 무탈 기원드립니다.^^;
생각보다 비양이 적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떠날껄..
이동넨 아직 오지두 않어유. ㅡ.ㅡ
웬지 사기 당한 기분.
아무래두 기상청이 마눌이랑 짠 거 같으유.
남쪽지방 한 시간 전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 안 그칠 기세네요.
저 역시 출조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안갔더니 술만먹네요 허긴 출조해도 술인걸 ㅠ
비와 ........ 그러고 마누라는

못 이기는 존재입니다......

우째든 집에서 설거지 끝내고

마누라와 창밖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비내리는 풍경을 봅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 나도 오름 수위 손맛을 보고 잡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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